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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중·고 14·29기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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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덕 김경남 의방* ( 제 언 ) --------------' 영덕 군민의 노래 ' 가사 유감----------------------
여름정원/김경남 추천 0 조회 104 09.06.10 08: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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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0 12:42

    첫댓글 동감입니다

  • 09.06.11 00:29

    난 처음 접하는 내용인데. 가사를 찾아 보아야 겠군요. 편협한 눈군가의 안일함도.... 어떻든 문제있는 일이군요. 조그만 시골학교의 교가도 중앙의 권위있는 연구소를 통해서 어렵게 제작하여 졸업생들에게 공청회를 통해서 수정수정해서 확정하는데... 글을쓰는 동기님의 애틋한 심정을 알듯합니다.

  • 09.06.11 11:56

    허락도 없이 영덕군 사이트 참여마당 자유게시판에 화가나서 올려 놓았음을 용서바랍니다

  • 작성자 09.06.13 12:18

    이미 수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오늘 카페지기의 의분을 보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 희한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태진아 씨 가창곡인 '영덕 친구야'가 따로 존재하고 있으며.영덕 군민의 노래가 언제부터인지 따로 제작이 되어 있습디다. 그 당시 분명히 '영덕 군민의 노래' 가사 공모라고 했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후 다시 군청에서 은근 슬쩍 다시 작사, 작곡을 한 것 같습니다.오늘 검색어로 검색한 영덕 군민의 가사를 그대로 올려 볼께요.--(1절)태백산 정기 모아 동해에 뻗어/ 새 아침 햇빛 담아 누리에 편다./ 산마루 굽이마다 충혼이 숨쉬고/ 흐르는 물결따라 옛 향기 새롭다./(2절)복사꽃 피어 덮고 바다 솔 푸르리

  • 작성자 09.06.13 12:09

    우리는 슬기롭게 의지로운 후예/ 산마루 굽이마다 충혼이 숨쉬고/가슴을 활짝 펴라. 영덕의 일꾼/(3절) 갈매기 무리지어 평화를 누리듯/우리는 형제자매 하나가 되어/ 산마루 굽이마다 충혼이 숨쉬고/ 영원히 빛내리라. 우리의 고장/(후렴) 아` 아~ 영덕, 영덕, 지켜나갈 나의 땅/ 우리 모두 갈고 닦아 길이 빛내자/ 태진아 씨 노래--- 작사 이길언, 작곡 이승수, 태진아 노래, 곡명 : 영덕 친구야--돌아오라 돌아오라/ 목이 메어 너를 부른다/ 복사꽃 피는 계절이 오면 /버릇처럼 생각나는 영덕 친구야/ 팔각산 넘어가는 달 그림지여/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 해풍에 날개 젖은 흰 갈매기도 해풍에 날개젖은 흰 갈매기도/

  • 작성자 09.06.13 12:25

    돌아오라 돌아오라/목이 매어 너를 부른다.(끝) 지금 영덕군청에서 변명을 시도한다고 해도 그 당시 군민과 응모자들,태진아 씨를 우롱하는 격이 되지요.새로 만든 지금의 군민 가사를 보더라도 작사: 제작위원회,작곡: 윤영배라고 되어 있어 추후 다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그 당시 소감을 적은 제 글은 괜히 논박이나 시비를 삼은 꼴로만 보이게 되었지요.그래나 지금의 군민의 노래 가사를 오늘 살펴 보니 제가 주장했던 것처럼 영덕의 자긍심, 특산품, 특성을 살린 고유한 단어는 하나도 없는 것이 아직 유감으로 남습니다구려. 허허허. 나무관세음보살.

  • 09.06.13 13:29

    ㅎㅎㅎ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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