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Huracán [Hakuna 하쿠나]
[하쿠나]라는 찬양 그룹은 젊은 청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찬양 사도들의 모임입니다.
하쿠나 찬양 그룹은
청년 모임에 초청이 되어서 많은 청년들과 함께 신앙 콘서트를 열고
신앙을 살고자 하는 많은 청년들과 함께 소통을 하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신앙과 가톨릭 교회를 믿고 따르는 모습을 진솔하게 노래로 표현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찬양그룹입니다.
그 중 특히나
이 폭풍이라는 청년 성가를 듣게 된다면
성가의 느낌 보다는 청년들이 좋아할만한
멜로디와 박자로 이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노래의 가사는 하느님께 하소연을 하고
분노에 차서 하느님에게 따지게 되버린
신앙인들의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 하였습니다.
"내가 힘이 들 때에 당신(하느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이 질문은
이 노래의 핵심이고,
이 질문에 응답하는 하느님의 현존은
언제나
그 하소연하 듯 외치는
신앙인의 외침에 언제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어렵고 힘든 일에 처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하느님께 따져 묻겠습니까?
아니면...
묵묵히 인내심을 청하며 살아가시겠습니까?
둘다 힘든 길이지만...
하느님은 언제나 외치는 음성 그 안에 함께 하십니다.
Me he hecho tantas preguntas
Intentando entender
이해하고 싶은 수 많은 의문이 드네요.
Me he lanzado a buscarte
Sin saberte ver
당신을 보지도 못하면서 당신을 찾으러 무작정 떠나네요.
Me he asomado al abismo
심연에서 난 놀라고,
Me he atrevido a saltar y caer
뛰어 넘고 넘어지고를 계속 반복하네요.
Y un huracán
romperá el cielo desde mi garganta
Gritándote:
당신께 내 목소리로 울부짖는
어떤 폭풍이 하늘을 부숴버리리라.
"¿dónde estás cuando me haces falta?"
"내가 힘겨울 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Y me han dado respuestas
내게 응답하셨지만,
Pero no sé qué hacer
난 뭘 해야할지 모르네.
He prometido seguirte
Sin entender
전혀 이해도 못하면서 당신을 따라간다고 약속했네요.
Y hay un eco en lo hondo
Que me empuja hacia ti
내 깊은 곳에서 당신께로 이끌려지는 울림이 느껴지네요.
Y aunque sea sin sentirte
Te buscaré
당신을 느끼지 못하지만 당신을 찾아 나서리!
Y un huracán
romperá el cielo desde mi garganta
Gritándote:
당신께 내 목소리로 울부짖는
어떤 폭풍이 하늘을 부숴버리리라.
"¿dónde estás cuando me haces falta?"
"내가 힘들 때에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Y un huracán
romperá el cielo desde mi garganta
Gritándote:
당신께 내 목소리로 울부짖는
어떤 폭풍이 하늘을 부숴버리리라.
"¿dónde estás cuando me haces falta?"
"내가 힘이들 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Estoy aquí, en el silencio
하느님: 나 여기 있다. 침묵 속에...
Estoy aquí, en este viento
하느님: 나 여기 있다. 바람 속에...
Estoy aquí, soy este trozo de pan
하느님: 나 여기 있다. 나는 이 작은 빵 조각이다.
Estoy aquí, en tu lamento
하느님: 나 여기 있다. 너의 부르짖음 속에...
Estoy aquí, en este eco
하느님: 나 여기 있다. 이 울림 속에...
Estoy aquí, soy este trozo de pan
하느님: 나 여기 있다. 나는 이 작은 빵 조각이다.
Y un huracán
romperá el cielo desde mi garganta
Gritándote:
당신께 내 목소리로 울부짖는
어떤 폭풍이 하늘을 부숴버리리라.
"¿dónde estás cuando me haces falta?"
"내가 힘이 들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Y un huracán
romperá el cielo desde mi garganta
Gritándote:
당신께 내 목소리로 울부짖는
어떤 폭풍이 하늘을 부숴버리리라.
"¿dónde estás cuando me haces falta?"
"내가 힘이 들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Estoy aquí (y un huracán)
하느님: 나 여기 있다. (그리고 어느 폭풍...)
(Romperá el cielo desde mi garganta) estoy aquí
(내 목소리로 하늘을 부숴버리리!) 하느님: 나 여기 있다.
Estoy aquí (gritándote)
하느님: 나 여기 있다. (당신께 부르지는...)
Soy este trozo de pan ("¿dónde estás cuando me haces falta?")
하느님: 나는 이 작은 빵 조각이다. ("내가 힘이 들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Estoy aquí (y un huracán)
하느님: 나 여기 있다. (그리고 어느 폭풍)
(Romperá el cielo desde mi garganta) estoy aquí
(내 목소리로 하늘을 부숴버리리!) 하느님: 나 여기 있다.
Estoy aquí (gritándote)
하느님: 나 여기 있다. (당신께 부르지는...)
Soy este trozo de pan ("¿dónde estás cuando me haces falta?")
하느님: 나는 이 작은 빵 조각이다. ("내가 힘이 들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Y un huracán
romperá el cielo desde mi garganta
Gritándote:
당신께 내 목소리로 울부짖는
어떤 폭풍이 하늘을 부숴버리리라.
Gritándome cuánto me haces falta
내가 당신께 얼마나 필요한지 나에게 부르 짖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