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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둘레길 3,250km 남해안 1구간 마지막 (가고파 그곳은 마산이라네~~~)
배병만 추천 0 조회 543 17.10.30 19:1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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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30 20:00

    첫댓글 방장님 얼굴이 많이 핼쓱해진듯 잘드셔야 되는데~~우리는 잘먹고 다녀서 그런지 배에 살만 자꾸 붙는데ㅋ 해안길 걸음하시면 그리움님들도 만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계신듯합니다~~

  • 17.10.30 20:09

    이런말이 있죠, "정글엔 김병만, 산길엔 배병만".
    이젠 이말은 잘못되었구요, 산길/강길/해안길 모든곳에 방장님이 계시네요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 17.10.31 18:10

    정글에 김병만이 나오기전부터 산길에 배병만이 있었죠~~ㅋㅋ
    등푸른참치님 글빨이 쎄실것 같습니다. ㅋ

  • 17.10.30 20:26

    해안길 - 길거리에서 삐적골아서 댕기면 주민들 신고 들어 갑니다
    아스길 노숙에~
    부디 드시고 살붙이셔서 다니십시요 ^^
    늘 구경만하니 좋으네요 ㅎㅎ

  • 17.10.30 20:46

    해양공원으로 가는 음지교 일몰사진
    구름과 바다가 멋집니다
    멋진강행기 잘보고 나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7.10.30 20:46

    정글에서도 김병만보다 배병만ㅋ
    해안길 끝내시면 뼈만남으실듯...
    건강도 좀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초대해 주시면 저야 영광이죠~
    날머리 라도 살짝 걸어보고 싶습니다~~^^

  • 17.10.30 21:08

    힘든길 새벽에 비까지 내려 더 힘들지 않았나 봅니다.
    지부행사에 맞물려 대접이 소홀했네요.
    개발로 굽이굽이 마창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17.10.30 21:16

    방장님, 함게 걸은 시간 즐거워습니다, 폭탄 될까봐 물집 잡흰 발 아픔 참아 가면서 내색 안 하고 갈려니~~!
    표정 관리가 잘 안되네요,,, 혼자보다는 둘 둘 보다는 셋이서 가니, 즐거운 해안길이 아니였나 생각듭니다.
    이번 구간 함게 못해 죄송합니다,,, 창원 결혼식에 가자고 하드니, 옆지기 집에서 쉬라고 해서 토요일 30km 걷고
    일요일 한달전에 예약된 약속이 있어서,,, 다음 구간은 통영에서 몇시에 출발 하는지요, 한달에 한번 정도 함게 하도록 노력해 볼게요.
    날씨가 추워 짐이 무거워질듯 하네요, 겨울 침낭 밖에 없으니.... 전화 한번 주세요 버스 예약해야 되니까요,,,,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17.10.30 23:35

    해안길 걸음하시면서 시적감성이 많이 풍부해지시고 날씬해지셨네요.
    즐기시는것도 좋으시지만 끼니 거르지마시고 건강도 챙겨가면서 걸음하시길...
    다욧하고 싶은 횐님분들께서는 방장님과 해안길걸음하시길 ~~강추ㅎㅎ

  • 17.10.31 02:04

    길거리 노숙하는것도 이제는 추워서 힘들어질듯 합니다
    어디 바람막을 곳 찾아서 노숙을 하던지 해야지..
    고생하셨습니다

  • 17.10.31 06:16

    아무도 디디지않는 길을 묵묵히 걷는 선각자의 고뇌와 확신이 느껴집니다.무탈하게 쭉 이어가시길 빌어봅니다.

  • 17.10.31 06:25

    엊그제일 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났네유~~~
    길걷는다기에 가벼운차림으로 나섰는데 노숙이라는 복병이~~~
    멋장이 옆에서 민폐겠지만 시간이 허락하는한 함께 걸음 맟춰볼려구요
    오랜만에 지루한 걸음하려니 안쓰던
    근육들이 소리치지만 재미있게 걸어볼께유~~~
    함께한동안 군데군데 횐님들 격려감사하구요

  • 17.10.31 06:44

    해안선길 후기에 방장님의 짙은 가을이 묻어나 있내요^^가을은 타시지 마시고 산타세요 ㅋㅋ
    해안선길 끝나시기전에 함길하러가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세요~

  • 17.10.31 08:06

    이제는 길거리노숙은 힘들겠군요.
    아스팔트 길 걸으면 물집이 잡히는 데 낫지도 않ㄴ 상태로 계속해서 걷는것은 아닌지요?
    좀 건너뛰기도 하면서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신 두분도 수고하셨습니다.

  • 17.10.31 08:24

    남해안의 진면모가 드러나는 구간이군요. 남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이라 만이 많은데...
    만은 선박들의'대피소(?)' 역할을 하고, 해수의 흐름이 잔잔하여 많은 식생의 분포와 함께 생태계를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이라는 이름 앞에 쉬이 몸을 허락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개발은 양날의 칼이지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것인지 또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방장님 모습이 고행의 정점에 이른 수도승의 모습 같으십니다. 이 길 위에서 버리지 못하고,
    이 길위에서 깨닫지 못하면 어느길 위에서 버리고, 깨달을지요?
    발이 아프도록 걸음하셨으니...한소식(?)하셔야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17.10.31 08:22

    온종일 내리는 비내리는 바닷가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론 최적인데
    분위좋은 갯내음나는 바닷가를 힘들게 걸으셨네요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 느낌과 감정은 달라지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17.10.31 15:09

    동해안은 볼거리도 많고 했는데.
    남해안은 아직은 좀 그렿군요..
    산길보다 힘든 아스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17.10.31 18:16

    비 때문에 더 고생하셨겠네요..
    전엔 말벅지였는데..지금은 학다리가 됐다는 말이 자꾸 귀에 아른거려 떠나지가 않네요..
    많이 좀 드셔야 할듯..
    수고 많으셨습니다.

  • 17.11.01 14:30

    비오는 해안가 거리 분위기는 있어보이는데 지나기엔 고생이셨을 거 같습니다.~
    우리 국도를 모두 섭렵하시려는 방장님 늘 존경하고요.
    남은 길들 무탈히 잘 진행하시어 큰 족적 남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 17.11.02 15:11

    부처님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봐야
    겠습니다.
    인근에 보지못한 멋진 풍경이 너무많네요.
    우리지역 다시 공부 해봅니다.

  • 17.11.02 23:34

    공장지대를 지나는것이 제일 힘들것 같으네여
    함께 걸음하신 두 선배님과
    창원지부 시루바위 고문님과 지부장님 대장님등
    수고들 많았습니다.

  • 17.11.06 19:41

    지쳐 보여 많이 안쓰럽습니다.
    마음이 급하신건지 빨리 끝내고 싶으신건지
    조금 여유가지고 즐기시면서 해안길 걸음 하셨으면 합니다.
    비오는날 히야고문님 노송형님 시루바위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17.11.07 23:22

    당대의 고수들이 남쪽바다에 다모였네요.
    지원오신 시루바위님 천년바위같이 든든한모습입니다.
    노송형님,희야지부장님 의리지키는 모습도 멋지게보이구요.
    해안가는 낮보다 저녁 어스름할때 지나야 운치있고 정감이 더할것 같다는 생각...
    정이있어 외롭지않은 해변의동행모습..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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