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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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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상스님의 산사일기 시골밥상
무상 추천 0 조회 313 09.05.31 08: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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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1 08:54

    첫댓글 아욱국에 감자는... 저희집에 아욱이 있어요스님..한잔한 남편이 노상에서 사온아욱이...풋고추..군침도네요...저도 요즘 상추 치커리 쌈추 등으로 식사하고 있는데...아주 맛이 ~~굿입니다 ㅎㅎㅎ 군침이 도네요자꾸만 ....안동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남편은 낙시가구...이렇게 집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요 안동으로 달려갑니다마음이...늘 건강하세요스님 식사 잘 하시고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wait a minite!.... _()()()_

  • 09.05.31 09:05

    잘 정돈된 시골밥상을 보면서 스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요즘 남편이 가꾸는 작은 밭에서도 상추와 부추와 벙울토마토, 열무, 고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스님의 작은 밭에 비하면 너무 작은 밭입니다. 그 작은 밭에서 요즘 너무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추가 너무 잘 자라 가까운 지인들과 나누는 재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스님의 잘 차려진 그 시골밥상의 된장과 풋고추....상추쌈이 너무 맛 있을 것 같아 지금 막 달려갑니다. 스님이 계신 안동으로.....그런데 마음만 가고 이 육신은 그대로 여기 자판기 위에.....어쩌죠? 보고싶은 무상스님...._()()()_

  • 09.05.31 09:40

    성불하십시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_()_

  • 09.05.31 10:07

    도량안의 작은 텃밭이 꽃밭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상추를 보니 군침 스르르... 행복해 보이는 도량에 참배할 시절인연을 기다려봅니다...()

  • 09.05.31 12:27

    맛...멋...스님 안동으로 마음은 갑니다.

  • 09.05.31 13:35

    스님을 뵙고 싶다는 마음이 올라오네요... ♡♥~~ㅎㅎㅎ

  • 09.05.31 13:34

    무상스님~~~!! 웨이러 미니~~ㅋㅋ

  • 09.05.31 14:13

    싱싱한 상추며 아욱 ,고추 보기만 해도 아~먹고 싶어집니다. 스님!! 성불하세요. _()()()_

  • 09.05.31 15:15

    스님...나..아욱국 좋아하는데... 이곳에 대중공양 올리심이....어떠신지... 상추쌈으로 밥 먹어도 맛있겠다...^^

  • 09.05.31 17:44

    빛깔 그 자체로 눈부십니다. ...( )... 가고픈 맘 간절해 지네요.

  • 09.05.31 18:06

    우와~~~스님~자연속에 있는 그대로의 밥상이네요.스님의 글에 군침이 돌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세상 살기 싫은 사람 이겠죠?ㅎㅎ 살이 안찌시니 부럽습니다.저는 공기만 마셔도 살이 찌거든요.^^*

  • 09.05.31 22:33

    아... 아욱이란 게 마치 호박잎처럼 생겼네요. 듣기는 몇 번 들었는데 처음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우아 ..갑자기 너무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 09.06.01 07:00

    Are you sure? 지금 바로 가도 스님께서 차려주시는 시골밥상을 받을 수 있어요? (침 꿀꺽!)

  • 09.06.01 07:02

    어제저녁 갑작스런 소나기가 즐거웠나봅니다. 오늘아침에 보니 야채들이 어찌나 싱싱한지... 서로가 서로에게 아우성을 치고 있는듯 했습니다. 저도 아우성입니다.

  • 09.06.01 11:23

    스님의 텃밭을 보니 시골밥상이 그립습니다.~~~ 마음은 달려가는데 이 몸뚱이는~~~ㅠㅠ

  • 09.06.01 17:28

    가고싶다... _()_

  • 09.06.01 21:47

    무상시님이 차려주는 공양 먹고 싶네요..ㅎㅎㅎ 언제쯤 얻어 먹을 수 있을까???ㅋㅋㅋ

  • 09.06.02 14:27

    우와아~침이 꼴깍~~안동이면 저희 고향 근처네요..저는 풍기거든요...풍기에 가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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