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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서예 그 길을 묻다.
한국멘토링협회 강사 멘토단
서예가/목사 송현 박 인향
Ⅰ. 머리말
대한민국은 19세기와 20세기에 100년 동안 근대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서예와 문인화는
학교 교육이나 사회 교육적인 측면에서 선점의 기회를 놓쳤고 정체성마저 잃어가고 있다.
급기야는 초등학교 교육이 전면적으로 제외되고 몇 안되는 대학교육마저도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서예전문기관이나 박물관 역시 그 기능을 수행하는데 한계에
이르게 되었다.
20세기 문명 효과가 서양에서부터 온 것이라면 21세기 이후의 문화효과는 동방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이어진 과학기술문명은 인간에게 해방과 행복을 가져다 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배와 파괴 수단만을 발전시켜온 것이 아닌가?
이제 대한민국의 정신적 근간을 이룬 서예 문인들이 그 역할의 중심에 서 있기를 믿는다.
그리고 그 변화는 나 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작은 진리를 통해 나 자신부터
그 변화의 중심에 서 나가길 바라면서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중심으로
그 여정의 길을 묻고 찾아가는 시간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어제의 미래가 현재이고 현재의 미래가 내일이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릅니다, 미래는 현재와 다른 모습으로 현실로 다가 옵니다.
Ⅱ. 과거로의 여행
1. 내가 만난 스승들
“어렸을 때의 스승은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 한다.”
1) 여초 김 응현 선생(如初 金應顯 先生)
東方書法探源 最高硏究課程(동방서법탐원 최고연구과정) 을 如初 先生님에게
書法理論과 실기( 각 서체-오체)를 배웠다
초정 권창륜 선생님께서는 서법이론 과 행서와 초서를 가르쳐 주셨다
청범 진태하 박사님은 文字學을 가르쳐 주셨다
여초 선생님의 學問的 哲學과 藝術의 脈을 이으며 先生님의 고고하신 性品과 人品
다방면으로 博識하신 선생님을 소개한다
“글씨를 쓸 때는 마음이 구속을 받아서는 안되고 호탕하고 자유스러워야 하며 안정이
되어 있어야 한다”
“편협과 독선을 배격한다. 나를 닮으라는 권위 아닌 권위를 적으로 삼는다.
또 그릇된 섹트를 타도하기 위하여 궐기한다.”
“인격에 의하여 그 서법예술의 성격을 형성한다는 것에 주목해야한다.
그 까닭은 인격 그 자체가 서법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스승 여초 김 응현선생은 서예의 정신으로 법고창신(法古創新)을 강조하셨다.
법고창신은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옛 것에 토대를 두되
그것을 변화시킬 줄 알고 새 것을 만들어 가되 근본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법고창신은 지금도 한국 서예계에서 금과옥조로 신봉하는 이론이다.
서예를 익히는 방법론에서 특정인의 글씨를 따라 쓰다 보면 몸에 익어 버리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고대의 법첩을 익히라고 하였다.
이 말은 고대의 글자는 따라 익히되 현대 서예가의 글자를 그대로 모방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배울 때는 옛 법을 익히되 익히고 나서는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라는 것이
법고창신의 뜻이다.
여초 김응현선생은 2006년 광화문 현판 교체론이 대두될 당시 현역 서예가 중
1순위에 오를 정도로 명실상부 근현대 한국서단의 최고 대가(大家)로 인정받았다.
‘추사 이후 여초’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친형인 일중 김 충현선생과 함께
근 현대 서예사의 4대가로 주목받았다.
한문서예 오체인 전서·예서·해서·행서·초서를 두루 잘 썼으며, 한글서예와
전각도 뛰어났다. 그의 글씨는 원숙미와 독창성이 돋보이며 서체가 활달하다는 평가와
함께 명성이 중국, 일본, 대만 등 국외에까지 널리 알려졌다.
선생님께서 교통사고로 오른 팔을 쓰시지 못 하실때에 左手로 쓰신 작품
두 점을 선물 받았다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여초 선생님의 소장전을 전시하였는데 그 때 나도 두 점을 내 놓았다
2)초정 권창륜 선생
“서예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道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한국 서예계를 대표하는 거장이 된 초정 권창륜 선생이 말하는
서예에 대한 정의이다. 반세기 동안 검은 먹을 붓에 찍어 화선지 위에 꿈을 휘호해 온
그의 예술역정과 정신세계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서예가로서 대성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들은 재주를 타고났다고 말하지만
나는 남보다 10배의 노력을 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초정 선생은 서예를 단순한 예술이 아닌 도의 경지로 생각했다.
그는 장자의 양생주편에 나오는 포정해우의 고사를 가슴에 새기면서 삶 속에서
실천해 오셨다
신묘한 기술이나 달인의 경지를 말할 때 흔히 포정해우에 비유된다.
서예공부도 오랜 반복 속에서 붓과 먹의 어울림을 읽어내고 활용할 수 있는
심안( 마음의 눈)을 얻어야 일가를 이루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초정선생 또한 지난 50년 동안 벼루에 먹물이 마르는 날이 없었다. 우직한 노력과 쉼 없는
연찬으로 오늘의 경지를 일구게 된 것이다. 새삼 글씨는 그 사람과 같다는
書如其人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3) 청범 진 태하 박사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우리 글!
“한자(漢字)는 중국 문자가 아니라 우리 조상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우리 글이다.”
중국 학계에서는 이런 역사적 사실을 인정하는데 한국만 모릅니다.”라고
원로 국어학자 진 태하 교수가 주장함으로써 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우리글인지
네티즌들은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 태하(陳泰夏) 박사는 학문의 역사에서 살아있는 증인과 같은 존재이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학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인물이다.
진 태하 박사님은 특별히 저에게 芹汀 朴芝香 이라는 아호와 이름자를 새롭게
지어 주시기도 하셨다
여초 선생님께서 좌수로 써 주신 글씨를 보시며 여초 선생님이 그냥 작품을 선물할
정도면 선생님께서 저를 무척 아끼는 제자라고 말씀하시며 큰 대가가 되어
큰 뜻을 이루라고 말씀해 주셨다
붓글씨로 나의 국전 작품 평가를 멋지게 써 주시며 부채 작품도 몇 점이나
선물로 주셨다
4) 소정 전 윤성 선생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작가
성품이 온유하시고 제가 처음 서예를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었다
화서 동호회를 통하여 함께 배움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인생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
2. 나의 세상 발견하기
1) 서예 여정의 길
오롯이 배움의 熱情 한뜻으로 /千里길도 마다 않고 달려온 꿈 같은 歲月/
시작은 微微하였으나 /어느새 書道의 길은 내 人生의 全部가 되었네 /
스승으로부터 아낌없이 履修받은 書法理論 人生哲學 /藝脈으로 이어온
同好知友와의 만남들
인사동 뒷골목 同樂茶酒 /차 한잔의 여유와 만남속에 師弟之間의 情은 더욱 깊어만가고 /
殘地餘墨에 風格을 실어 眞善美를 가꾸며/ 爐火純靑의 瞬間까지 所望의 불꽃을 피우리라 /吸屠戶處(흡도호처) 할 때까지 /
오래전에 낙서장에 써 놓은 글이다.
예전에 나는 온통 서예에 미쳤었다.
동양에서 최고가는 서예가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었고 장래의 소망 이었다
학창시절에 나의 이상형의 모델은 신사임당처럼 재능을 겸비한 여인 육영수여사
처럼 품위 있고 우아한 모습을 그리며 나도 그렇게 닮기를 원하여 그 두 분이 나의 롤 모델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나는 신사임당처럼 재능을 겸비한 여인 육영수 여사처럼 품위가 있고
고상한 여인이길 원하며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 왔다
品格, 風格, 高尙한 人品 , 知的이며 智慧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그리하여 나의 꿈은
書藝를 통하여 熱情과 끈기와 忍耐로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는 成就感을 느끼며
藝術人의 孤獨함, 사랑과 熱情 , 그리고 남을 配慮하고 생각하는 人生의 삶을
배우게 되었다.
뒤늦게 배운 피아노와 가야금을 배우면서 전혀 몰랐던 곡이 한곡 한곡 완성이
되었을 때는 작은 成就感을 맛보며 무엇이든지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習慣이 形成되었다.
나의 성격은 온순하고 주변을 밝게 하는 피이스맨의 좋은 長點이 있다 .
한번 目標가 정해지면 앞만 보고 달려간다.
推進力과 끈기와 忍耐心 덜렁거리는 것 같으면서도 치밀하고 꼼꼼하다 .
웃어른의 사랑 속에 언제나 내가 원한적은 한 번도 없지만 부족하고 모자란
나를 세워 주시고 그래서 내 意志와는 상관없이 많은 일들을 순조롭게 해 왔던 것 같다.
부모님 덕분에 주변 많은 사람들한테 인상이 좋다는 소리도 많이 듣게 되어 감사하다.
교육자이신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正直과 勤勉 成實을 家訓으로 生活해 왔다 .
對人關係의 圓滿함과 書藝를 통해 수많은 展示會 경험과 대회 國際交流展을 통해서
地境의 擴張과 貴하신 분들과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다.
원만한 대인 관계를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서예를 통해서이다
書藝란 무엇인가?
"서예는 아파트나 치장하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서예가가 다른 사람들의 일에 무관할 수 있는가“
피카소가 여행을 하는 중에 한 남자와 대화를 나눈 이야기를 소개한다.
예술에 일가견이 있었는지 남자가 피카소에게 물었답니다.
“현대예술은 현실을 왜곡하고 있어요. 왜 있는 그대로를 그리지 않죠?”
“당신이 생각하는 그대로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시겠소?”
피카소가 말하자 남자가 사진 한 장을 꺼내서 보여주었어요.
“이것은 나의 아내고, 이 사진이야 말로 내 아내의 진짜 모습이오.”
사진을 받아든 피카소는 위에서, 밑에서, 옆에서 다양한 각도로 살펴본 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이런, 당신 부인은 굉장히 작군요. 납작하기까지 하고
피카소가 세상을 어떻게 보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물을 하나의 눈, 하나의 방향에서만 보지 않았다. 다양한 눈으로 세상을 보았고
그것을 평면에 담아냈다. 프레임이라 하는데 바라보는 각도를 말한다 .
그 과정에서 단순화와 재구성이라는 새로운 방식들이 도입되었고, 그 작업에 자신의
눈을 활용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과 삶을 통해‘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자기 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라’는 뜻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2) 자신의 세상을 꺼내고 타인의 세상과 연결하는 활동
타인의 존재가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기도 하지만 타인의 부재는 우리를 더 험한 길로
몰아 넣는다.
우리는 때로 군중에 휩쓸리고 그보다 자주 타인에게 상처받고 종종 집단의 압력에
무력해지기도 한다.
독립적 존재로서의‘나’는 가능한 가?
그러나 타인의 영향이 미치지 않을 때의 우리는 더욱 험한 길에 몰릴 수도 있다.
눈을 가린 채 방음실 안에 홀로 있다면, 우리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사회적 고립과 감각의 차단을 연구한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대부분 만 하루를
버티지 못했다.
이 짧은 시간에 생생한 환각을 보고하고 심각한 망상증을 보이며 자아 감각을 상실했다.
우리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감각과 생각을 검증하고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는 존재이다.
Ⅲ. 현재라는 선물
오늘은 어제와 내일 사이의 가장 정확한 중심이다.
1)우리의 세상 공유하기
최소한의 삶을 위한 철학 우리들 자신에게 물어 보자.
당신이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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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친숙한 대답들이 나올 것이다. 좋은 직업, 사랑하는 가족, 멋진 집,
안락한 노후, 뭐 그런 것들 말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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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아가면서 추구하는 모든 것들 중 가장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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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내가 되고 싶은 인간이 되어 가고 있는가?(아니면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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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의 가치관 정하기
가치란 그 물건의 값을 놓고 말하는 소리다
그러니 삶의 가치란 자신의 삶이 얼마만한 값이 있는 것인가?
즉 인생을 얼마나 보람있게 열심히 살았는가 하는 것이다.가치 있는 삶이란 삶의 품격
즉 품격 있는 삶을 말한다. 그러니 삶의 가치란 자신의 삶이 얼마만한 값이 있는 것인가?
즉 인생을 얼마나 보람있게 열심히 살았는가 하는 것이다.
가치란 사람이 어떤 유용한 것을 만들어 세상과 공유할 때 발생하는 무엇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과 그 일을 통해 자유와 가치를 추구하면 원하는 모든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
나의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영혼 구원 영혼사랑 위대한 사명이다.
핵심가치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다니엘 웹스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제까지 당신이 품었던 생각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미국역사상 훌륭한 지성인 가운데 한사람인 웹스터는 간단하게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신뢰입니다.”
이제까지 당신이 품었던 생각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대답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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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우리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당신의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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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의 비젼 [vision] 만들기
비젼은 사전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구상, 미래상이라고 한다.
굳이 우리말로 비교해서 쉽게 말한다면 꿈이나 사명이라는 단어에 근접하다
목표, 목적, 소명, 소망, 소원, 목표설정과 비슷한 뜻으로 이해 될 수도 있다.
동양적으로 바라본다면‘사람의 철학, 사상, 가치관, 좌우명 이라는 뜻도 담겨져 있다.
때때로 혼, 신념, 신조, 의지, 믿음, 정신의 뜻으로 쓰인다.
구어체에서는 어떤 사람의 됨됨이, 미래성, 발전가능성으로 사용된다.
그래서 비젼없는 인간이라고 한다면 앞으로의 미래가 안 보인다는 뜻으로
상당한 욕이 된다.
비젼은 우리 자신의 정체성과도 연관을 맺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올바른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아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 필요가 있다.
비젼은 자아뿐만 아니라 직업 성공, 행복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모든 부분과
연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목적을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지침을 제공하는 영속적인 것이다.
나의 비젼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전인적 영적지도자 및 왕의 기업인(크리스챤경영인)
12,000 명 육성 및 양성하는 일이다.
그리고 서예와 서예테라피를 통하여 전인적인 영적 지도자로 세워 나아가길 원한다
당신의 비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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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미래라는 꿈
미래를 기다려서는 안 되며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1)미래를 준비하는 방법
(1)서예 테라피스트
서예테라피스트는 서예테라피를 하는 사람이다.
서예테라피는 서예를 통한 치유인데 겉으로 들어난 상처치료가 아니라
마음을 치유해 주는 것이다. 이를 힐링서예라고도 한다.
서예테라피는 붓 끝에 온 마음을 집중하고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화선지에
자유롭게 마음껏 표현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내 마음속에 있던 부정적인
감정의 해소를 돕고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다.
서예 테라피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표출하는 정신적 지주로서 우리의 삶과 함께
독창적예술 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나를 온전히 쉬게 해주는 시간 서예테라피를 통한 영적치유전문가로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길 원한다
(2)영성으로 무장한 영적지도자(목사)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세상적인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내가 얼마나
교만하고 허영되게 살아왔는가를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주님의 특별하고 강권적인 부르심 ... 나는 성경책 한번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나에게 새벽에 말씀을 주셨다 .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살전 2장4절말씀)
수차례 꿈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보여 주셨다 그때부터 성경 말씀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성경책과 하나님에 관계되는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
어느 때는 꿈과 환상으로 보여준 것이 말씀을 읽다가 성경가운데 있는 장면과
너무나 똑같아 놀라왔다. 말씀을 읽다가 스스로 깨달아지고 알게도 하였다.
많은 상처와 아픔 시련 고통 가운데 나의 죄를 알게되고 통회자복하는 회개를
함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풀무불속에 나를 집어넣어 불순물을 제거시키고 주님이 쓰시기에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어 놓았다.
고난이 곧 유익이라 내가 정금 같이 새롭게 거듭나게 됨을 감사드린다
또한 물질훈련을 통해서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씀대로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 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한다
작은 일에 충성하며 살아야 한다
시간을 아끼며 살아야 한다
성경에는 미래에 대처하는 3가지의 영원한 원칙들이 나와 있다.
(1) 목표를 세울 때 하나님과 함께 의논하십시오.
솔직히 말해서 먼저 하나님께 상의하지 않고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아는 유일한 분이시며 당신을 지켜주시고자
하는 분이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1).
다른 말로 하면, 기도 없이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무모한 짓이라는 것입니다.
(2) 하루하루에 충실하십시오.
내일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는 있어도 내일이 되기 전에는 내일을 살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에 오늘을 즐길 시간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은 당신이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는 동안에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빈정대기도 했습니다.
매 순간순간을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여기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 6:34)
(3) 미루지 마십시오 - 지금 당장 하십시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 27:1).
미루는 것은 교묘한 덫입니다. 내일로 일을 미루면 오늘을 낭비하게 됩니다.
당신은 그 일을 ‘가까운 어느 날’에 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만 그 약속은 보통
지켜지지 않습니다.
실행 하려고 계획했던 것 중 행하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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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 일을 시작하려고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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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잠 3:27-28).
지금 당장 하십시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 29:11,13).
미래의 나의 그림은?
꿈이 있는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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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면 그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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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어제는 우리의 것이 아니지만 이기거나 질수 있는 내일은
우리의 것이다. 무엇인가를 의논할 때는 과거를 무엇인가를 누릴 때는
현재를 무엇인가를 할 때에는 미래를 생각하라.”
송현 박 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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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 2757 - 3253 -주요약력-
[심사 위원]
전라남도 미술대전(45회) 심사위원 -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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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기예기능 경진대회 심사위원 - 국제서법예술연합한국본부 초대작가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심사위원 - 전국여류휘호대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선행천사 나눔 심사위원 - 대한민국학원총연합회 초대작가
- 주부클럽연합회03클럽 초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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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 서예강사 (학력)
농심 30년사 여초 선생 제호 씀 동방서법탐원 최고연구과정
농심 40년사 제호 씀 (송현 박인향)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동양문화고급과정
농심 50년사 제호 씀 (송현 박인향)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최고위 과정
한국노동교육원 서예강사 북경대학교 자원미술연구소 현대서법연수
송현서예한문연구실( 서예테라피) 운영 총회신학대학원 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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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실천신학대학원 ATA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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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선샤인멘토방송 대표
월드선샤인교회 (빛과사랑의교회 )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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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회원
국제서법예술연합본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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