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부원동과 봉황동 일대 남해고속도로와 국도 14호선 사이 일명 ‘샌드위치 땅’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3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역 내 부원동과 봉황동 일대 전하교-김해경찰서 앞 12만6750㎡ 규모의 가칭 ‘부봉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관계기관 및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현재 경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절차를 준비중이다. 시는 부봉지구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 준주거용지 8만6650㎡. 주차장 954㎡. 도로 3만453㎡. 공원 및 녹지 6682㎡. 저류지 2011㎡ 등으로 이용되며 김해시의 관문이라는 입지에 어울리도록 도시경관과 조망권을 고려해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