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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 이상 5대 8대 적멸보궁 최고의 성지순례(1부 고행의길)
배병만 추천 3 조회 816 22.06.06 19: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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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6 22:01

    첫댓글 적멸보궁의 길이 순례의 길이 맞는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움과 힘들때가 있을때 눈군가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모두
    있을 겁니다.
    그누군가가 신이여도 주변의 누구라도 잘극복을 하신다면 좋은 일이죠
    그누가 시켜서하는일 아닐건데 힘들고 어려움을 극복하러 떠너고 극복하여 돌아와서는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즐거운 추억으로 고이 남아 있을 겁니다.
    적멸보궁의 길들을 보니 나름 신선하고 산뜻하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22.06.07 19:59

    성지중의 성지길이죠
    신라시대때부터 이름난 고승대덕 승려분들이 모두 적멸을 찾아 다녔으니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순례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길고 길었던 그길에 잠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대장님의 대간길 무사한 길이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 22.06.06 22:11

    2편이 기다려지는 1편 많이 배우고 갑니다 힘든길 이지만 행복한 웃음 지을수 있는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7 20:06

    길이란 사람이 가는길이고
    道란 그 길도 결국은 사람이 가는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일에 있어 사람이 가장 우선이라 할수있겠죠
    수많은 경전을 통해 보더라도 사람이 우선이구요
    길을 걸으며 물을 닮아 가려고 수도를 해보지만 집에오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니 그것도 역시 사람인가 합니다.

  • 22.06.07 06:08

    삼보(불보,법보,승보)에 대한 잘들었습니다
    5대 8대 적멸보궁 최고의 성지순례 고행의 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7 20:08

    길을 배우고 인문을 배우다 보니 산문을 잠시 떠나게 됩니다.
    참 많은걸 배웠다고 생각이 드는데
    집에만 오면 다 잊어 버리니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었나 생각이 드네요

  • 22.06.07 06:20

    워낙 긴 여정이라 8부 정도 나올 것 같네요 ㅎㅎ
    지난 백두대간 원샷때는 비와함께 했는데
    이번 순례길은 더위와의 싸움이었던 것 같아요.
    1부 잘봤습니다.
    2부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2.06.07 20:10

    강원도 구간이 길고 낙동강 유역은 짧아집니다.
    비가오고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야 걷는 맛이 더 진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운건 힘드네요
    글 감사합니다.

  • 22.06.07 07:54

    방장님 걸음하신 그 큰 마음
    조금은 아니까...
    그 모든 걸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적멸보궁길
    이 길은 훗날 국토종주길만큼이나
    귀한 길이 될꺼라 여겨지며
    그냥 산행하며 쓰윽 지나던 곳들을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며 걸음하시길 빌며
    수고 많으셨어요 방장님

  • 작성자 22.06.07 20:11

    성지순례길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잘 만들어 졌나 모르겠습니다.
    훗날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보시기 바라겠구요
    스스로 찾아가면 배우는 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2.06.07 09:32

    소청에서의 햇반에 고추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 어릴때 밥에 고추장 많이 비벼먹었는데...ㅎ

    적멸보궁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 사찰들이
    8대적멸보궁 외에도 산행을 하다 보면 종종 보이던데
    그 사찰에도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고행의 길 걷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7 20:15

    우리나라에 불사리를 모신곳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5대적멸보궁이나 8대 적멸보궁이 있습니다.
    제가 걸은길이 5대와 8대구요
    많은 불교 신자들이 차를 타고 이동하며 기도를 하지만
    한꺼번에 이렇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지맥길 잘이어 가시기 기원드립니다.

  • 22.06.07 10:27

    봉정암 정면에서 바로보는 통유리 설악풍경은 가희.. 낙원이라고할수있죠..
    진행하신 길을 거의 설악구간이라서 다 알겠습니다
    지겨운 임도길 도로길...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7 20:17

    백팔법당에서 보는 경치와 불뇌사리탑은 최고죠
    참 많은걸 배운 적멸길이었으며
    여름날 또다른길을 찾아 가려고 지도를 보고 길을 외우고 있습니다.

  • 22.06.07 12:52

    의미있는 걸음에 아름다운 풍경까지,
    경이로운 여정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2.06.07 20:17

    지리태극종주 완주 축하 드리며
    다음산길도 건강하고 즐겁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22.06.07 15:4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7 20:19

    좋은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려 한달 이상 선덕여왕이나 자장 율사에 관해 공부를 하고 가야할 길을 외우고 다녔는데
    다녀오고 나니 머리가 멍해지네요
    글 감사합니다.

  • 22.06.07 21:26

    아름다운 설악의 진달래꽂이 반겨주는 순례길 기도 하신대로 모두다 이루어지길 바라며 좋은글과 그림 2부가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2.06.08 20:14

    이번나들이 길에 그 고마운 마음 어찌 다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편에 뵙기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1.16 09:53

    놀라고.. 또 감탄하며..
    말문이 막힙니다..
    대단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가시는 걸음걸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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