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아이스 커피 한 잔씩 끼고 사시죠.
저도 집에서 재택근무 하면서 하루에 커피를 서너 잔씩 마시다 보니 냉장고 얼음 트레이 채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손님이라도 한 명 오는 날엔 얼음이 동나서 편의점까지 다녀오기 일쑤였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들인 게 이번에 사용해본 보랄 제빙기 12kg 스텐 급속 얼음 아이스메이커 가정용 카페 사무실 HNZ-HC12M 모델이에요.
일단 디자인이 생각보다 깔끔해서 주방 한구석에 둬도 인테리어를 크게 해치지 않아서 합격점이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속도예요.
처음 전원을 켜고 물을 부어두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얼음이 만들어져서 깜짝 놀랐거든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는 동안 돌려놓으면 시원한 하이볼 한 잔 마실 얼음은 충분히 쌓여 있으니 이게 바로 삶의 질 상승인가 싶더군요.
스텐 소재라서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편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죠.
플라스틱 제품들은 오래 쓰다 보면 냄새 배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확실히 그런 걱정이 덜해요.
제가 팁 하나 드리자면 처음 배송받고 나서 바로 쓰지 마시고 물을 가득 채워서 한두 번 정도 제빙 과정을 거친 뒤에 그 얼음은 버리고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초기 공정에서 생길 수 있는 미세한 먼지나 냄새를 잡아주는 데 훨씬 효과적이거든요.
소음 부분도 궁금하실 텐데 사무실이나 카페 같은 공간에서 쓰기에도 무리 없을 정도로 정숙한 편이에요.
물론 얼음이 떨어질 때 툭 하는 소리는 나지만 기계 돌아가는 웅웅거리는 소리는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보랄 제빙기 12kg 스텐 급속 얼음 아이스메이커 가정용 카페 사무실 HNZ-HC12M 제품 자체가 콤팩트하게 잘 빠져서 좁은 공간 활용도도 꽤 괜찮은 편이고요.
다만 얼음이 만들어지면 바로바로 냉동실로 옮겨주거나 다 소비하는 게 좋아요.
제빙기 자체가 냉동고가 아니라 얼음을 만드는 기계라 시간이 지나면 얼음이 조금씩 녹으면서 다시 물이 되거든요.
이게 단점이라기보다는 구조적인 특징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얼음 바구니가 가득 차면 지퍼백에 옮겨 담아 냉동실에 쟁여두는 식으로 사용 중인데 이렇게 하니까 여름 내내 얼음 걱정은 안 해도 되겠더라고요.
사실 이런 가전은 비싼 거 사서 모셔두기보다는 매일매일 편하게 막 쓰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번 기기는 제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해주고 있네요.
혹시 고민 중이신 분들 계시면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요.
제품 상세 정보나 제가 산 곳은 댓글에 남겨뒀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다들 시원한 여름 준비 잘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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