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송종환군의 생일입니다.
아침에 기상해서 조회시간에 아이들의 생일축하송과 함께 생일축하인사를 받았습니다.
저녁에 한국에서 같이 출발했던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했습니다.
클락에서 제일 맛있는 젠코라는 돈가스집 입니다.
아이들은 선물로 종환이가 제일 좋아하는 걸프라는 음료를 돌아가며 사주기로 했답니다.
저녁식사후 돌아와서 원어민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일기를 쓰고, 영단어도 외우고, 숙제도 하고...
영단어 테스트는 저희가 처음 도입한 인터넷 프로그램으로 주로 외고 학생들이 사용하는 영단어 테스트를 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3대를 가져왔습니다.
하루에 단어를 100개씩을 외우게 되는데요, 랜덤으로 50개의 단어를 테스트 합니다.
영어캠프에 몇번 참가한 학생들은 100개의 단어를 금방 외우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온 학생들은 조금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캠프가 끝날때 쯤이면 적응이 되어 있을 겁니다^^
첫댓글 지원아~~공부하느라 애쓰네..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