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ㅎㅎ
태국 방콕에 사진으로나마 인사 드립니다...
키리입니다....
코코넛 오일에 대하여 대락적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코코넛 오일(Coconut Oil)
코코넛 나무는 열대지방에서 잘 자라는 나무로써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많이 재배를 하고 있는 열대성 나무랍니다...
나무가 어느정도 자라면 코코넛 열매를 맺게 되는데 바로 아래의 그림과 같이 연중 열매가 달린 답니다.
덜익은 코코넛(이 열매 않에는 과육보다는 과즙이 많아 시원한 쥬스로 마실수 있습니다.
완전히 익으면 과일 색이 황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렇한 열매는 물이 적고 안에 과육이 두껍게 붙어 있답니다..
코코넛 기름짜기에 좋게 익은 코코넛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따서 껍질을 벗겨내면 아래와 같이 단단한 껍질로 싸여 있는 속 알맹이가 나옵니다...
이것을 깨어보면 하얀 과육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과육인데 코코넛 오일의 원료입니다..
이것이 코코넛 과육입니다...
코코넛 오일은 동남아 산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아마도 대량으로 재배하는곳이 동남아 지역이라 그런가 봅니다..
태국만 해도 독일계 코코넛 오일 공장 외 외국계 공장들이 몇군데가 있어 오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구입하실때는 꼭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을 확인 하고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 오일은 생과육을 냉 압착식으로 오일을 생상하여 코코넛의 고유의 성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은 영상 24도 이하일 경우에는 우유빛같이 굳어지게 됩니다..
영상 24도 이상일 경우에만 물같이 맑게 변하게 되는거죠...
만약 영상 24도 이하일 경우에도 굳어지지 않는다면 변질이나 아니면 다른 첨가제가 들어 간거라 보시면 될겁니다..
우유및 색갈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굳은 코코넛 오일이고, 맑은 코코넛 오일은 밖에 내 놓았던 오일입니다.
코코넛 오일 활용도를 보면
1. 식용으로 마셔도 됩니다..
하루에 한스픈씩 직접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몸에 잘 맞지 않는분은 명현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럴때는 조금씩 마시고 드시며 차 차 늘려나가며 드시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보통 하루에 한스픈씩 세 스픈정도 드시기 바랍니다.
2. 음식에 첨가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특유의 향이 있어서 느끼합니다...
입에 맞지 않으시 분은 음식에 첨가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밥할때 한스픈정도 넣거나 요리할때 첨가하여 복음을 하거나 무쳐 드셔도 됩니다...
3. 맛사지에도 좋습니다..
피부가 건조하시다거나 푸석푸석할때 코코넛 오일로 맛사지를 하시면 살결이 한결 부드러워 진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들의 사타구니가 습하고 가려울때 바르시면 특효 입니다...(제가 경험자...ㅎㅎㅎ)
효능에 대해서는 쓰지 않겠습니다..
암튼 건강에 좋은 오일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효능은 인터넷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이 받으실지 모르겠지만 받으시는 분 좋은 효과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키리였습니다...
첫댓글 오래간만에 카페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지금은 태국에서 거주하시나보군요.
키리바시에서 올리신 사진들 재미있게 보았어요.
좋은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키리비시에서 힌국으로 철수를 했다가 태국을 거쳐 지금은 베트남에 와 있답니다....
항상 우리 카페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