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까지 들려오는 사랑의 멜로디...
언제나 변함없는 아름다운 손길

유난히 햇살이 가득하고 봄날씨 같이 포근 했던 어느날!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중에 햇살 보다도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돌나라 한농마을 청송지부에는 상노래.새노래.신노래 세 마을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상노래 마을에 살고 있는데
우리마을은 72가구에 150 여명 살며 1반~5반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송 상노래 마을의 아름다운 유무상통에 변함없는 손길을 담아 보았 습니다.
이야기 인즉 아랫집에 홀로 사시는 어머님이 계십니다
기름 보일러와 구들을 겸하고 계신데 나무를 짜르는게 늘 걱정 이시지만 이웃에 사는 삼촌들이 잘 도와주세요.
오늘도 "윙윙 "기계톱 소리가 나더니 며칠동안 마당에 놓여졌던 나무단이 순식간에 토막이 났네요
어머님은 며칠전 이 나무도 짜르긴 해야 하는데 어쩌나 걱정을 했더니...
영락없이 4반에 사시는 병기 천사님 나타 나셨 다네요.
그래서 이렇게 나무를 잘라 보일러실 까지 들여다 주시는 삼촌덕에
미숙 어머님(73세)의 얼굴엔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체격도 마르시고 몸도 약하시지만 모든일에 솔선수범 하시는 부지런 하신 삼촌 이십니다
깔끔하고 정리정돈을 잘하시는 병기삼촌은 봄이되면 마을 냇가 청소도 잘 하시고
여름엔 에초기를 들러 메고 집을 나선 답니다.
도로가와 운동장 주변의 풀들은 삼촌이 나타났다 하면 "아이구 내 머리야 "무언의 소리를 하지요.
왜냐구요? 뻔 하잖아요. 삼촌 손길이 닿았다 하면 풀들이 깨끗하게 이발을 하니까요!
종이떼기 화페는 쓰면 없어 지지만 "감사화페"는 쓰면 쓸수록 기쁨이 커지고
"사랑의 화폐"는 쓰면 쓸수록 행복ㅇㅇㅇㅇ이 쌓인 답니다.
이웃 형제끼리 배려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유무상통의 아름다운 청송마을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보는이의 마음도 흐믓하고 행복 했습니다.
첫댓글 감사와 사랑의 화폐....정말 값으로 따질수 없는 귀한 화페입니다
그렇구 말구요
아름다운 마을 행복한 봉사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해와달도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콜라비님 감사해요!
봉사와 감사의 화페는 형제사랑 유무상통 입니다
맞습니다
산골몽부님
하늘읠 날으는 천사가 아닌 육체를 입은 천사님의 강렬한 사랑의 태양빛에
어둠이 혼비백산 흔적도 없이~~~
병기천사님께 박수를 보냄니다......ㅉ ㅉ ㅉ
그렇죠
어둠의 그림자가 남아있을수 없지요
아름다운사람들이 모여사는 일가촌
우리동네의 아름다운소식 너무감사합니다
늘 감사화폐를 쌓아올립시다~♥
연삿갓님 말씀대로 쌓고 또 쌓아요
봉사 하시는 삼춘께 감사해요 마트에서 쓰는 모든 물건도 감사와 사랑의 화페로 보인답니다.
쓰면 쓸수록 쌓이는 행복과 기쁨 너무 신이 납니다
맞습니다
신나고 행복한 일만 남았네요
많이 본 분이시네요.ㅎㅎ
감사와 사랑의 화폐를 물쓰듯 써야 행복이 넝쿨째 들어 온다네요.
누구시더라~ ㅎㅎ
넝쿨째 많이 받으세요
사랑과 행복 굴러다니는 소리
참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누고 쓸수록 배가되어 돌아오는것,
손해보지 않는거 같애요!
하늘에 축복이니 손해가 당연히 없지요
미숙어머님이라니 좀 안어울리는데요
아직 펄펄 날아다니시는 젊은 이모
아닙니까요!!
미숙이모님!건강하세여~~
어색한듯 했지만 글로는 그리 표현 해야 될것 같아서... ㅎㅎ
사랑의 화폐 (무아의 봉사)
소식 넘 좋으네요
복수초님 감사합니다
참 행복한 소식이네요~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 정말 감동입니나
우리모두 사랑과 감사화폐를
애용합시다!!!
솔향기님 말대로 많이 애용해요!
파이팅!!!
사랑의화폐 봉사의화폐 정말 좋은것이네요 나무잘라주시는 천사님good!
감사합니다
봉사의 화폐 사랑의 화폐
하늘이 감동하는 영광 ~~~파이팅
그렇구 말구요
감사합니다
심히 아름답고 향기로운 모습 바리만 봐도 따뜻한 행복이 밀려옵니다 주고받는 사랑의 손길에 감사가 넘치고 행복이 더해가는 유무상통 새 천국 새 생활 화이팅!!
무아의 봉사자 병기삼촌덕에 펠렛보일러 청소와 펠렛 운반 걱정을 덜었어요.
처음 이사왔을때는 방충문도 자비로 해주었지요. 너무 고마운 삼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