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반려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부닥치게되는 문제가 배.변.훈.련 이죠...
자기 스스로 알아서 해주면 차~~~암 좋으려만... 주인과 반려견 상호간에 적응하고 인내하고 교감하면서 훈련을 해야하죠..
특히나 인!내!심! 힘들지만 가슴에 참을忍忍忍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새기면서... ^^
그러다 배변을 처리하면서 바닥이 배변을 그냥 닦으면 냄새도 나거니와 위생상 좋지도 않아서
전엔 락스를 썻었지만 몸에도 안좋고 냄새도 안좋고...
그동안 도그쇼에 가면서 요키를 데려오면 꼭 써보리라 다짐했었던 바이오클펫!
부스에선 직원들이 눈에 뿌리고 입에 뿌려서 먹어가면서 무독성이라 어찌나 강조들 하시던지...
그렇게 증명을 해주시니 믿고 세트로 구입했었습니다..
요게 도그쇼에서 25000원 할인가로 구매한 세트구요.. 4리터 500미리 100미리 50미리 이렇게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4리터엔 이렇게 무독성! 친환경! 살균소독제라고 뻘~~겋게 강조되어 있습니다..
왠지 저 강아지 모녀지간일 것같은 느낌이....
요롷게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등을 잡았다고 효능을 써 놓았습니다..
벨리시마는 90% 배변판에 하기에 쉬를 하고 난후 한두번 뿌려줍니다.
한번 쉬를 하고 패드를 바로 갈지 않고 여러번 배변후에 갈기때문에.... ㅡ.ㅡ 냄새 좀 덜 나라고..
그리고 혹시나 세균들이 번식하지 말라고 뿌려줍니다..
그래서 바이오클펫을 산지 1달동안은 100미리 정도 만 썼습니다...
그...................러나!!!!!
줄리엣이 오면서 1달동안 무려!!! 500미리 3개를 썼죠... ㅡ.ㅡ 줄리엣 너 그르믄 앙대!!!
줄리엣이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 또 전엔 없던 벨리시마까지 있으니 배변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ㅠ.ㅠ
줄리엣의 쉬를 공개합니다!!!
덩치가 크니 양도 상당합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껜 죄송합니당... ㅡ.ㅡ
이렇게 쉬야위에 뿌리고 30초정도 지나면 약간 색이 옅어지면서 냄새도 조금 줄어듭니다..
완전 냄새가 없어지진 않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먼저 뿌리고 좀 기달렸다가 닦은후 다시 뿌리고 또 닦아줍니다..
그러면 확실히 냄새도 많이 없어지더라구요
줄리엣이 오면서 가지고 온 향이 나는 탈취제는 닦고나면 약간의 찝찝한 느낌이 남았었는데
요건 그런 느낌이 없네요...
또한 저흰 딸만 둘이라 화장실에서 위생을 위해 볼일보기 전에 변기에 뿌리고 앉으라고 합니다.
나중에 벨리시마 산책이나 놀러가면 100미리 가지고 가서 여기저기 뿌릴려구요.. ^^
세균을 잡아주는진 눈에 안보여서 확인 불가입니다..
첫댓글 아아~~~
ㅎㅎ 향이있는제품보다 좋더라구요
줄리엣의 오줌 참 귀엽네요 주영이도 가끔 패드아닌데에 쉬한거보면 그것도 귀여운듯해요 하지만 교육상 엄청혼낸답니다 좋은제품소개 쌩유
헉... 직집보시면... 요키들의 3배니 좀... ㅋㅋ
무독성에 친환경이라니 아직 어린 아이들에겐 혹시나 입에 들어가거나 피부에 묻더라도 안전한게 좋을것같아서요 ^^
이거 좋아요 좋아 ㅎㅎㅎ
저눈 이거 감당이 안대서 요 성분을 만들어 써요 ㅋㅋㅋ
헉!!!!!!!! 어케 만들어여???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아님 공동구매할까요???
아..만드는 기계가 있어요
애들이 많으니 많이 써서 요 넘으로는 감당이 안대서
아에 기계를 샀어요
오오오~~ 저희도 이거 썼었어요~ 울 딸램이 오기전에 온 아가가... 홍역으로 아팠거든요.. 그때 매일 쓰던건데~
오랫만에 보니 왜케 반갑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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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08 22:58
어디서 파나여
현재 쿠팡에서 할인가로 구매가능하더라구요. ^^
쇼핑/생활/카테고리에 보면 리스트가 나오더라구요.. ^^
근데 몸에 뿌리거나 아이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한다네요
순수하게 살균목적으로만 써야될것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꼭좀 부탁드릴게요~
수고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