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23일(월요일) 해안종주 13일차~ 지금까지 진행한 거리와 코스를 대충 정리 하면 하루 약120km로 라이딩 했고 정리 하자면 약1.560km로 정도를 달려 왔다. 그리고 여기는 여수 돌산대교 앞이다~ 그렇데 이제 겨우 절반도 못왔다 섬을 빼고 도 이정도 거리면 내 계산이 잘못되었다. 섬을 빼고 약2.400km정도 계산 했고 20일 정도면 완주 할수 있다는 계산은~ 현지 사정을 충분히 고려 했다고 해도~ 2~3일 정도 착오가 나온다.여러가지 현지 에서의 사항 변화를 조금더 고려 했어야 했다~ 오늘도 변함없는 시간에 일어나 준비 하고 숙소를 나선다~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조용 하다 다행이다 벌교읍 보행교를 건너 우측 순천방향 바로 제방길로 진입 조금 진행 하면 공원이 나오고 공원안쪽으로 들어 가면 다리가 나오고 다리 건너 제방길을 따라 진석마을 까지 진석어촌마을 지나 우측 도로로 약간 업힐~고개를 넘어 ~ 첫번째 소로 우회전 진입 콘크리트 끝나는 지점 좌회전 이후 용두마을 내륙으로 돌아서 마산리 까지 마산리 부터는 순천만 갯벌보호습지 까지 멋진 해안도로를 달리 면 된다 가끔 잠깐씩 내륙으로 들어 갔다가 돌아 나오면 된다~순천시에서 순천만갯벌 습지 까지 자전거 길을 잘만들어 놓았다 슨천 해안을 진행 하다 순천만 와온해변로 우회전 다시 계속 해변도로 진행 하면 두봉교가 나온다(순천~여수)경계 두봉교를 건너서 계속 진행(두봉교를건너 우측 해안도로 조심 길이 끝어저 있음) 도로 따라 직진 하면 삼봉삼거리 우회전 봉천마을 마을길로 나있는 작은 소로 따라 진행 하면 해안도로가 나온다 진목선착장 지나 내륙으로 돌아 달천마을 우회전 여기서 부터 조금씩 내륙을 나갔다 오지만 여수시 에서 자전거 도로를 오동도 까지 만들어 놓아서 길에 그려놓은 파랑 자전거길 따라 그냥 진행 하면 된다 정말 모든 자전거 도로를 이른게 표시를 해놓았 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질없는 생각을 해보 면 여기 돌산대교 앞에서 오늘 일정을 정리 한다~ 모든 일이 오늘만 같아라~증~말 모든 진행이 오늘만 같아라~^^오늘 벌교~순천~여수 구간은 벌교에서 출발 하여 조금은 헤매는 구간이 있었지만 전반적 으로 정말 힘들이지 않게 여수까지 오게 되었다 그리고 여수 구간 해안길은 롤르코스 길이 많이 나오니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