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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28의 전큐슈 철도 여행기 여행기 [02/08,1일차][012] 큐슈레일패스의 특권! 미즈호의 그린샤를 타고 구마모토로(6호차의 비밀)
NEX28 추천 0 조회 814 12.04.03 02:3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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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3 03:34

    첫댓글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이 사진을 촬영하셨군요. ^^ 이렇게 내부의 자세한 모습까지 촬영하셔서 여행기에 올리시는 분이 드물었는데 말이죠 ^^ N700계 7000/8000번대의 그린샤는 반실 구조의 특별한 경우이고 좌석의 품질도 좋고 게다가 레그레스트(다리받침)까지 전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N700계 노조미보다도 더 높게 평가를 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미즈호가 적지만 나중에는 미즈호가 많아져서 JR패스 이용자들이 곤란해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 작성자 12.04.04 17:06

    오-주인장님. 2개의 여행기연재에 차량편성DB까지 매일 업데이트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데 수고를 하게 하신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어쨋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번여행때 사람이 매우 많아서 N700-7/8000번대의 실내모습을 자세히 촬영하지 못해 이번에는 더욱 많은 디테일한 실내사진을 확보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도 N700-7/8000번대의 그린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동시트덕분에 기존의 N700계의 그린샤보다 한 등급 높은 것 같습니다. 또 꼭한번 이용해보고 싶은 좌석이기도 하고요.
    사실 저도 JR큐슈가 도카이처럼 노조미만 자주 배치할까봐 걱정이긴한데 일단 큐슈를 믿어 봅니다.ㅠㅠ

  • 12.04.03 09:44

    열차 내부의 세밀한 사진들까지 잘 봤습니다^^ 전 미즈호를 탔을때 아침이었던 지라 내부보다는 살짝살짝 보인 외부사진 조금 찍고 끝났었지요 ㅎㅎㅎ

  • 작성자 12.04.04 17:08

    잘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여행에서 님과는 반대로 해지기전에 신칸센을 이용해본적이 단 2번밖에 없습니다. 낮에는 다른노선들을 타보느라 신칸센은 아무래도 뒷전으로 밀리더군요.ㅠㅠ
    덕분에 실내사진은 많이 건졌지만 외관사진은 거의 없답니다.

  • 12.04.04 17:14

    저도 지난 여행에서 큐슈신칸센을 세 번 탔는데(하루에만-_-) 미즈호를 제외하고 사쿠라/츠바메는 저녁시간대에 탔습니다 ㅎㅎ 하지만 내부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 쿠마모토행 사쿠라는 저녁시간대(9시경 하카타 출발)라 그런지 자유석에서 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없는건 아니었지만) 사람이 있어서 사진찍을 엄두가 안나더군요;;

  • 12.04.03 13:55

    언제나 타보려나...^^

  • 작성자 12.04.04 17:12

    안녕하세요 Brad님. 개인적으로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N700-7/8000번대, 그중에서도 특히 큐슈신칸센구간에서의 8000번대는 정말 꼭 한 번 타봐야할 열차같습니다.(8000번대는 큐슈신칸센 전용 멜로디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12.04.03 18:38

    저는 그린샤를 탑승했지요^^;
    주인장님 말씀대로, N700계 7000/8000대 그린샤의 레그레스트는 완소 아이템입니다.
    E5계 그린샤 함께, 제가 탔던 신칸센 그린샤중에 제일 편했던 열차네요^^

  • 작성자 12.04.04 17:18

    오-미사일님. 이렇게 부족한여행기에도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사일님의 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타고 싶은 N700-7/8000번대의 그린샤를 첫 여행에서 경험해보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조만간 여행기에서 만나볼 수 있겠죠? 무척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E5계의 그란클라스를 꼭 타보고 싶습니다. 곧 CASSIOPEIA님의 티스토리에서 볼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 12.04.04 18:07

    E5계 그란클라스 후기는 진작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있어요 ^^

  • 12.04.03 18:38

    783계도 그린샤 반실 구조로 되어있죠. 신칸센이 짧으니 그린샤를 반실 구조로 편성할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 12.04.03 21:42

    783계는 전 객차가 반실 구조더군요. 작년에 783계 한 번 탔었는데 하필 걸린자리가 지정석 반실 맨 앞자리(...)
    다른 자리들은 그나마 좀 나았는데(빈자리가 있어서 사진 찍으면서 적당히 앉아봄) 제가 받은 반실 맨 앞자리는 다리를 제대로 펴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 작성자 12.04.07 18:12

    오-JR동일본의혁명님.(모바일이라 한자사용이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부족한여행기에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783계는 2일차에 미도리로 이용하게 된답니다.
    반실구조의 실내가 참 독특한 열차인 것 같습니다.

  • 12.04.04 02:24

    오옷^^ 드디어 미즈호에 입성하셨군요. 매우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항상 눈에 띄는 차량입니다. 저 옷걸리는 누리로에서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일제라서 그런가...)

  • 작성자 12.04.04 17:44

    오-시로이소닉님.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즈호의 인테리어는 너무 고급스러워서 마치 하나의 공예품을 보는 기분입니다. 그 안에 가만히 앉아있기만해도 기분이 황홀해지죠.^^
    저 옷걸이는 누리로의 그것과 동일한 것 같습니다. 물론 재질은 조금 다르겠지만요..
    현재 님의 블로그에 연재 중이신 여행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 12.04.05 00:36

    부족한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올려야 하는데, 야자라는 복병이 문제네요ㅠㅠ

  • 12.04.04 14:23

    어이쿠-너무 수준 차이가 커서 제 여행기는 연구회 기준에 품질 미달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편은 부제를 달자면 '산요큐슈 신간선 N700 객실의 대해부' 이군요.
    그러고보니, 저도 이번 연재중인 여행기에서 오카야마에서 신오사카로 올라올때 6호차를 탔었네요.
    그런데, 비밀은 커녕 늘어져 쉬기만 했으니 무지몽매함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싶네요.
    신칸센 차량을 타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이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시려는 긴박함도 느껴집니다.
    다행히 밤늦은 막차라서 승객들이 적어서 마음껏 촬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만일 퇴근 시간대에 승객들이 가득 차 있었으면 어려웠을듯 합니다.

  • 작성자 12.04.07 18:15

    허걱-Fujinomiya님. 과찬이십니다...^^ 님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고품격 여행기는 저의 전문성도 없는 여행기보다 훨씬 더 수준높습니다.
    저도 님의 여행기에서 사쿠라로 6호차에 탑승하신편을 보았습니다. 첨부사진과 제가 찍은 사진구도가 상당히 비슷하군요;;
    저는 그 사진에 대한 님의 코멘트인 (사진-13)?럭셔리한 신칸센에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없이 늘어져 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 순간 만큼은?꿈이야 생시인가 합니다]?라는 문구가 심히 공감갑니다.^^ 저 열차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황홀해지죠.
    사실 이번여행에서 주로 밤에 신칸센을 탑승하다보니 외관사진을 별로 확보하지못해 아쉬웠는데

  • 작성자 12.04.04 18:05

    이렇게 님의 댓글을 보니 오히려 늦은시간대의 열차라 승객이 별로 없어 디테일한 실내사진확보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유석과 그린샤를 포함한 본격적인 N700-7/8000번대의 실내사진은 종종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번여행에서 종종 한 칸을 저혼자 전세를내고 탔거든요. ㅎㅎ

  • 12.04.09 08:13

    나중에 그린샤도 한번 타보세요 의자가 보기보다 제법 편합니다ㅋㅋ

  • 작성자 12.04.09 19:38

    개인적으로 처음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N700-7/8000번대의 그린샤는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편해보입니다. 물론 일반실도 그린샤 못지 않지만요.
    나중에 소개되겠지만 전세내고 그린샤에 몇분동안 잠깐 앉아 봤습니다만 너무 편했습니다. ㅎㅎ

  • 12.04.10 21:53

    진짜로 이번에 새로나오는 KTX신차도 행선지판을 저랬으면 좋겠네요 아님 비슷하거나~~^^

  • 작성자 12.04.11 12:51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처음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부족한 여행기에 코멘트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KTX의 행선지 안내판은 꼭 개선이 필요한 부분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개선이 없는지 정말 의문입니다..ㅡㅡ

  • 12.04.11 15:53

    그러게요 저도 KTX를 몇번 이용해봤는데 1차분은 밑밑하고 2차분은 좀낳은가싶었는데 좀그렇고 새로나온놈이
    제대로됀놈이였으면 하네요~~~^^

  • 12.04.11 10:16

    예전 울나라 새마을호에선 반특반식도 있었고 반객반식도 있었지만 여기처럼 반은 특실 반은 일반실인 경우는 없었죠.독특한 케이스 입니다.

  • 작성자 12.04.11 12:54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처음인사드리는것 같습니다.
    새마을호에도 다양한 형태의 반실객차가 존재했었군요.
    일본의 경우에는 이와같이 반은 특실, 반은 일반실인 경우가 비교적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객이 적은 특급열차에서는 흔하죠. 심지어 몇몇 특급에는 반은 자유석, 반은 지정석인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4.11 13:14

    울나라에서도 반은 지정석 반은 자유석이 된경우가 있었습니다.2000년부터 2002년 까지 그랬죠.5호차 1~32 까지는 지정석 33~64는 자유석.문제는 5호차 지정석이 유아 동반 석으로 팔아서 한동안 자유석 이용자와 애기 엄마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죠.일본과의 차이점은 둘사이에 문이나 벽이 없었다는거

  • 작성자 12.04.11 13:43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테클은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일본도 자유석과 지정석사이에는 벽이나 문이 없는 열차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여행에서만 해도 우미사치야마사치가 그런 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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