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강변과 수영천 강변을 너무도 사랑하는
부산 시민 1인입니다.
몸과 마음이 부실하실땐 수영천 온천천 길을.
따라 산책해 보세요.
도심 속 자연이 주는 위로와 여유와 쉼이
온감각으로 느껴져 얼마나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강추합니다ㅡ
사진은 시원한 바람이 불기 전 8월중에 찍은 사진인데요..
처음에 보고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깜 짝 놀랐어요 아직 초가을도 안 되었는데.하며 두번 놀랬었죠 .
마냥 꽃이 이뻐 , 그날의 조깅 길이 얼마나 유쾌하고
가벼웠는지요.
지진에도 태풍에도 우리 수영천 온천천의 생태환경이 싱그럽게 보존되길 기도합니다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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