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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동차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서 실태 청소의 필요성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지금 부터 소개하는 내용은 한 달에 한번 정도 실시하면 쾌적한 실내와 차량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실내 세차를 하는 방법은 시간이 꽤 많이 걸리고 또한 꼼꼼한 작업이기에 성가신 부분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고객에게 설명을 잘 하고 꼼꼼한 작업 상황을 직접 보여주면 고객은 더 신뢰하고 만족할 것이다 ■ 실내 세차 하는 방법 먼저, 그림과 같은 박스를 준비하여 자동차 실내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담아놔야 한다.
콘솔박스, 시트 뒷부분의 주머니, 문짝에 있는 수납공간 등 자동차 내부에 있는 모든 짐을 전부 한곳도 빠짐없이 다 꺼내 놔야만 청소가 가능하다. 단 한곳도 빠지지 않고 전부 꺼내면 나중에 다시 정리 할 때 필요 없는 것은 버릴 수 있고, 또한 중요한 것은 정 위치, 즉 사용하기 편안 위치로 정할 수 있으니 실내 세차 작업을 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할 준비 작업이다.우선 짐을 전부 꺼냈으면 실내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차량의 모든 문을 열고 아래 그림과 같이 연장이나 가볍게 두드릴 수 있는 막대 등으로 시트 바닥과 등 쪽을 전부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두들겨 준다.
이런 식으로 앞시트, 뒷시트 전부 먼지를 제거한다. 이때 앞시트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등 쪽 부분도 같이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다음은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좁은 곳의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에어브러시를 보유한 곳이라면 에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곳이 많아 다음의 그림과 같이 진공청소기와 솔(칫솔)을 사용해서 좁은 부분의 먼지를 전부 제거한다.
좁은 곳은 사진과 같이 칫솔을 사용해서 틈에 있는 먼지를 일으켜 진공청소기로 그 먼지를 제거한다.
넓은 곳은 사진에서처럼 솔을 이용해서 먼지를 일으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전부 제거한다.
이왕 시작한 거 꼼꼼하게 시공하면 운전할 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다음은 진공청소기로 문짝의 수납공간을 청소하는 것이다. 이는 먼지만 제거하는 방법이다. 먼지 제거 후에는 꼭 젖은 융을 사용해서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의외로 먼지가 오래돼 이물질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융을 사용해 이물질을 제거해 주어야한다.
다음은 빼먹기 쉬운 뒷유리 밑 부분이다. 이 부분을 청소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일단 휴지나 인형 같은 불필요한 것들이 놓여 있어서 청소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러나 차량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을 다 꺼냈으니 이젠 이 부분도 사진과 같이 진공청소기와 솔을 이용해서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해 주면 된다.
이런 식으로 주변의 모든 곳을 천천히 그리고 깨끗하게 먼지를 제거한다. 만약에 지워지지 않는 이물질이 있다면 실내크리닝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약제를 사용하여 제거를 해 주면 더욱 좋다. 다음으로 가장 주의 할 곳은 시트의 틈새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겉에 보이는 이물질만 제거할 것이 아니라 시트의 바느질 틈새를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 한다. 이곳은 항상 접혀 있어 먼지가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이 흘린 과자 부스러기 등이 그곳에 들어가 부식을 일으켜 실내의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힘들더라도 실내 시트의 청소는 사진과 같이 진공청소기 끝을 눌러 가면서 시트의 바느질 부분을 벌려 그곳의 먼지와 이물질을 전부 제거한다.
특히 시트위에 보조 시트가 있는 경우는 그 보조 시트를 제거하고 그 밑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보조 시트를 들어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먼지가 많이 앉아 있다. 그러니 보이는 곳만 청소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청소를 해야 상쾌하다.이런 식으로 자동차 시트가 끝이 났으면 다음은 바닥이다. 바닥이 가장 더러움이 많은 곳이니 좀 더 꼼꼼하고 철저하게 청소를 해야 한다. 우선 사진에서처럼 솔과 진공청소기를 사용한다.
솔을 사용해서 바닥의 울 틈에 끼어 있는 작은 모래까지 전부 일으키면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야 한다. 이때 방법은 솔을 안쪽 즉 페달이 있는 곳부터 시작을 해서 가운데로 몰아가면서 청소를 해 나가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운전석부터 차량 내부의 바닥 전체를 청소하면 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공 청소가 끝났으면 다음은 마무리이다.
마무리 할 때 어떤 사람은 깨끗하게 보이라고 레자 왁스 같은 것을 데시보드에 분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 왁스는 유분이라 잘 건조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먼지가 앉으면 나중에 더욱 제거하기가 쉽지 않고 또한 빛의 반사로 인해 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레자 왁스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일반 젖은 융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닦아만 주면 된다.
위의 사진처럼 젖은 융을 사용해서 털어지지 않은 먼지를 제거해 주면 내부 청소를 끝이 난다.그 다음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에어컨 통풍구 청소 스프레이를 구입해서 청소를 한다면 더욱 깨끗한 실내를 유지 할 수 있다.그 다음에 차량에서 꺼낸 짐들을 다시금 정리 하면 모든 작업은 끝이 난다. 이때 불필요한 것이 있다면 버리고 무거운 것이 있다면 집에 보관하라. 차량이 가벼워야 연비에도 도움이 된다.아직도 겨울에 비상용으로 사용하던 체인이 트렁크에 있을 수 있다. 평소에는 그냥 하던 대로 청소를 하고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씩 이런 식으로 청소를 해 주면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실내를 유지 할 수 있다. TIP 신차 관리하는 방법 & 신차 인수하는 방법 신차 관리하는 방법 누구나 신차를 구입하게 되면 신차의 상태를 오래 오래 유지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맘처럼 잘 유지 되지 않아 결국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 밖에 없다.일단 신차의 도장 상태는 거의 잔긁힘 즉, 생활 긁힘가 없는 상태이다. 완성차 업계에서 고객에게 인도해 주는 과정에서도 약간의 긁힘가 생길 수는 있지만 그것이 눈에 띄지 않는 아주 미세한 부분이라 그냥 넘어 갈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결국 본인이 원치 않아도 생활 긁힘가 생기기 마련이다. 자동차 도장은 생활 긁힘뿐만 아니라 대기중의 이물질 즉 산성비, 자외선, 꽃가루, 분진, 낙진, 조류배설물, 등등 수없이 많은 것들이 자동차도장에 해를 주고 있다. 굳이 자동세차의 브러쉬나 셀프세차의 브러쉬나 세차 시 잘못해서 생긴 잔긁힘 등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우선 신차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 보다고 애차심 즉 지금 현제의 차량을 사랑하는 그 맘이 가장 중요하다. 생명이 없다고 그냥 소유물에 불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생명을 늘 지켜주고 있고 또한 자신의 얼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생명을 지켜준다고 생각한다면 예방정비에 그만큼 충실할 것이고 또한 그 충실한 만큼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을 만들지 않고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생명에 관한 쪽은 바로 예방정비다. 반면 자신의 얼굴이라면 바로 자동차 외장을 말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결코 부의 상징은 아니다. 물론 부의 상징일수도 있으나 그런 사람 또한 그 부에 맞게끔 그 차량을 관리한다. 결국 자신의 얼굴이고 자신의 자존심일 수도 있다. 작은 차라고 그 차에 자신의 얼굴을 생각하지 않는 다면 결국 스스로 얼굴에 침을 뱉는 꼴이 되는 것이다. 외장 관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는 비싼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과 비록 평범한 차량이지만 정말 예쁘게 관리한 사람의 차이는 비단 차량의 비교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내면도 차이가 있는 것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가 당당한 사람일수록 자동차 외장의 관리에 철저하게 마련이다. 또한 자신의 위치와 부와 그에 맞는 차량을 운전한다면 그에 맞게끔 관리를 하게 마련이다. 그것이 자기가 하느냐 아니면 돈으로 전문가에게 의뢰 하느냐의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신차 인수하는 방법 신차 인수 하는 방법은 그냥 영업사원에게 차량을 그냥 인수하는 것 보다는 인수 전에 필히 몇 가지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 설마하고 넘어가지 말고 하나하나 다 살펴봐야 한다. 만약 인수 후에 발견한다면 결국 자신의 시간을 들여 A/S 센터에 접수해서 직접 수리를 해야 하는 수고가 생겨 버린다.일단 인수하기 전에 본넷(후드)을 열어 오일이 새는지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 이때 엔진 오일 뿐만 아니라 미션오일 파워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이 흐른 자국이 있는지 확인하고 외장에 나와 외장의 긁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이때 방법은 너무 가까서 보지 말고 좀 더 떨어져 태양빛을 반사해 이쪽저쪽을 확인하고 물론 운전석을 했다면 조수석과 천정 그리고 트렁크도 전부 해야 한다. 그 다음에 타이어와 휠을 확인한다. 타이어의 상처가 없는지 그리고 휠에도 상처가 없는지 직접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와 휠이 견적대로 나온 것인지 직접 확인해야 한다. 간혹 알루미늄이 일반 휠로도 나올 수 있고 또한 타이어도 더 작은 사이즈로 나올 수 있으니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한다.그래서 이상이 없으면 실내에 앉아서 실내등의 전멸 여부 계기판의 경고등의 전멸 여부 그리고 혹시 모르는 경고등이 있을 경우 반드시 물어 봐야 하고 미등을 켜고 밖에서 한 바퀴 돌고 전부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전조등을 켜고 확인하고 상향등을 켜면서 실내 계기판에서도 상향등이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방향 지시등, 비상등도 확인해야 한다. 그다음 브레이크도 확인 한다. 그리고 오디오를 확인한다. 전동 안테나라면 작동 유무를 확인 하고 그라스 안테나 일 경우 각 방송국을 돌려 가면서 방송 능력을 살펴야 한다.
광택샵에서 주로 하게 되는 실내 클리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대부분 실내 클리닝을 하는 업체에서는 일정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소개하고자 하는 실내 클리닝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진공 청소기와 약제만 사용해서 시공하는 방법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 ||||||||||||||||||||||||||
고객의 차량에서 나온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박스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만 분실물이 생지 않고 또한 나중에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때 한곳에 담아 주면 고객이 짐을 정리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이때 고객이 직접 담게 하면 더욱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내의 부착물이나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하여 부착물을 제거할 때 고객에게 허락을 받고 실행하며 작업 후에는 원상 복원을 해 주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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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실내 클리닝 약제, 엔진룸 약제, 각종 브러쉬 그리고 수건과 양동이에 물이 필요하다. 스펀지와 젖은 수건도 필요하다. 또한 플라스틱이나 가죽 전용 브러쉬도 필요하다. 이때 젖은 수건 1장과 마른 깨끗한 수건을 많이 준비하는데 시트가 직물일 경우는 20장 정도가 필요하다. 또한 바로 구입한 새것이 아닌 사용한 쓰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새것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직물 클리닝 시 작업이 용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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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공정은 실내의 전부를 에어 컴프레서를 사용해서 틈새의 모든 먼지를 제거하는 작업이다. 이 때 그냥 보이는 곳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틈새를 전부 불어 주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하자. 차량의 전면부에 있는 대쉬보드 같은 경우 통풍구나 오디오 부분 그리고 변속기 부분 등에 틈새의 먼지를 전부 제거해야 한다. 이때 이물질이 너무 굳어서 불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작고 부드러운 브러쉬를 사용하여 굳은 부분의 더러움도 전부 불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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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의 실내 클리닝 시트는 바느질 부분도 손으로 직접 벌려가면서 바느질 부분에 들어 있는 모든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오래 된 차량일 경우 먼지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니 모든 문을 열고 작업하는 것이 좋다. 이때 선풍기가 밖으로 향하게 틀어 놓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직물시트의 경우는 신주 브러쉬를 사용해야 한다. 이 신주 브러쉬는 플라스틱 부분이나 가죽에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만일 사용하게 되면 스크래치가 생겨서 오히려 더 안 좋은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늘 주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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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브러쉬로 직물을 청소할 경우 직물에 있는 거의 모든 이물질이 제거된다고 생각해도 된다. 신주의 거친 부분이 직물 모의 틈새에 끼어있는 이물질까지 전부 제거할 수 있다. 먼지는 제거가 되나 묻은 이물질은 제거 되지 않는다. 이 묻은 이물질은 클리닝 약제를 사용하면 가능하니 너무 깊게 신경 쓰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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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TIP 신주 브러쉬 사용 방법 신주 브러쉬는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서 상하 좌우로 이동해 가면서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이때 먼지와 이물질이 상당히 많이 나오니까 진공청소를 같이 해야 한다. 이것은 직물 시트에도 같이 사용한다. 다만 청정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잘못 사용하게 되면 청정의 직물의 모가 끊어져서 나중에 더욱 안 좋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실 예로 실내 클리닝을 잘못해서 들어온 차량을 보면 청정의 모든 모가 끊어져서 먼지나 이물질이 더욱 많이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차량 내부에 있는 모든 직물은 다 시공해야 한다. 잊어버리기 쉬운 뒷유리 밑 부분도 빠지지 않고 시공해야 하는 것도 명심하자. 시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어의 직물도 전부 빠짐없이 시공을 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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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와 같은 효과를 내는 실내 클리닝 다음은 더러운 이물질은 제거하고 신차와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한 클리닝을 한다.준비한 수건을 반으로 접고 또한 원형으로 말아서 작업 준비를 하자.보이는 부분으로 더러움을 제거하고 조금씩 말아가면서 사용하게 되면 많은 부분을 사용할 수가 있다. 한쪽 면을 다 사용하면 반대로 접어서 또 사용한다. 이렇게 잘 말아서 사용하게 되면 한 장의 수건으로도 많은 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클리닝의 방법은 먼저 청소할 부분에 실내 클리닝 약제를 골고루 분사한다. 너무 많이 분사할 필요는 없다. 직물에 약제가 묻을 정도만으로 분사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더러운 부분에 약제를 분사하고 준비한 수건으로 이물질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열십자 방향으로, 즉 상하 좌우로 닦아 주면 된다. 위에서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한번 사용한 부분은 더러움이 많이 묻어나오니 한번씩 말아가면서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클리닝을 하면 더 이상 이물질이 묻어나지 않는다. 이물질이 묻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작업이 끝났다는 것이고, 끝난 곳을 손으로 만져보면 완전히 건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때 의심스러우면 한번 더 약제를 분사해서 다시금 수건으로 닦아내보면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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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과 바닥, 트렁크 시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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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도 같은 방법으로 시공한다. 천정의 경우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한번에 다 할 수 없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가상해서 약제를 분사하면 된다. 이 범위는 사방으로 약 50cm 정도로 분사해야 시공하기에 용의하다.천정의 경우는 뒤에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오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운전석 조수석으로 나누어서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뒷자리 앞자리로 구분해야 한다. 뒷자리 천정 시공이 끝나면 뒤 유리 밑 부분도 다 시공을 하고 나온다. 만일 천정이 비닐 재질이라면 스펀지나 전용 브러쉬를 사용한다.이와 같이 트렁크와 자동차 바닥도 같은 방법으로 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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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과 플라스틱의 시공 방법 다음은 가죽이나 플라스틱 부분의 클리닝 과정이다. 직물시트에 사용한 실내 클리닝 약제를 도어의 틈새에 분사하여 브러쉬를 사용하여 손이 들어가는 않는 모든 부분을 클리닝한다. 작은 브러쉬들은 손이 들어가지 않는 모든 부분에 사용한다. 다음은 플라스틱 부분이나 가죽 시트의 경우는 직물시트에 사용한 실내 클리닝 약제를 골고구 분사한다. 더러움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펀지를 사용하고 더러움이 심할 경우에는 전용 브러쉬를 사용한다. 이 사용 방법은 수건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약제를 분사하고 물기를 짠 스펀지나 전용 브러쉬를 사용하고 더러움이 묻어나면 바로 빨아서 다시 짜서 청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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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해서 빨아가면서 사용하면 그 더러움이 모두 제거된다.스펀지나 전용 브러쉬 사용 후에 젖어있는 부분은 젖은 수건을 완전히 짜서 그 부분의 물기를 제거해 주면된다. 이것도 의심스러우면 시공한 부분에 약제를 다시 분사해서 스펀지나 전용 브러쉬를 사용했을 때 더러움이 묻어나지 않으면 시공이 완료된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플라스틱 부분이나 가죽 부분을 클리닝한다.앞면의 데쉬보드 같은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시공한다. 다만 이곳에서 주의할 것은 오디오 부분이다. 오디오 부분에 물기가 들어가면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물기가 흐르지 않게 조심해서 사용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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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으로 자동차 내부의 모든 부분의 더러움을 제거한다. 바닥의 경우 시트를 제거하고 시공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시트를 제거하지 않고 약제만 분사할 수 있으면 시트를 앞과 뒤로 밀어가면서 손으로 다 할 수 있다. 이는 시공하는 작업 방법 중 하나이므로 선택하면 된다. | ||||||||||||||||||||||||||
■ 마무리 작업 이런 식으로 전부 작업이 끝났으면 마무리 작업을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레자 왁스가 아닌 전문가용 레자왁스로 플라스틱 부분에 빛이 반사되지 않게 발라 주고 가죽의 경우는 가죽 보호제를 발라 주는 것이 더욱 좋다.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모든 유리를 세정하는 단계다. 약제를 분사했기 때문에 유리에도 많은 약제가 묻어 있다. 그러니 반드시 유리 부분도 유리 세정제를 사용해서 유리 세정을 해 주어야 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이미 클리닝을 해 놓은 상태이므로 유리 세정제가 분사되면 자국이 남을 수 있으므로 유리 세정제를 수건에 먼저 분사한 후에 유리를 세정한다.마무리가 끝난 다음에 고객에게 인수인계를 한다. 인수인계를 할 때에는 고객 자동차가 입고되어 작업하기 전에 박스에 담았던 고객의 물건을 전부 확인한 후에 다시 제 자리에 넣어주어야 한다.그리고 작업 전과 다르다는 것을 바닥 시트 천정 문짝 트렁크 등을 전부 보여주고 시공의 만족도를 물어보면 실내 클리닝은 완벽하게 끝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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