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가 치유시작한지 2달, 집(서울)에서 치유한지 40일되었네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모습 다시 한 번 사진으로 확인합니다.
가려운 정도가 낮동안은 참을만하고 잠들기도 많이 수월해졌답니다.
다만, 아침에 일어나보면 잠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군데군데 긁은 자국을 볼 수 있답니다.
이때쯤 되면 긴장의 끈이 살짝 풀리곤 하죠.
치유하기전과 비교하면 많이 개선되었고 무엇보다도 서울에서도 서서히 좋아지니
먹거리에 대한 유혹이 손을 뻗쳐오죠.
윤진이도 사진 보내기 3일전 감자튀김의 유혹에 그만....
치유에 있어 최소 3개월은 매우 중요한 기간입니다.
그러하기에 치유의 과정을 공유하고, 긴장의 끈이 느슨해 질때마다 매어주며, 완치까지 함께해 줄 이가
꼭 필요합니다.
▲ 집에서 치유 25일째(치유시작 45일째)
▼ 집에서 치유 40일째(치유시작 2달째): 군데군데 긁은 자국은 있어도 쪼글했던 부위가 많이 펴졌으며
특히, 피부색이 점점 본래의 색을 찾아가네요~
▲ 집에서 치유 25일째(치유시작 45일째)
▼ 집에서 치유 40일째(치유시작 2달째) : 태선화와 암화는 흔적을 감추었고 가려움만 해결하면 될 듯하네요^^
▲ 집에서 치유 25일째(치유시작 45일째)
▼ 집에서 치유 40일째(치유시작 2달째): 더 심해진듯 보여지죠? 위는 태선화를 걷어내고 새살이 나오는 과정이며
아래사진은 새살이 자리를 잡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피부색이 한층 개선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