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입국카드(入境登記狀)
중국에 입국할 때 검역이 끝나면 외국인(外國人)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입국심사대로 간다. 여권과 비자, 그리고 입국카드(단체비자는 입국카드 필요없음)만 제출하면 간단히 끝난다. 단체비자의 경우 비자원본(한 단체에 2장)에 이름이 적혀있는 번호순으로 심사를 받아야 한다. 단체비자 1번에 이름이 올라 있는 사람은 심사 받을 때 단체비자 원본 2장을 함께 제출하면 되고 단체비자의 맨 끝번호 사람은 맨 마지막으로 심사받으면서 비자 1장만 다시 받아서 보관하다 출국할 때 다시 1번에 이름이 올라온 사람이 출국심사대에 제출하면 된다.
입국카드는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나눠줄 때 바로 작성해 두는 것이 편한데, 이름과 여권번호, 비자번호, 편명, 국적, 생년월일 등을 기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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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출국카드(出境登記狀) 출국심사는 검역 신고대를 거친 후 외국인 출국 심사대에 순서대로 줄을 서서 여권, 항공권, 출국카드(단체비자는 필요없음)를 함께 제시하면서 심사를 받으면 된다.
출국 심사대의 직원이 여권에 출국 스탬프를 찍고, 출국신고서를 회수하고 탑승권이나 승선권을 주는 것으로 출국수속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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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물품신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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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일부로 중국의 모든 공항,항구로 출,입국하는 사람은 모두 '중국 출/입국 세관 물품신고서'를 작성하여 중국 세관에 제출해야 한다. 신고할 품목이 있는 관광객의 경우 입,출국용 세관 물품시고서와 별도의 추가서류(항공기 내에 비치되어 있음.)를 작성한 후 세관직원에 제출하고 제출한 별도의 추가서류를 돌려받아 관광을 마치고 출국할 때까지 보관하면 된다. 기재하는 모든 인적사항은 여권에 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하면 된다. (여권번호, 생년월일 등) |
이 세가지를 쓰는데 단체비자일때는 안써도 될거예요.
그리구 입국심사 안까다로워요.물어보는것도 없어요.그냥 생글생글 웃어주고 끝이요.사람 많기대문에 금방금방 도장찍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