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2005년 3월 11일 오후 세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띤 토론이 계속되었던
<2006 지방선거 여성참여확대를 위한 토론회> 장면입니다.
국회 본청 상임위원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홍미영 의원께서 회의를 진행하셨고,
우리여성리더십센타에서 주관했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해 주셨던
현재 전북 익산 시의원이신 최 복래님께서
따뜻한 감사의 이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최 복래 의원님,
편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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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의원님,
리더십센터 주관으로 열린
2006년 지방선거 여성확대방안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정치에 뜻있는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 의미있었다고 여겨집니다.
당장의 효과를 얻기보다
훗날 이러한 주장들이 씨앗이 되어
발아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부족한 나를 초청 해 주어 고마웠소!
나는 지방 사람으로서 중앙 정보가 어둡습니다.
덕택에 정보도 얻었으며
또한, 공부도 되었답니다.
우리가 91년도
기초 의원으로서 가끔 만난 인연이 있어 알게되었지요?
그뒤 상당 기간이 흘러...
참으로 오래간만에 우리가 만났습니다.
내가 홍의원을 만나서
참 좋았던 인상을 말해 주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오래간에 만난 홍미영 의원 얼굴에서
나는 넉넉하고 따뜻한 인상이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답니다.
홈페이지에가서 살펴보니
인사말에...
"모든이가 더불어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대목을 보았답니다.
그러한 성량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고
모든이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5년 3월 12일,
<지방선거 여성참여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마치고 돌아와서
전북 익산 시의원
최 복 래
홍미영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www.cyworld.com/myhong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