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B 6mm,,,
실상 피카소A에반해서 B는 대충 맛만 봤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피카소 6mm와 파스닥G-1과의 조합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전면 파스닥 후면 Xt50 이렇게 작업을 하여
어제와 오늘 이틀간 시타를 해 보았습니다
적당히 쫀득거리는 손맛,,,
6mm의 낭창거리는 손맛,,,
부족하지 않은 반발력,,,
피카소 A를 무색케 하는 콘트롤,,,
전면을 xt50 으로 할때와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해주네요
후면에 xt50의 선택 또한 참 좋아서 백숏이나 드라이브가 훨 안정적이군요
특히 안았다가 묵직하게 튀어나가는 구질의 느낌은 참 좋군요
묵직히 안았다 쏴주는 느낌이 허5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흑단, 피카소 등과는 체급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결론으로
피카소 B6mm전면 파스닥G-1 후면에 xt50 추천 합니다 *^^*
이 조합으로 운동 이틀하고 나니까 피카소A로 돌아가야하나? 마나?
갈등 생기게 해줄 정도입니다 ㅎㅎ
날씨가 제법 춥습니다
즐탁 건강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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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잘 보았습니다.
파스닥 G - 1이 피카소 B 6mm 와 잘 어울리는군요. 파스닥 G - 1은 약간 공을 잡았다 놓는 느낌이 강해서 약간의 시간차로 인해 고수님들과의 랠리에 기본기가 부족한 저같은 하수는 편한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러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덕분입니다
제대로 된 조합을 찾으셨네요~~^^ 즐탁하세용
A.B다가지고계신거지유..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