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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일 詩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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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 후일



날 잊었노라...
옛 생각이 뜨오르며 멋
옛 날 생각 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잊지 마세요......
슬프네요.
가슴 아픈 일은 없으야 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