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사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선 집행부라는 조직이 필요하고 집행부는 의결 및 결정사항을
처리하고 운영하는 곳입니다.
주민들의 대표로 집행부(조합장+임원) 된 후 조합원 입장에서 사업을 이끌어 가야하지만 자리에만
연연하고 능력이 없는데 끝까지 집행부 역할을 하려고 하면 조합원들에게 큰 피해가 가게 됩니다.
집행부는 조합원들에게 월급을 받고 운영비를 받아 일하는 곳입니다.
쉽게 말하면 저희가 고용한 직원인거죠.
고용한 직원이 진행도 늦고 협력업체와의 협상에서 성과가 지지부진하다면 결과야 어째든 능력이 없고
고용주에게 할 말도 없는 겁니다.
재건축 어떤 사업장은 책상에 도시정비법 책을 두고 열심히 보는 집행부, 집행부를 데리고 각종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 조합장이 있는 반면 아무 것도 몰라 소통을 단절하는 집행부도 있다고 합니다.
조합이 정비사업에 비 전문가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비전문가가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곳이 집행부입니다.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문가라 협력업체에만 의지하여 따라가기만 하면 안됩니다
부지런히 교육에도 참석하고 주변에 먼저 진행된 구역의 집행부에게 조언도 듣고 역량을 키워 나가면 매체를
통한 지식을 습득하고 시공사 등 각종 협력업체에 끌려 다니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노력하면 됩니다.
실수나 사소한 잘못된 부분이 부풀려지고 있어 사업에 방해가 되고 있다면 그들의 저의를 살펴봐야합니다.
조합은 여러 업체들이 이해관계로 얽혀 있기 때문에 각종 유혹에 노출되어 있기에 청렴성,도덕성,인격은 당연히
갖추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집행부가 의도적이고 조직적으로 부정.비리를 저지른다면 당연히 처벌하고 퇴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린 이들이 일을 잘하는지 보려면 모든 조합원이 감사의 역할을 해야 하며 기본적인 공부를 해야 하며
조합 소식지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조합에 종종 들러 체크도 하고 감시도 해야 합니다.
주변에서 어떤 이야기가 들렀을 때 동요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 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모든 것을 실행하기 위해서 구성되는 모임이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결성되는 이유는 조합 비리나 부정을 방지 하고 조합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분담금을 줄이고
건전한 사업을 이끌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조합 운영이 잘못되어 가는 것을 보고만 있는 것은 무조건 잘못된 것이기에 정당한 비대위가 필요합니다.
모든 조합원들은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되고 스스로 사업에 참여해서 스스로 최대의 이익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은행주공 바른 재건축 위원회는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거짓말을 되풀이하면 처음에는 부정하고,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믿는다”
네거티브로 비방하여 남을 깎아내리지 않을 것이며 저희 역량을 먼저 키울 것입니다.
단순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허위 정보 전달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의 의도를 왜곡한 발언 하지 않고 경험에 의한
의도만 전달할 것입니다.
사실에 가깝지만 과장된 말, 거짓에 가깝지만, 진실이 조금 섞인 발언 등 조합원님들에게 혼동을 주지 않을 것이며
정확한 정보전달과 도시 및 주거환경법 그리고 경기도청, 국토부 자료에 부합하여 역할에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배우는 자세로 공부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여러분 모두가 비상대책위원회 역할에 참여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김사합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