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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마을 자비선 명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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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종강) [서울 자비선 명상센터] 명상 깨달음을 논하다 제14강
바른생활 추천 1 조회 129 18.03.14 11: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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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4 12:12

    첫댓글 고맙습니다

  • 18.09.12 16:48

    "생사가 없는 줄은 알지만,
    왜, 번뇌가 생사 속 흐름에서 못 벗어나느냐?
    그것은 수행의 힘이 없어서 그렇다.
    죽순이 자라서 대나무가 되는 줄 알지마는,
    죽순을 잘라서 뗏목을 만들 수 없는 것과 같다.
    죽순은 더 자라야 된다.
    대나무가 될 때까지.
    그와 마찬가지로 생사가 없는 줄은 알지만,
    생사 속에 휩쓸리는 것은 본인 수행의 힘이 없어서 그렇다."
    진심직설 보조국사께서 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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