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16일 목요일 전날에 설레임으로 잠못이루고, 새벽4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영등포구청역으로 2호선 첫차를 타고 홍대입구에서 5시30분쯤 운행하는 서울역발 인천공항행 첫차를 타고 제1터미널로 갑니다.
수속시간에 늦지않았지만, 오늘유난히 사람이 많았습니다.겨우 체크인하여 탑승에준비합니다.
제주항공 7c1102
첫 비행기에 탑니다. 라이언과함께~
우리가타야할 비행기군요. ㅎㅎ
나리타3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본터미널이아니라 후쿠오카 공항처럼 조금 휑합니다~ 이날 일본 태풍의 영항?으로 기류가 매우심하였고 착륙할때 땅으로 곤두박질 하는줄알았으며, 등에는 식은땀으로 ;; 무사히 착륙되었습니다.
리무진버스 도쿄시내1.000엔으로 모신다는 경비를 생각하면 저렴하게 이용해야하지만, 지나갑니다. ㅎ
요코스카선이던가요?
나리타공항창구 직원의도움과 일철연의 도움으로
나리타 익스프레스 왕복, 신카리온 철도박물관(기계로) 패스를 모두 신용카드로 결제완료! 표자동잘매기에는 카드가 인식되지않아;; 엔화 거금 1만엔을 첫개시하였다는 불상사가;,
문닫히기전에 한번 찍어보고 보내줍니다.
드디어 우리가타야할 특급! 앞에6량은 시나가와에서 분리되어 오후나 맨뒤6량은 신주쿠까지 운행합니다 복합열차 처럼 운행하더군요~
탑승 인증!!
도쿄방문은 이번이 두번째이자 처음으로 비행기로 가본거라 너무나도 신기하고 열차색깔도 핑크라서 찍어봅니다.
내부가 아주 스고이합니다~
셀카인증샷도 찍어봅니다;;(안구테러 죄송합니다.)
드디어 도쿄시내에 진입합니다.
신주쿠까지 그냥갑니다; 다음알 오다큐 패스예약관련으로
숙소와멀리떨어진 신주쿠로왔습니다.
여기가 드디어ㅠ 도쿄신주쿠! 사람두 무척많습니다
야마노테센 신차?? ㅋㅋ
이전철이 뭐였더라;;
다카노바바에와서 점심먹으로 온길인듯합니다.
세이부 신주쿠선같습니다. 이곳애서 점심을먹었도 또한 대학근처라서그런지 한국인들이 정말많았습니다!
돈까스로 배를채웁시다 ㅎ
노랑색철도!!
핑크핑크한 미니버스
저녁이다되어 숙소근처인 아키하바라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쿄의야경은 멋있군요 미학의도시답습니다.
숙소가는길 쇼핑센터~!
2부에계속됩니다.
첫댓글 4부까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초심의 모습을 다시 보니 인상적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