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산(日光山)-385m
◈날짜 : 2023년 1월 31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 주공@정류장
◈산행시간 : 4시간24분(9:26-13:50)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7:13-20)-합성동터미널-시외버스(7:30-8:16)-동래역-도시철도(8:28-51)-안평역-183번(9:13-25)-교리주공아파트정류장
◈산행구간 : 주공@정류장→기장고읍성,교리근린공원→도로→굴다리→갈림길→바람재갈림길→백두사갈림길→일광산→바람재→작은일광산→355.4봉→일광테마임도→모연정→돌샘체육공원→두화→한신@정류장
◈산행메모 : 7년 만에 다시 찾는 일광산이다. 교리 주공@정류장에서 산행 시작. 돌아본 정류장.
왼쪽으로 도로를 건너 보이는 승용차를 따라 올라간다.
기장 고읍성과 안내판을 만난다.
산길 입구를 찾아 헤매다 주민의 도움으로 도로 따라 올라간다.
정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일광산.
도로는 여기까지.
65번 고속도로를 만나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언덕을 넘으니 오른쪽으로 굴다리.
굴다리를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오른쪽으로 봉을 끼고 올라간다.
안부에 올라서니
삼거리 이정표. 오른쪽으로 백두사 0.2km.
목계단도 디디며 올라가니 가로지르는 임도.
오른쪽엔 사각정쉼터.
정면 산길로 올라간다.
사거리 이정표는 정상(바람재) 1.0km.
올라서니 돌탑도 보인다. 돌탑을 앞두고 돌아본 그림.
삼거리서 벤치도 만난다. 이정표는 좌로 바람재, 우로 정상. 거리는 각각 0.5km다.
통나무계단으로 치솟는다.
암릉에 올라서니 정상 0.2km다.
오른쪽 나무 뒤로 일광해수욕장.
일광산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장산. 그 왼쪽으로 구곡산, 해운대빌딩 윗부분이 보인다. 장산 오른쪽 뒤에 금련산, 황령산. 그 오른쪽으로 하늘 금을 그리는 엄광산, 구덕산, 승학산, 백양산.
가운데 오른쪽으로 개좌산. 그 좌우 뒤에 백양산, 상학산이다.
건너에 작은 일광산. 그 왼쪽 뒤 355.4봉은 포개진 모습이다. 하늘 금을 그리는 금정산 고당봉, 장군봉.
오른쪽 위로 철마산. 그 오른쪽으로 소산봉, 망월산이다. 오른쪽 끝 위 망월산에서 소산봉, 문래봉, 아홉산을 거쳐 오른쪽 위로 이어오는 용천지맥에 눈을 맞춘다.
오른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천성산엔 눈도 보인다. 그 왼쪽 앞 원득봉에서 분기된 용천지맥은 청송산, 용천산, 백운산, 소산봉, 문래봉, 아홉산으로 이어온다.
가운데 나무 뒤로 달음산. 그 오른쪽에 월음산이다. 2016년엔 여기서 달음산을 바라보면 장애물이 없었다. 7년의 세월에 자란 나무가 시야를 막았다.
정상석은 예전에 보았던 그 돌이다.
발아래는 잠시 후 내려설 바람재. 저기도 2016년엔 쉼터가 보였다. 그간 자란 나무에 시야가 막혔다.
고개를 들면 개좌산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지나갈 길이 드러난다.
진행방향으로 내려서다 돌아본 정상 모습.
바로 만나는 삼거리서 왼쪽(아홉산)으로 내려선다.
잣나무 숲 아래 목계단 따라 내려간다.
바람재에 내려선다. 7년 전에 보았던 그 쉼터.
삼거리 이정표.
직진을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잣나무 숲길 산책로.
작은일광산에 올라선다. 예전엔 나무에 표지들이 걸렸었는데 사라졌다.
자전거길 안내판은 아직도 그 자리.
덱도 2016년 그 모습.
돌아본 일광산은 눈 높이다..
부드럽게 내려간다.
여기서도 안내판을 만난다.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돌아본 작은 일광산.
오른쪽에서 오는 용천지맥을 만난다.
만화봉 표지는 없어졌고 준희님의 표지는 그 자리. 여기서 점심밥상을 차린다.
355.4봉을 뒤로 보낸다.
여기도 부드럽게 내려가는 길.
따라가던 용천지맥은 테마임도를 만나며 오른쪽 뒤로 헤어진다.
임도에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내려선 산길을 돌아본다.
오른쪽 나무 뒤로 골프장이 보인다.
S자를 그리며 내려가는 임도.
여기는 비포장 길이다.
사각정쉼터를 만나는데 왼쪽에서 내려오는 길도 보인다.
테마임도엔 오가는 탐방객을 심심찮게 만난다.
7년 전엔 여기서 오른쪽 산길로 진입했다.
희미한 길이 능선까진 이어졌는데 여기선 좌우로 사라진 길. 2016년엔 국제리본을 따라갔는데 리본도 없어졌다. 발길을 돌려임도로 돌아온다.
왼쪽 대나무 사이로 쉼터정자가 보인다. 모연정이다.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이정표를 보니 갈매길로 내려왔고 여기서 오른쪽도 갈매길이다(직진은 백두사).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오른쪽 아래로 돌샘체육공원.
왼쪽 위로 쉼터정자. 석천산방이다.
트레킹숲길 테마임도 관리초소.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일광산정상, 바람재가 각각 0.7km다.
돌샘도 만난다.
헛둘헛둘마당 안내판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이어가는 테마임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빗돌도 만난다.
임도 출입구에서
또 만나는 관리초소.
초소를 뒤로 보내면 만화정 쉼터.
이정표와 포장임도.
머리 위로 지나는 65번고속도로.
일광산-백운산 숲길 안내판도 보인다.
테마임도와 두화마을 빗돌.
왼쪽으로 두화마을.
이진 테마빌@를 만나며 시가지에 진입한다.
큰 도로에 내려서면 왼쪽으로 버스정류장.
한신@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한신@정류장-183번-안평역-도시철도(14:30~53)-동래역-시외버스(15:26-16:08)-합성동-108번(16:19-29)-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