
우리몸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쓰...라는걸
이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다 안다.
세계보건기구에 등록된 한국인에게 특히 많은 병
< 홧병 > 즉 오랜기간의 속앓이다.
10년이상의 억울함이나 분노가 누적되면
홧병이 생긴다.
그 홧병은 혈액순환의 장애를 일으키고 피에 염증이 생긴다. 즉 피고름이다.
오랜기간의 속앓이는 취약한 위치의 오장육부중에 하나가 뒤틀리면서 만병이 드러난다.
특히 위장....은 감정의 얼굴이다.
위장이 뒤틀리면 소화장애가오고 긴장된 근육의 경직된 부위에
뼈들이 서서히 틀어진다. 결국 감정적인 억울함의 홧병이
결과적으로 뼈뒤틀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몸에 죽은피가 많으면 뼈연골들이 눌린다.
우리는 외과시술로 결과적병만을 치료하고 다시 재발하는 것을 본다.
원인이 치료되지않는 외과적수술은 다시 재발하기 마련이다.
마음의 병으로 시작된 것은 오랜기간 억울한 분노를 숨기고 방치한 결과이다.
홧병이 한국인에게 많은 이유는 남의식과 사회나 혈연지연에 대한 지나친 의식때문이다.
자율적 개인주의와 평등주의, 남의식보다는 개인적 삶의 보람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서구사회는 홧병이 매우 드물다고 한다.
화를 참는 것은 결코 선함을 말하는 것과는 다르다.
진정한 선함은 홧병이 없다. 억울함이 있을때 화를 내지 못함에서 오는 홧병!
홧병은 최소한 10년이상을 분노와 노여움으로 산 결과라고 한다.
녹일 수없는 진정한 화라면, 차리리 드러내어 자기몸을 평생 병원에 맡기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
한국인의 병이라고도 일컫는 홧병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중장년층세대에서는 흔한 병이 홧병이다.
한국은 개인의 만족보단 집단위주의 혈연가족에서의 희생을 중시하고 위계질서가 팽배한 수직적 직장에서 고군분투해야만 산다.
한국사회는 아직도 개인적인의 나를 우선시할때 이기적이라고 보는 시선들이 팽배한 이중적사회구조이다.
개인적인것과 이기적인 것은 엄연히 다르다. 틀리고 바르지않은 것이 아니라 고유하고 다른인생관이다.
만병은 어쩌면 홧병일른지도 모른다. 마음이 먼저 억울하여 결국 몸으로 적신호를 보내는 것!
병든 몸은 병든마음을 만들고 이 둘은 결국 수백억을 가졌다해도 병상에서만이 남은 삶을 지탱하다 죽음을 당하게 한다.
홧병은 한국사회의 병폐이다. 남의식 안한다고해서 욕얻어먹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한 개인을 비난하면서까지 개인희생과 남의식을 강요한다면 그 상황과 현실은 욕망이 과도한 비정상적 현실에 놓인것이다.
비정상현실이 비정상인 몸과 마음을 만든다. 홧병사회가 바로 비교하고 남의식화된 비정상 한국사회의 표본이다.
병원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개인의 행복보다 대가족 집단이나 직장집단이 우선시되는 사회는 개인행복을 희생양으로 삼는다.
자기몸에 적신호를 스스로 자각하자. 홧병의 근원을 찾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병원과 나이외의 누군가가 내 몸과 마음의 깊은 병을 해결해주지 못한다.스스로 원인해결을 하지않는 몸의병은 다시 재발한다.
몸의 망신창이가되고 바닥을 칠때라야 인간은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걸을 수만 있다면,,하며
산속으로 들어가거나 새인생을 설계한다.,,,,,,,,,그 인간이 바로 나였다! ㅎㅎ 일중독자로 살다가 39세에 죽음의 바닥을 쳤기에
그나마 이정도 걸어다닐 수있도록 내 몸을 치료하고 홧병을 없애는 현실로 재설계하여 살아가고있다.
병원에서 남은 인생을 사는 것만틈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 난 나의부모를 보고 느꼈고 내 자신을 보고 처절하게 깨달았기에
이 글을 쓴다. 홧병,,,, 내 마음그릇 넓다고 착각하고 억울해도 덮어두다가 헤쳐보면 곪아서 썩어문드러져 있다.
병원에 누우면 처음에는 문병오다가 다들 발걸음이 뜸해지고 결국 잊혀지면서 집안에선 진상 애물단지로 전락한다. 번돈 다 병원에 헌납한다.
내 몸의병으로 가족까지 힘들어지고 더 힘든건 타인의 도움으로 살라가야하기에 결국 자학자괴감까지 든다는 것이다.
내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있다. 내 불행을 발판삼아 가족이나 사회가 행복한건 한국사회가 조장한 불건강한 사회가치관이다.
자신의 마음속을 돌보지않고 어떻게 남의 마음을 진실하게 돌볼 수 있을까? 홧병속앓이의 기간이 길수록 병명들이 여러합병증으로 급습한다.
진정한 행복을 주는 자는 지나친 노력과 애씀이 아니어도 타인곁에서 또 가족곁에서 그의 존재자체만으로도 주위를 환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한국말에 애간장이 탄다..라는 말이 있다.
바로 그 애..가 쓸개인데 쓸개가 다 타버리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과연 한번뿐인 내 인생의 현재삶을 ,,,,,,,,,,,누굴위하여 종을 울리나???
이상,,,,
홧병이 만병의 원인이다!
라는 글을 읽다가 ,,
홧병은 어떤 병인가? 감정의 병이다.
홧병은 본래 마음의 병이다.
즉 감정적인 문제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누적되어서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감정의 병인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이 특별히 누적되면 마음의 병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마음의 병이 다 홧병은 아니다.
사람의 감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감정을 노엽다 즐겁다 생각이많다 우울하다 무섭다 등의 5개로 분류하기도 한다.
또 즐겁다 노엽다 우울하다 생각이많다 슬프다 무섭다 놀라다 등의 7개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홧병은 주로 노엽다는 감정과 연결된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지나치면 생기는 상사병 또한 마음의 병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이지만
홧병과는 조금 다르다.
홧병은 그리운 마음, 보고 싶어서 자꾸 생각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노여움과 관련이 되어 있다.
억울한 일이 누적되어서 생긴다.
분노의 감정이 누적되거나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결단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상황이 오래 되면 생기는 병이 홧병인 것이다. - 출처 - < 케나다 런던 허준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