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가 탐스럽습니다..
싱싱한 상추에다가 싱싱한 밥(?)을 얹고 그위에 쌈장을 얹어서,
그 다음에는, 아시지요 ...
아욱입니다.
햇 감자넣고 된장 풀어서 국끓이면....
고추 심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탐스러운 고추가 열렸습니다.. 성질 급하긴...
고추도 역시 된장에 찍어서 한입 먹으면....
도량안에 작은 밭입니다. 왼쪽부터, 고추, 상추, 멀리는 열무, 아욱, 오이, 가지...
어제저녁 갑작스런 소나기가 즐거웠나봅니다.
오늘아침에 보니 야채들이 어찌나 싱싱한지...
서로가 서로에게 아우성을 치고 있는듯 했습니다.
요즈음은 밥상이 늘 이런 야채들로 푸짐해서 과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살은 안찌네요..
시골밥상이 그리우신분.
싱싱한 야채가 고프신분...
안동으로 오세요..
Now..........
첫댓글 아욱국에 감자는... 저희집에 아욱이 있어요스님..한잔한 남편이 노상에서 사온아욱이...풋고추..군침도네요...저도 요즘 상추 치커리 쌈추 등으로 식사하고 있는데...아주 맛이굿입니다 군침이 도네요자꾸만 ....안동으로 려가고 싶습니다 남편은 낙시가구...이렇게 집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요 안동으로 려갑니다마음이...늘 건강하세요스님 식사 잘 하시고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wait a minite.... _()()()_
잘 정돈된 시골밥상을 보면서 스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요즘 남편이 가꾸는 작은 밭에서도 상추와 부추와 벙울토마토, 열무, 고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스님의 작은 밭에 비하면 너무 작은 밭입니다. 그 작은 밭에서 요즘 너무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추가 너무 잘 자라 가까운 지인들과 나누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스님의 잘 차려진 그 시골밥상의 된장과 풋고추....상추쌈이 너무 맛 있을 것 같아 지금 막 달려갑니다. 스님이 계신 안동으로.....그런데 마음만 가고 이 육신은 그대로 여기 자판기 위에.....어쩌죠? 보고싶은 무상스님...._()()()_
성불하십시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_()_
도량안의 작은 텃밭이 꽃밭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상추를 보니 군침 스르르... 행복해 보이는 도량에 참배할 시절인연을 기다려봅니다...()
맛...멋...스님 안동으로 마음은 갑니다.
스님을 뵙고 싶다는 마음이 올라오네요... ♡♥~~ㅎㅎㅎ
무상스님~~~!! 웨이러 미니~~ㅋㅋ
싱싱한 상추며 아욱 ,고추 보기만 해도 아~먹고 싶어집니다. 스님!! 성불하세요. _()()()_
스님...나..아욱국 좋아하는데... 이곳에 대중공양 올리심이....어떠신지... 상추쌈으로 밥 먹어도 맛있겠다...^^
빛깔 그 자체로 눈부십니다. ...( )... 가고픈 맘 간절해 지네요.
우와~~~스님~자연속에 있는 그대로의 밥상이네요.스님의 글에 군침이 돌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세상 살기 싫은 사람 이겠죠?ㅎㅎ 살이 안찌시니 부럽습니다.저는 공기만 마셔도 살이 찌거든요.^^*
아... 아욱이란 게 마치 호박잎처럼 생겼네요. 듣기는 몇 번 들었는데 처음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우아 ..갑자기 너무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Are you sure? 지금 바로 가도 스님께서 차려주시는 시골밥상을 받을 수 있어요? (침 꿀꺽!)
어제저녁 갑작스런 소나기가 즐거웠나봅니다. 오늘아침에 보니 야채들이 어찌나 싱싱한지... 서로가 서로에게 아우성을 치고 있는듯 했습니다. 저도 아우성입니다.
스님의 텃밭을 보니 시골밥상이 그립습니다. 마음은 려가는데 이 몸뚱이는
가고싶다... _()_
무상시님이 차려주는 공양 먹고 싶네요..ㅎㅎㅎ 언제쯤 얻어 먹을 수 있을까???ㅋㅋㅋ
우와아~침이 꼴깍~~안동이면 저희 고향 근처네요..저는 풍기거든요...풍기에 가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