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2,3일선유도 특별테마산행 일정표>>
08월2일07시 이천출발
간식(김밥,떡.음료)
11시 군산도착
11시 20분 선유도행 배 승선
12시 40분 선유도 도착
13시 점심식사
14시~18시30분까지 산행
19시저녁식사후 자유시간
08월3일 07시 기상및 조식
09시00분~12시00분 자전거하이킹 및 해수욕
12시00분~15시00분 점심및 자유시간
16시30분 군산으로 출발
17시50분 군산항 도착
18시10 군산출발
여행경비및 요금
차비및 숙박(1박)=120,000원(4식제공)
입금순 선착순 45명 접수합니다
농협-221033-56-068016 이천늘푸른산악회
초가을, 마음껏 즐기는 자전거 여행 선유도
위 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고군산군도는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신시도, 횡경도, 말도 등 선유도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섬 스물네 개가 모여 있는 천혜의 해상공원, 그중에서도 선유도는 맑다 못해 코발트빛을 내는 바닷물이 출렁대는 명사십리를 비롯해 선유낙조, 평사낙안, 망주폭포, 삼도귀범, 장자어화, 월영단풍, 무산12봉 등 선유팔경이 있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선유도는 행정편의상 1, 2, 3구로 구분하고 있으나 실제 지명은 지형과 연관되어 지어진 이름이다.
선유도 북단에 해발 100여m의 선유봉이 있는데 그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여 선유도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국초부터 군산도(현 선유도)에 수군진영이 창설되었고 세종초기에는 이곳의 군산진이 옥구현 북쪽 진포로 이동하면서
'군산'이란 명칭까지 옮겨 가므로써 이곳을 '고군산도'라고 호칭하게 되었다.
선유팔경
1. 선유낙조
서해 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조그만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이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다.
2. 삼도귀범
섬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돛배 3척이 만선이 되어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온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했다.
3. 월영단풍
신시도에는 해발 199m의 월영봉이 있어 또 하나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 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국화 병풍을 보는 듯 하다.
특히 월영봉은 신라시대의 대학자 최치원선생이 절경에 반하여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 머물며 글을 읽으며 잠시 살았다는 곳이다.
4. 평사낙안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이 보이고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고 수령을 알 수 없는 팽나무 한그루가 자리잡고 있는데
4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모래 위에 내려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중의 하나가 되었다.
5. 명사십리
선유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제방둑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길 바란다.
6. 망주폭포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있다.
젊은 남녀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7. 장자어화
장자어화는 고군산도민의 자랑이었고 이 곳이 황금어장이었다는 표징이다.
과거에는 선유도 본마을 뒤에 있는 장자도를 중심으로 이 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루었으며 지금도 주변에 어장이 형성되면 볼 수 있지만 자주 보지는 못한다.
8. 무산십이봉
고군산의 방벽 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이라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했으며 선유봉에 올라 이 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위해 배치된 무사들로 보인다.
문의전화: 군산시청 문화관광과 063)450-4554
첫댓글 일단 접수......^^*
가가가가......요요요요
접수합니다
장자봉과 폭포.선유봉.무녀봉.선유팔경.하이킹.해수욕.조개잡이.바다낚시...이보다좋을수가...언릉 빨랑**선착순45명**
이천도착하면 대략 몇시일까요? 9시...10시쯤...자리 다 차가면 한번 연락줘요...지금 고민중!
고민끝 !!! 무조건 가는거야..고고고고고..........맛나는거 많이잡아줄팅게 ㅋㅋ
갑니다!
의심스럼 산행후기글 에 사진보세용~~
접수합니다
김용순,김정심,유군자,강호천,서윤호,박정숙,윤재환님접수
일단은 여그도 신청합니다 .. 합이 두명이요
네
허종란.오순자님,원영주.신기영님,한부석.김애자님 접수
정양순님 접수
권우양님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