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2주만 넘으면 거의 10 센티 이상 잔디가 자라는 것 같다.
잔디만 자라면야 덜 문제인데 그눔의 잡초는 더 키가 크다
보름 전 잔디 깎을 때에도 잔디가 누워 버리는 것 같아 짜증이 났지만
RPM을 높이거나 나이론 줄을 짧게 해야 하는데 그러면 시간은 더 오래 걸리구....
이눔의 나이론 날의 한계인가 부다 했지....
해서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신개념의 붕X이 예초날을 검색해 보았다
사용후기에는 뭐 가볍구 사용하기는 더 편하지만
그 놈의 플라스틱날은 거의 하루만에 작살나는 품질이네요...
어찌 저런 생각을 했을 까 모르겠네요...
아니다 라는 결론으로 인터넷 찾아보니..... 가장 성능이 좋을 듯한, 잘 짤리는, 풀이 눕지 않는, 줄 형식의 줄 날은
가격대가 4만원이나 합니다만 1,2만원 대의 일 반나이론 날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사용후기가 있네요
당장 사서 시험해 보고 싶은데.... 아직 지금 쓰고 있는 나이론 날두 2, 30 메타 남아 있네요...
고민 중
다른 분들은 어떤 예초기 날 쓰고 계신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ㅋㅋ.. 예초기 날은 항상 고민입니다.. 저는 날개가 3개 달린 예초기 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밭에 있는 풀이 크다 보니 일반 나이론 줄로는 해결이 안되어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