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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수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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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 새롭게 접한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이란 접수를 매일로 접수를 하고
발표 될 때까지 기다렸다 큰 기대는 하지않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것 같았다
그래도 한번 도전하면 문해교육사란 어떤 교육 기관 일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문해교육사란 곳에 큰 관심과 꿈을 갖고 일단 기도를 하며 문해교육사의 꿈을 앉고 도전을 하였더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일단 2기 수료생에 뽑힌 것이다.
그렇게 문해교육사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첫 강의시간이 되어 출석카드에 서명을 하는 순간 “나는 문해교육자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책상에 둘려 앉았다. 첫 강의 시간 이은주 한국문해교육협회 교육사업 이사님이라고
인사를 하셨다
교육에 전반적인 총괄책임자로 첫 강의에 조별수업, 팀워크구성 벽면에 붙여 놓은 조별 프로그램 서로 협동심을 갖게 교육에 대한 매료가 점점 흥미를 느끼게 하였고 좀더
문해교육사에 관심과 애착이 가지게 되었다.
문해교육자란 무엇인가? 정의가 그려졌고 무엇을 어떻게 학습자에게 다가서야할지 점점 알게 되어갔다 참으로 내가 문학을 하는 한 사람으로 잘 선택하였구나 하는 생각에 기쁨이 흘려갔다.
문해교육사 교재 책을 받아들고 집에 오면 읽고 보고 또 읽어보고 점점 문해와비문해에 좀 더 깊게 공부하였다. 교수님들이 강의도 졸음보다 흥미가 더해지고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우리나라에 비문해자가 너무 많음을 알았다.
하루하루 강의를 할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접할 때마다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간절히 원하였다 강사님들의 설명 하나하나 꼼꼼히 적어가며 빔프로젝트를 바라보며 이시대가 욕구하는 실질적인 교육를 짧은 시간 안에 강의 들으며 문해교육자로 탈바꿈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짥은 3주의 45시간 마감 시간이 다가와 아쉬움도 남고 보람도 느끼며 문해교육자로 아주 잘 선택하여 지식을 쌓고 지식을 나뉘며 서로 함께 공존하는 사회로 거듭나고 싶었다. 먼저 문해교육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 부족하여 가정이나 사회, 직업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자들을 대상으로 문자해득능력을 갖추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성인 문해 교육에 필요성에 자신의 능력과 자신감, 불편해소 생존을 위한 능력, 인적자원 개발, 이런 불편함을 해소 하기위해서는 문해교육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며 끝까지 작은 자긍심으로 문해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나의 생각은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사명감과 책임감 없이는 문해교사의 자리에 설 수 없음을 깨달았고, 사명 의식 없이는 문해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없음을 인식하였으며, 나눔이란 문자의 특수성을 가르칠 수도
실천할 수도 없음을 깨달았다
여태껏 살면서 전혀 알지도 접해 보지도 못한 성인 비문해자들의 실태와 아픈 현실을 강의을 통해 접하면서 놀라웠고, 글을 모루면서 평생을 까막눈으로 살아온 비문해자에게 아픔까지 느끼게 되었다. 얼마나 가슴에 한이 서렸을까 남모르게 통증이 가슴에 응어리졌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졌다 여러 선생님들의 열띤 강의를 통해 가슴이 뭉클하게 전해 오는 전율을 느끼며 나 혼자 잘 살기위한 것이 아니라 더블어 함께 하는 학습, 존재의 가치를 존중히 하는 인간다운 삶 평생교육이라 여기고 문해교육만이할수 있는 최상의 교육이라 절실히 느꼈으며 자존심을 향상하는데 짚밟지않고 항상 격려하고 가장 중요한 삶의 질 행복감을 느끼게 이끌어주고 칭찬해주고 잘 전달되게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도 강의 중 선생님들께서 하셨다.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것은 없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터득해가며 흥미를 가지게 잘 인도하고 마음이 피어날 때까지 끈임 없는 사랑과 격려만이 성인 비문해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 든다. 언제나 학습자와 교육자는 입장이 다르고 생각하는 고정관념도 다른 걸 명심하고 문해교육은 환경조건과 학습자 눈높이를 절대 맞추어 수업해야하며 진실과 신뢰성, 믿음을 통해 학습자이지만 존중하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45시간 내내 선생님들의 강의는 졸음을 쫒으며 하나하나 교육받는 동안 가슴이 뭉클 할 만큼 명 강의 하셨고 문해교육 3급 양성을 통해 나눔과 소통, 배려, 신뢰, 존중, 행복, 삶의 향기 너무 많은 것을 배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 수업 시간이 짧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공부에 열정과 도전정신을 서울이나 충청도나 경기도에서 오신 선생님들의 발로 뛰는 열정에 황금이라 칭하고 싶을 만큼 빔프로젝트에 감동을 받았으며 즐거웠고 행복했던 시간 이였다 문해교육에 대한 의미와 비문해에 대해 이해 그리고 방법, 문해교사로서 해야 할 역할과 자세, 감동 있게 들었으며 마지막 서울에서 내려오셔서 가장 합리적으로 명 강의 하신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 박영도님께 감사드리며, 예쁜 모습으로 족집게처럼 실습위주로 강의 해주신 이은주 선생님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높은 자세보다 눈높이를 낮추어서 어둡고 외톨 되고 소외된 비문해자들에게 희망의 끈이 되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마음 따뜻한 교육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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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0일
( 유 진 숙 ) 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