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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매니아
 
 
 
카페 게시글
Picture PADD Excelsior class refit.
voyager 추천 0 조회 107 13.10.10 17: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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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1 08:42

    첫댓글 스타트렉 함선들은 100년정도 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지적하신 것처럼 24세기 DS9 초기시점으로 보면 엑셀리어급 구형 함선들은 운용된지 100여년이 왔다갔다하게 됩니다.
    개장된 엑셀시어급도 23세기 거의 끝에서 취역했으니..
    DS9에서 나왔던 라코타의 경우도 취역한지 70~80년은 된 물건인데도 현역으로 뛰고 있고,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걸 보면 올디하다고 봐야할까요.
    DS9의 함대전이나 보그 침공전에서 활동하는 스타플릿 함선들을 보면 반수이상은 100여년쯤 된 구형함선들이 많더군요.

  • 작성자 13.10.11 09:25

    라코타 이후의 DS9 후반 에피소드에도 구형 엑셀시어급이 나오는걸 보면 아무래도 의도적인것 같습니다.
    엑셀시어->엔터프라이즈->라코타까지 전부 동일한 미니어쳐를 개조해 계속 사용한 현실을 반영한걸지도;;

  • 13.10.11 09:51

    이게 또 오묘한게.. 엑셀시어와 갤럭시급 사이에는 앰배서더급도 꽤 나왔을텐데도..
    앰베서더급은 또 등장이 몇번 없고, 제 기억으로는 함대전에서 못봤었거든요...;;
    엑셀시어를 대체한 것도 아니고, 결함이 있어서 조기퇴역했다던지 그런 것도 아닌 것 같고..
    단순히 현실적인 미니어쳐 제작 코스트 절감을 위한 거인가요...

  • 작성자 13.10.11 10:54

    엠베서더급이 DS9 초반에 미니어쳐 촬영으로 등장한적이 있긴 있을 겁니다. 엔터프라이즈-C랑 비교하면 몇군데 디자인도 달라졌죠. 이 부분에 대해선 나중에 시간나면 따로 설명을....그런데 확실히 엠베서더급을 보기가 참 힘들긴 합니다. 개량형을 미니어쳐까지 따로 만들어놓고서 어디다 팔아먹은건지;;

    DS9 후반에 등장하는 구형 엑셀시어급은 스튜디오 모델을 엔터프라이즈-B/라코타로 개조한 이후에 촬영되었으니 아마도 CGI일테고, 그걸 생각하면 코스트 절감이 이유는 아니겠지요. 뭐가 어찌된거람...

  • 13.10.11 10:57

    얘기하신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엠베서더 급은 TNG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DS9에선 Exeter, Valedmar, Yamaguchi가 나왔었군요.
    이중 야마구치는 울프 359전투에서 큐브에게 격침당했구요.

    기억을 잘 못하는 건 엑셀시어와 갤럭시의 중간선상에 있는 함선 디자인 때문인듯 하군요..
    참 애매한 물건이긴 하지요...
    그만큼 엑셀시어가 설정상 오랫동안 운용될만큼 잘나온 물건이기 때문이도 할겁니다.

  • 작성자 13.10.11 11:07

    개인적으로 엠베서더급에 정이 많이 가는데 등장하는 경우가 상당히 드물어서 아쉽습니다. 제가 최초로 구입했던 스타쉽 모형이 AMT사의 엔터프라이즈-C였죠.

  • 13.10.11 13:09

    콘스티튜션급이 극장판에서 30년 넘었다고 폐기시킨다고 구박 받았는데.. 갤럭시급은 애초 설계부터 100년 사용을 전제로 하고 만들었다는 설정이 TNG 테크니컬 메뉴얼에 나옵니다. 5년마다(?) 정기수리, 20년마다 중요 업데이트를 받기로 되어 있었다고.. 엑셀시어나 엠베서더도 애초 설계수명이 콘스티튜션보다는 길지 않았을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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