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알람이 너라면...
샤워할때 내 몸에 흐르는 물줄기가 너라면...
젖은 머리 말려주는 선풍기 바람이 너라면..
내 뺨에 흐르는 눈물이 너라면.
등골 사이로 흐르는 땀이 너라면...
내 입에 있는 혀가 너라면...
내 작은 입술에 분홍색 립스틱이 너라면...
"너라면 좋겠어"라고 문자를 보내준이가 너라면.....
좋겠어~~~~~~~~~~푸하하
~* 요즘 윤도현의 "너라면 좋겠어"
라는 노래에 빠져 살아요....
이러한 문자나 전화를 받는다면 좋겠죠??~~~
오늘은 날이 더운데 산엘 갔다왔어요..
너무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첫댓글 늘 행복을 주는 옛사랑이 되고 싶어요
늘 옛사랑님에게 행복을 받고있는 여 옹입니다.ㅎㅎㅎ
감사해요
난 또 새로 나온 라면 인줄 알았네...ㅎ
ㅋㅋㅋ....
ㅎㅎㅎㅎ 오우~~불물님 웃기시네요^^
.......바짝 긴장해야 겠눈걸.............. 개그삘이 장난이 아니신데.......ㅡㅡ**..
내가 한통 보내줄께.. 아니. 물줄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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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산엘 더 간답니다
너라면 나라면~~
인칭을 바꿔 ... 너라면 -> 나라면으로 바꿔도 괜찮은데요 .... ㅎㅎ
좋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