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란(원예종) 심비디움

[설뫼*]

2012.02.04    서울대공원 식물원 

 2008.12.25   안산식물원

2011.01.08  부천식물원

국명 심비디움 ㅣ원예종 서양란
학명 Cymbidium hybrida Swartz
영명 Cymbidium
과명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원산 열대아시아

심비디움은 열대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인도,동남아시아.중국,일본 ,호주 북부등에 약 70종이 자라고 있다.

심비디움의 꽃은 12월에서 3월사이에 핀다.
봄부터 가을까지 자라고 겨울에는 생육이 정지되고 나서 꽃을 피기 때문에 겨울철에만 꽃을 볼 수 있는 식물

생육온도는 15-25도가 이상적이다.
야간에는 이보다 낮은 10도 정도가 좋다.
겨울에도 0도에서도 월동이 가능하지만 최소한 5도이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한 여름에는 낯에 30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밤에는 15-25도 이하로 관리해 주는 것이 최상의 조건이다

공기정화에 도움이 된다는 산세베리아보다 더 많은 음이온을 발생하는 식물 서양란  심비디움(Cymbidium)은

라틴어로 '물위의 배'라는 뜻으로 꽃모양이 배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이다
아열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데 아름답기도 하지만 키우기가 힘들어 ‘꽃중의 꽃’으로 불린다.

 
관리방법 (물, 양분, 병해충 등)

봄에서 초여름까지는 비료를 많이 준다.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준다.
겨울에는 최저 온도를 10℃이상으로 유지한다.
포기나누기는 자주하지 않는다
새순을 따주어 그 수를 제한한다.

자료(1) : 화훼원예학 원예생명공학전공 식물생명공학부 농생대 전남대
http://cafe.daum.net/hanjnu/Dtn6/265?docid=19iP6|Dtn6|265|20110507173613&q=%BD%C9%BA%F1%B5%F0%BF%F2

자료(2) : 테너 김명관
http://cafe.daum.net/baritonkim/3jOZ/10797?docid=Niyq|3jOZ|10797|20080211073042&q=%BD%C9%BA%F1%B5%F0%BF%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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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 심비디움 ㅣ 서양란
학명 Cymbidium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버마 등 대부분이 열대, 아열대의 아세아 대륙에서도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지생란(地生蘭)의 대표적 종류이다.
그리고 일본, 중국, 한국, 대만 등의 각처에서도 자생하는 온대성의 심비디움 원종을 우리는 동양란(東洋蘭)이라 하여

예로 부터 4군자(四君子)의 하나로 애배하여 온 것이다.

꽃은 3CM 정도의 소형에서 부터 15CM 까지의 여러가지가 있으며, 한 꽃대에서 3 - 25 송이 정도가 피어나기 때문에

풍려한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또한 개화기간이 매우 길어 2개월에서 3개월 가까이 수명을 갖는 품종도 있기 때문에 절화용으로 대단히 인기가 있다. 

한편 심비디움은  식물체 및 꽃의 크기에 따라 대형종과 소형종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대형 심비디움은 열대, 아열대의 원산종들이거나 인공적 개량에 의한 배수체들이다.

소형심비디움은 대형종에다 소위 동양란과의 교잡종으로서 이 중에서도 금릉변과의 교잡종이 많은데,
이 외에도 소심란, 건란, 한란, 보세란 등 대부분이 동양란들과의 교잡종들이 많다.

소형심비디움은 꽃은 작은 대신에  동양란의 우아한 잎맵씨와 때로는 향기를 유전받아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대형 심비디움에 못지 않은 인기를 가지며 특히 분재물로서 인기가 높다.

자료 : 다음지식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category_id=OJT&qid=2dF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