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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예술-대전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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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택 어떤 화해
강승택 추천 0 조회 19 18.02.04 20: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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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4 22:58

    첫댓글 영화의 한 장면을 본 것 같습니다.^^ 딸이어서 아무리 야무져도 엄청 걱정되실 것 같아요~ 보내는 이에게도 용기가 필요하겠습니다.^^ 선생님을 닮아 예쁜 따님이리라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18.02.05 21:44

    옛날 한국영화중 연인간의 이별은 항상 기차 플렛폼에서 이루어졌지요. 헤어지면 다시는 못만날 것처럼 애잔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댓글 감사합니다.

  • 18.02.05 06:53

    아버지의 남다른 사랑과 따뜻한 정이 묻어납니다. 착한 따님을 두신 강선생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18.02.05 21:46

    윤선생님은 아드님만 둘이어서 그런 생각도 드시겠네요. 아들은 믿음직한 맛으로, 딸은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느낌이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18.02.05 16:17

    딸아이를 여행 보내는 그 마음 이해되네요. 패키지 여행도 아닌 자유여행이라면 더욱 그러하시죠.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 얼마나 똑똑한데요. 아빠 선물 사들고 활짝 웃으며 돌아올겁니다~~~~^^*

  • 작성자 18.02.05 21:47

    맞습니다. 함께 섞여가면 걱정이 없을텐데 많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계속 소식을 전하니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많이 춥지요? 건강 조심 하세요~

  • 18.02.06 14:49

    부녀간의 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 강선생님께서 자상하시기 때문이겠지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화해의 편지 속에서 따뜻한 강선생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18.02.06 22:02

    박선생님, 강추위에 어찌 지나시는지요? 요즘같은 날씨에 노모님 건강이 가장 신경 쓰이시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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