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 석골사~상운암~딱발재~범봉(962m)~석골사 날씨: 맑음 날짜:10월21일 인원 16명
재약봉,백마봉,실혜봉에 이어 범봉 표지봉을 세우는 뜻깊은 자리에 동참해주신
영알가족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한몫을 더하고 모두가 한마음되어
무거운짐을 나눠 등에 메고 힘든 가파른길을 오르면서도
밝고 환한 "영알가족님"들의 얼굴 표정은 그 어느때 보다 행복해보였습니다
지나가는 산꾼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안전산행에 도움을 줄수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세워진 표지봉을 바라보면서 뿌듯하고 가슴벅찬 기쁨을 마음 가득 채웠습니다
영알가족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하시는일마다 복이 가득채워지길 바라면서활짝웃는 즐거운날 되시길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영알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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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알 식구들의 모습을 보니 마니마니 보고싶네요.함께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구요.사실은 이날은 사상초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있었답니다.변함없는 복님이 작품과 노고로 영알식구들과 모든것은 편히 앉아서 잘보고 갑니다.다들 건강하세요.
산내음님의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지는날이었습니다 너무도 오래동안 뵙지 못한것같아 많이 서운하고 뵙고싶습니다 늘 함께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복이 살째기 빌고 빌어봅니다
뜻깊은 행사에참석치못하고 수고의 현장을 보자니 머리가조아려지네요 복님이 표지석행사의모습을볼수있게해줘고마워요 내가좋아하는 영알친구들에게 언제나 좋은일들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울복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내음님, 종소리님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리며 특히 종소리님께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주시고 사과까지 한박스 보내주셔서 영알가족님들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늘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사랑하는 울대장님 언제나 한결같으신 부산최고의 이시고 멋지신 복이가 제일 좋아하는 울대장님 늘 가내에 행복을 빌며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함께 할수있기를 쌍복이 소원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영알을 사랑하는 우리님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였지만 함께하는 우리가 있어겁고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나 싶네요 영알에 홍보이사
늘 밝고 환한 모습이 매력을 더해주는 사랑하는 울오라버니 ^^* 과한 약주뒤에 고통 깨았으메 다음부터 조금줄이고 건강한 산행을 위하여 노력해주길 바람. 아셨죠복이 무서운거
사진을 본다는것 그날을 음미하고 느끼게 해준 복둘님 가암사 ...너무 많이 마셔 대미지가 큼니다 ㅎㅎㅎㅎ
짝짝짝 울 등대님 생각하면 기분이 참 좋아지는 까닭은 뭘까요 늘 배려해주시고 칭찬만 해주시는 생각만 해도 미소가 머금게 되는 등대님 늘 영알가족님들을 위해서 환한 빛이 되어주시길 이렇게 (보이시져)빌고있는거 표지봉 안고 범봉까지 정말 대단하시고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다른이들이 행 하기 어려운 일을 함에 있어 그 결과만큼 긍지 가지지 않으면 보람이라는게 있겠는가? 함께하였던 영알사모 만이 누릴 수 있는것~~~ 영원하라! 그대들 있어 세상은 살만 한것~~ 대장님 이하 수고에 대한 찬사를 보내며,
수제비님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음을 수제비님 잘 아셨죠복이 그날 정말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후미에서 자상하게 챙겨주셔서요..아쉬움이 있다면 이번에 뵈면 또 언제 뵐수있을까 생각하면 복이 해져요 어쪄죠 앞으로는 자주 뵐수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