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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를 쓰며...
매번 정모를 준비하지만 가장 어려운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호응해주느냐가 관건인데
그런부분에서 이번 정모는 많은 분들이 자기일처럼 걱정해주고 공감해주고 참여해주고 그런 과정이 더욱더 돈독해 졌다는데 의의를 두고싶다.
두달전부터 인원수를 파악하고 정모 장소를 정했다. 매번 정모 장소를 준비하다보면 장소를 정하고 펜션을 찾으면 그 범위가 한정되어있고 펜션중에서도 실내바베큐장이 있는 곳을 찾기란 생각보다 인터넷에 많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
작년 확대운영위때 경인지역장님이신 김영진사장님에 중재로 안면도에서 한번 이번에 경상도쪽에서 한번하자고 합리적인 제안을 하여 최대한 경상도 지방을 중심으로 펜션을찾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많은 인원이 들어갈수있는 야외 바베큐장...거기서도 추위를 막을수있는 하우스가 쳐져있는곳을 중점적으로
찾다가 몇군데 발견하고. 부천사장님이 수리봉외갓집 펜션을 찾아주셔서 여러군데 그리고 여러 회원분들이 참여로 다수에 곳을
보다가 값이 그나마 저렴하고 아늑한 수리봉외갓집 펜션으로 하게되었고, 만약을 대비해서 자발적으로 애니홈사장님과 풍산문구사장님이 답사까지 가는 치밀함을 보여 , 전체 펜션을 잡게 되었다, 펜션은 대략 그당시 가신다는 분80여명에 협력업체 그리고 정회원두팀이참석하는 팬사모최대 90명까지 모이는 판을 준비하고있었다.
총 5번에 전국정모를 준비하고 기획하다보니 그전에 하던시스템에서 문제점이 드러난거를 중점적으로 개선해서 정모날짜가 다가올수록 쉽게 가는듯 보였다. 여름정모처럼 노래를 내가 직접담아왔지만
그것보다 많은 분들이 애창곡이 있을것으로 판다하여 정모참석한분들에게 신청곡을 받고 팀을 짜고 방배정을 하고
날짜를 맞추고 그에 맞춰서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속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한두명팀씩 불참을 통보해오더니
급기야 정모 사흘전에 다시 조사를 해보니 대략 20~25명정도가 이탈할것으로 예상이되었다.
수십번 인원체크를 수정 보완하다가
과거 어느정모떄나 플러스 마이너스 10여명 정도 예상을 하고 준비를 했다. 음식은 모자라면 안되니 풍족하고 .. 모든부분은
풍족하게 준비했는데. 이런식으로 가면 엄청난 양에 재정적 적자와 음식 낭비가 예상되었다.여름정모때도 당일전날에
7명정도가 불참을 통보해왔는데 그당시엔 감당할 수준이라 사기가 떨어질것을 우려해 운영위 집행위에도 알리지 않고
나만 알고 진행을했지만 이번엔 그수가 너무 많아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대로 가면 더 많은 인원이 이탈할것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나하나 빠지면 돼지 라는 생각과 여러가지 피치못할 사정이 합쳐져서 상황이 벌어지고있었다
이러면 안된다고 판단하여 사기가 떨어지겠지만 모든 사실을 있는그대로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 그대로 알렸다
그러자 분위기가 바뀌어. 이대로 가면 안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무리를 해서 일정에 무리가 되더라도 오신다는 분이늘어났고
대략 60~65명정도에 인원으로 다시 음식고 여러가지를 준비하게되었다. 그리고 노래도 다운받고 다시 정상적으로 정모준비분위기가
생기고 동참하고 하면서 방배정을 하고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 팀별로 짜고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남을먼저생각하고 매력적인
여팀장님들을 배치하고 정모 날이 밝았다.
일정은 1시부터 하기로 하고 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두 딸 큰딸 은서와 막내딸 태영이를 데리고 정모 장소로 향했다.
조금이라도 늦지 않을려고 약간 과속도 해가며 정모 장소에 도착.. 대략 12시정도..
카스님과 아리만님이 먼저 와계셧고.... 이번 정모에 히어로 중에 한명인 공룡사장님이 와게신가 아닌가!! 정말 일찍오셨구나.
차 트렁크를 열고 엘지슈퍼에서 구매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내리고 트렁크 밑에 스페어 타이어를 빼서 그런지 여름정모떄보다
더 많은 물건이 들어갔다. 그렇게 우리는 물건을 정리하고 보니 펜션과 바베큐장 거리가 매우근접했다.
이렇게 가까우면 물건 나르기도 쉽고 운영진이나 일꾼들이 여름정모보다 힘들지 않을꺼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각 방에 방배정 표를 붙이고 일단 고기를 구웠다. 날씨가 춥지 않아 일단 실내바베큐장이 아닌 야외바베큐장에서 고기를 굽고.. 먹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동탄사장님 내외분, 그리고 형제문구사장님 내외분도 도착하셨다. 우리는 고기를 먹고 장어도 먹고 전복도 구워먹고 키조개도 먹고
닥치는 대로 술과 고기와 해산물을 흡입했다. 동탄님이 노래를 틀자고 해서 노래도 그떄부터 틀고 계속 먹기시작했다.
활동회원들은 속속 도착했다. 동탄사장님이 명찰을 애기하셔서 아리마님이 명찰을 알아서 나눠주셨다. 잘하고 계셔서 그쪽은
신경을 안쓰고 나중에 보니 자체적으로 알아서 다들 하셨던 모양이다.
김코코님 부부가 도착하자 난 족발을 하나꺼냈다. 나머지 족발은 근처에 쌓아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숨겨놓고 방에서 먹을떄 더많이 꺼냈어야했는데 아쉬움이 남지만. 그렇게 계속 사람들이 오고 인사를 했다. 첨 오신 부산우동사장님
정말 방가웠고, 운영위중심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생각에 첨단사장님이 오셨다. 약간 어색해 하시는 부산우동님을 발견하고 첨단사장님에게살짝 챙겨주라고 귓띰을 해줬다.
적극적인 성격에 첨단사장님이 잘 챙겨주시는걸 보고 다른 쪽에 신경을 쓸수가있었다.
속속들이 등장하시는 우리에 사랑스러운 회원분들. 질서 정연하게 차를 대고 입장하신다. 인사를 하고 고기굽고 정신이 없어지기시작했다 나는 오자마자 많이 먹었으니 회원들과 인사를 하고 좋은친구님도 오셨다. 방갑게 인사를 하고 첨단사장님 옆으로 안내해드렸다.
그리고 둘리님이 싸오신 손만두!!!!! 드디어 먹어보는 손만두를 몇개 집어 먹고 나중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 나머지는 실내바베큐장쪽으로 놓고 , 공룡님이 날이 어두워지니 슬슬 단체사진을 준비하자고 했다. 처음 오신 무안부부님은 멀리서 지켜보니 알아서 잘 적응하고계셨다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을듯 싶었다, 코끼리 사장님 부부도 그렇고, 슬슬 다들 먼저 오신 분들은 배가 불러 오시는거 같았다
아이들 방으로 갔더니 아이들이 놀고있다. 방방은 왜 안타냐고 물어더니 지저분해서 안탄댄다. 일단 방방에 가서 방방안을 청소했다.신발을 안벗고 타면 애들이 놀수있을꺼 같아 ..그떄 카스님이 내가 방방을 청소하는걸 보더니 ㄱ들어와서 같이 청소를 했다. 카스님은 무언가 가마솥에 뭔가 끓이고 있는거 같았다. 일단 아이방으로 가서 방방 가서 타라고 신발 벗지 말고 타라고 한다음에.
바베큐장에 오니 많은 분들이 알아서 고기를 드시고 계셨고, 이제 단체 사진을 찍어야하니 인원수를 대충 파악해보니..
황사장님, 한강사장님. 군산사장님이 아직 안오고 계셧다. 황사장님은 늦을꺼같고 한강사장님이 전화해보니 곧 도착한다고 한다
군산사장님도 거의 다왔다 하고. 원래는 1:1인사도 계획했는데 첨단사장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돼었고 내가 그룹톡에만 정모일정을 올리고카페에 바빠서 올리지 못한 내 잘못이라. 편하게 술먹고 계신 첨단사장님이 당황하셨다. 그래서 일단 안온 분들이 올동안
회원들을 집합시켜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그분들도 오시면 사진찍으면 돼니 그렇게 팀별로 서서 내가 인사를하고지역장인사 신입인사까지 마쳤다 . 팀장인사를 하고 뭔가를 할려고보니 다들 손을 비비며 추워하시는게 보였다.
빨리 끝내야겠다는 마음에 일단생략하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단체 사진을 찍고 다 모여있을때 하는게 나은거 같아서 경품추첨을 애니홈형님에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우리는 경품추첨을 하고 , 어느때보다 풍족하게 두 협력업체에서 준비하신 물품과 부천사장님이 협찬하신 물품, 형제문구사장님이 협찬하신물품 그리고 JL협찬하신 물품까지 다 회원들에게 지급했다.그와중에 황사장님한테 전화가왔다. 지금 문경 버스터미널에 30분후에 도착한다고했다.
그래서 사람을 보내기로 하고 여기저기 혹시 황사장님을 데려오실분 없냐고 물었더니 형제문구 사장님이 자기 남편을 추천하여 형제문구 남사장님이가게되고 뒤이어 불꽃사장님이 자청하셔서 그렇게 문경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고세나대리가 뭔가 제안서를 가져온게 보였다. 내가 협력담당 카스님이랑 애기가 된거냐고 물어보니 그런건 아니고 온김에 좋은 조건에 방식이 있어 회원들에 생각을 들어보기로 왔다고 했다. 그래서 그자리에 모닥불이 펴지고 거기서 둥글게 모여서JL에 설명을 듣고 회원들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날씨가 추워지고 어둑어둑해지자. 우리는 실내바베큐장으로 들어갔다. 여러팀이 그안으로 들어가고 펜션안에서 각각 편하게 드시는분들고 계시고 아까 펴논 모닥불옆에서 굽는 팀도 생기고 자유롭게 우리는 다시 고기와 술을 먹기 시작하며 대화를 나눴다.
여성분들이 모여있는곳에서는 369게임이 시작되었고, 술을 못드시는 분들도 옹기종기 그리고 남성회원분들이 난로옆에 자연스럽게 모여 이야기꽃을피우는게 보였다. 다시 밖에 나와보니 고세나대리랑 애니홈 부천 팬시존등 여러명이 고기를 굽느데 불이약해서 고기가 안구워지고있었다 공룡님한테 부탁해서 모닥불에 있던 숯을 여러곳에 옹기종기 앉아있는곳에 주시라고 하고 그 와중에 369게임하는곳에서 환호성이 들리고 했다.
밖에는 조용한 분위기라 분위기라도 띄우고싶어 안에 있던 노래스피커를 가져다가 그쪾에 틀어주었다. 그리고 신나게 고기와 전복과 석화랑 새우를 구워 세나대리님을 좀챙겨주고 방으로가니 애들이 라면이 먹고싶다고했다. 실내 바베큐장에 가서 라면끓이실분을 물어보니 스타님과 하율맘님이 자원을해서 두분을 라면끓이는 곳으로 보내고 지나가다 마주친 카스님은 뭔가 열심히 뭘하고있엇다. 아마 지금생각해보니 홍합탕이랑 골뱅이랑 개고생하고 계셧던거 같다.
그렇게 난 틈틈히 369도 하고 007빵도하고.. 첨단사장님이랑 스쿨팬시 사장님 선학사장님이 계신 난로쪽으로 가서 몇마디 하다가 황사장님이 오셨다. 황사장님을 태워다주신 두분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얼마후에 황사장님이 가져오신 문상 교환시간이 있었다. 그렇게 메뚜기 처럼 여기저기 틈틈히 돌아다니며 뭔가를 먹는 찰나에 생일 축하를 해줘야하는데, 언제해줄까 생각하고있는데 카스님이 생일케익을 가져오셧다 우리는 다시 모여서 생일축하를 해주고 정모 기준으로 대략 + - 10일 기준으로 부천사장님 팬시존여사장님 형제문구 코끼리사장님 수타사장님 신비사장님을 모시고 생일 축하를 혰다. 근데. 왠걸. 그날생일인 김코코님을 내 실수로 까먹고 말았다.
아차 싶어 다시 불러 한말씀 듣고 그렇게 좀더 시간인 흘러 방으로 모였다, 가장 큰방인 101호에서 카페지기와의 간담회 형식을 먼저 갖고 원하시는분만 근데 거의 대부분 참석하셨다, 그렇게 협력업체와 운영위에대한 간단한 평가 시간을 갖고 우리는 그방에서 맥주와 소주를 다시 마시기 시작했다.
코골이방인102호실에 가보니 신비님을 비롯해서 구월님등등이 가사가 안나오는 노래방기계에서 노래를 부르고게셨고 애들방에 가보니 애들은 놀고있었는데 아차싶은데 애들먹을꼐 좀 부족할꺼같구나 느낌을받았다. 다시 가장큰방인101호 모든음식과 술을 그곳으로 집중했다. 근데 먹을꼐 별로 없었다. 일단 주방에서 음식을 해서 나를사람을 물어보니 형제님과 수타님이 자청을했다. 그래서 밖에있던 홍합이랑 석화를 던져놓고 음식을 해서 주라고했다. 찜을 한댄다. 김치도 챙기고 먹다남은 케이크 가져왔더니 그건 상태가 안좋아 안된다고 했다. 적극적인 수타님과 형제님을 보니 안심이 되어 밖에 나갔다. 틈틈히 하율맘님은 애들 밥을 챙기는게보였고
모닥불에는 카스님이 지쳐서 멍하니 있는게 보였다
같이 멍하니 몇마디 나누고 다시 101호에 들어가니 화기애애하게 아까 조용하시던 엠님이 일장 연설을 하고 계셧고 101호 노래방시설에는 가사가 나오는 노래방기계였다. 효정님이 에코를 잡아주시고 노래를 좀부르다가 다시 밖으로 나왔다. 카스님과 애니홈형님 아리마님 공룡님 군산사장님등이 모닥불에서 대화를 하고게셨고. 101호에 울리는 노래소리가 밤하늘에 쩡쩡울렸다. 그렇게 우리는 밤을 그렇게보내고 난 다시 안에 들어와 조용히 만취되신 방에 분위기를 주도하시는 엠사장님 옆에 앉아 홀짝홀짞 술을 마셨다. 김코님과 밖에서 대화좀길게하고.가족방이 사라진거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다.
노래도 가끔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흘러 5시가 넘고 자리에 누웠따. 아침이 밝고 그많던 쓰레기들이 누군가 다 치웠나부다. 대단하다.자발적으로 그전보다 더 공동체의식이 늘어났다는거에 고마웠고 우리 모임이 좋은쪽으로 가는구나 행복했다.
내가 할일을 찾으려고 나가봤더니.. 안에 들어가니 설거지가 한창인 하루종일 설거지랑 치우시기만
하신 형제 문구사장님. 밖에는 공룡님이 50프로이상 다 치우셨다는 애기가 들리고. 내가 할일이 없었다. 당황스럽고 고마웠다. 아침을 먹을려고보니 라면이 모자랐다. 희란님이 잽싸게 201호로 남은 라면을 다 가져갔다.
다시 생각했다. 아.. 여름정모보다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남아있는구나. 그 공동체의식과 책임감에 고마웠다. 5번에 정모사상 가장
많은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일단 ㄴ라면이 급해서 가장 앞에 있는 차를보며 누구차냐고 물었다 하율맘님 남사장님 차랜다 그래서 저차를 타고 가자고했다. 황사장님이 동행해주시고 그렇게 우리셋은 라면을 사가지고 와서 라면에 전복을 끓여 먹는데 누구할것없이 여름정모보다 자발적으로 라면끓이는데 동참하고 치웠다.
내가 할일이 없어보였다. 그래서 밖으로 나갔더니 무안남사장님이 솥뚜껑을 닦고계셨다, 다들 알아서 자발적으로 일을 하고 계셧다. 내가할일이 없었다.
안에 들어가와보니 황사장님이 설거지를 하고계셧다. 후식이니 커피를 드릴까 생각이 나.. 밖에 남아있던 커피믹스를 가지고 들어가는 찰나 선사장님이 한테 걸렸다. 커피믹스는 자기가 탄다고 한다. 그렇게 물은 형제님이랑 같이 커피를 타서 앉아서 티브이를 보고계신 엠사장님옆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기분이 좋앗다.
내가 할일이 없어 보여서 놀라웠고 자발적으로 다들 불평불만없이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눈에 보이는 닥치는 일을 하고 계신거가 놀라웠다. 그 주역은 형제님과 공룡님 첨단님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가지고 가시는분에게 남은 음식을 조금씪 나누고 질서있게 순서대로 주차된 차량들이 하나씩 나가면서 인사를하고 방안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다보니 아이옷두개가 발견되어 알고보니 무안님 아들 옷이란다.
택배로 보내주기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오는길에 너무 피곤하여 내뺨을떄리면서
겨우겨우 집에 도착해서 그냥 잠부터 잤다, 긴장도 풀리고 그렇게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하루가갔다. 바쁜여정이 끝난 뒤에 그 공허함은 이루말할수가없다.
안전하게 사고없이 끝났다는 안도감과. 좀더 잘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 특히 팀을 짜놓고 인사라도 조별로 시켰어야했는데 나중에 후회가 되기도했지만 자연스럽게 다들 옹기종기
노는 모습이 좋아 개입안하려고 했다. 그렇게 잘 끝난것같아 좋았다. 협찬 찬조하신 모든분들꼐 감사인사 전하고 이번정모는 공동체의식이 더욱더 향상된 놀라울 정도로 서로를 생각하는 정모라 더욱더 행복했다.
손만두를 힘들게 빚어오신 마음씨 선녀같은 둘리님.
오로지 나를 걱정해주고 내가 할수있는 일을 덜게 해준 존경하는 선사장님.
좀더 후덕해지시고 자애로워지신. 경품진행을 깔끔히 하신애니홈사장님.
힘든여건속에서도 생수를 협찬하시고 카페를 사랑하시는 팬시존사장님
카페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절대 쫄지 않고 자기나름대로 영역을 구축하신 동안 희란님
우표및 문상 그리고 모닝글로리까지 언제나 회원들에 안위를 걱정하는 황사장님
묵묵히 뒤에서 조용히 활동하고 계시는 판도라 효성사장님
이번정모에 첨 오신 인테리어랑 일정이 바쁘셧는데.김석균 좋은친구님
카페의 불타는 에너지.융통성의달인 좌수타우딸기에 내가아끼는 더욱더 이뻐지신 딸기맘님~~
둥글게 둥글에 카페에 소금같은 존재 궁실햄
묵묵히 여기저기서 조용하게 팬사모를 지탱하고 계신부천사장님
카페의 자랑 말이 필요없는 완전체 카오스사장님
꼼꼼한 성격에 가게 인테리어 최강자 김코코님
남편을 도와 내조왕 염효정님..
이번정모에 첨참석하신 어색하지만 오랫동안 남아계신 부산우동님
새로운 전라지역장 합리적인 성격에 메타님
조맘간 괌가시는 챗방수호자 구월님
우리 팬사모의 보배이자 마스코트 묵묵히일하시는 하율맘님
온라인개그계.. 팬사모의활력소 오프라인도 접수중인 노래잘하고 잘생긴 엠사장님
할말을 하는 열혈남아 부지런히 장작을나르시고 유쾌하신 동탄사장님
차분하게 카페활동하시는 술도 나름드시고 흠잡을데없는 병옥님
임시집행부로써 살신성인하신 불꽃님
이번 정모에 히어로~~ 일꾼..음주가무 이번정모에 완벽했던 형제님
선물도 양보하신 신사임당 같으신 세경님
오프라인에 정모에 꼭있어야할 분위기메이커 신비햄
그리고 내가 아끼는 팬사모의 보배 내생각과마음을 가장잘아는 수타님
이번 정모에 남자중에 최고히어로~ 히어로오브히어로 제2에안산모닝 공룡님
바쁜일정중에서도 건강식품협찬하시고 책임감이 투철한 콜문구 부부사장님
묵묵히 아프신대도 틈틈히 끊임없이 일하신 아리마님
팬사모에 가장 갖고싶은 매장을 소유하고계신 완전체 달인형님
생각이 올바르고 모든분야에 잘적응하시는 무안님
그리고 다크호스 혜성처럼나타나 팬사모에 안착하신 무안남사장님
또하나의 초동안 코끼리 사장님.... 저보고 맑은영혼이라도 하셨는데 이분이 맑은영혼
그리고 스쿨팬시님 부부. 미모의 여사장님 잘생긴 남사장님. 난로옆에서 차분하게
대화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구요.
모든 사장님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이번 모임은 공동체의식이 탄탄해진거 같아 놀라울따름이구요 팬사모에 미래가 밝다는것을
느꼇습니다. 저역시 계속 초심을 변치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첫댓글 글발 말빨 장난아님요~~~
긴글 자세히는 못읽었지만 고생이 절절하게 표현되었음을 알수있음요. ^^다음정모도 염치없지만 기대하고 있겠심다~~
자연스럽게 안착하신 무안님부부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안산(모닝)최지혁 편히 대해주셔서 감사하죠~~^^
운영진 고생하셨구요..
점점 하나되는 팬사모 화이팅입니다..
고생은 힘센님이많이 하쎴지요...
클러버한티 일등밀렸다^^;;
일등할라고 작정한 사람을 어찌이겨~~~ㅋㅋ
애들 라면 끓여줄사람을 찾는 지기님의 눈빛을 외면하고 고기에 집중했던 저의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ㅜㅜ 담엔 지기님 부탁은 하이패스처럼 재빠르게 들어줄랍니다^^*
왜그랬어..
담정모땐 수타랑 날따라다녀...ㅋㅋㅋ
일 많이 시켜줄께*^^*
@힘센직원 오케이~~많이 갈챠줘
@(무안)클로버/김미희 내가모아나...
울쿠키가잘갈차줄껴..
난도쿠키가일어남기냥따라나설뿐...
아니에요 밝고 즐겁게 젹응하셔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팬사모의활력소 오프라인도 접수중인 노래잘하고 잘생긴 엠사장님 <-상당히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
수고많있습니다.
ㅎㅎ
술드셔서 그런지 더욱더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그렇ㄷ고.
개인적으로 이번 정모의 MVP를 뽑으라면 '힘센직원' ㅎㅎ
지역장님 부끄럽게 왤케요...
@힘센직원 넵 동의합니다...
아따 이제 다읽었다 헉헉.. 관찰력,희생정신..대단해요 지기님 초심잃지마시고 앞으로도 고생시럽지만 펜사모를 잘 이끌어 주실꺼라 믿고, 잘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펜사모 알럽포레버~!!
팬사모의 상큼함 딸기님 ㅎㅎㅎ 내 초심을 잃지 않을꼐여
두분 보통사람 한계를 넘어 행사하는걸 보고 이래선 안되겠구나하고 회원님들이 자각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는군여.
앞으론 임원진들이 메뚜기가 아니고 늘보원숭이 처럼 행동하도록 모두 솔선수범 하도록 노력하겠심~
매번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그리고 반가웠습니다.
얼굴뵈서 좋았습니다. 같이 오랫동안 술 따라드리고 대화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지기님 미워~라면 다~안 가져갔어요. 절반 남겨놨는데..햇반이랑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수고 많았어요~ 좋게 봐줘서 고맙고 ^^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바랄께요~
정말로 너무 고생히 많았고 수고하셨어요 그 봉사정신... 짱입니다요~~~
정모가 끝나고 다음 정모 시작할때까지 더 만족하고 더 나은 정모를 위해 노력 아끼지 않는 우리의 지기 최지혁씨~~~그 마음 알기에 글 읽으면서 가슴이 찡하네요...이번에 급작스럽게 찾아온 슬럼프만 아니었으면 더 열씸히 도왔을텐데..아쉽고 미안한 마음 답글로써 전합니다...고생많으셨어요
아니예요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
워따 워따 후기글도 지기님 다워요 캬~~ 세세함까지
운영진의 수고로움 덕에 무사히 즐겁게 행복하게 멋진 정모 방가운 님들 만나고
그행복 이어 일상에서 에너지 발산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네요
감사하고 행복하고 언제봐도 멋진님들
그대들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즐겁고 행복했다고 하니 제가 다행이네요. 알게 모르게 제가 하율맘님 뭐하나 주시하고있었어요 ㅎㅎ
이사람..... 눈물나는구만.....ㅋㅋ
무슨 눈물까지 ㅋㅋㅋㅋ 불쌍한 중생들을 도와주시기를... 존거 있으면 나눠요...
고생 많았습니다...
후기쓰느라고도 고생 많았구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천사장님에 팬사모를 생각하는 마음은 아마 울 회원분들중에 다섯손가락안에 들꺼에요 제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건강먼저 챙겨서 잘 이끌어 나가시길^^*
황사장님 모시러 갈때 감동했습니다. 자발적 헌신... 불꽃사장님 사랑합니다 ㅎㅎㅎ
엄청엄청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꼼꼼하게 후기까지...
사랑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ㅎㅎ
포맘님이 없으니 앙코없는찐빵... 여름정모엔 무조건 오셔야합니다..빠진사람들로 정모 치뤄도 될정도로 카페 선수층이 두꺼워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