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2021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현재 나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슨일을 해야할지 막막할때 수요보물창고에 중보기도 올리고 주영목사님 대언예언반에서 말씀해주신것은 여기가 하나님 주신 일터임에도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고 납득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2주간 해보았는데 이건 아니야 하고 화장품케이스와 포장하는 공장으로 가서 한주간 일해보았습니다.
텃세가 심하며 휴대폰 사용 금지, 토요일날 쉬는줄 알고 안갔더니 그만 나오라해서
다시 할수 없이 청소 업체에 들어 갔습니다.
원룸(육만원) 투베이 (칠만원) 투룸(팔만원) 청소업체에서 수수료를 50%(첫달과반달) 42(둘째달반과 세째달)), 40%(세째달반달과 네째달)
일하는시간은 초과 원룸 기준4시간반에서 5시간이상 ..,
그래서 손해보는 장사야 , 손해보는 장사야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일터라 하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며
보이는것보다 보이지 않는것이 더 크다고 대언 예언 해주신 주영 목사님 말씀처럼 그랬습니다.
일하는 동안 이어폰을 귀에 꽂고 핸드폰으로.워바와 지교회 목사님과 대전반석교회 목사님과 이영숙사모님 강의를 들으며나의 마음과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하나님을 향해 열려지며 나의 갈급함은 풍성하게 차고 넘쳐 흘러갔습니다.
도배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인가 보다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사무실 가서 풀을 희석하고 벽지를 뽑고 기계를 정리해놓고 현장가서 밑작업하고 벽지시공을 하며 일당은 상황에 따라 들쑥날쑥하며 원룸기준으로 최하 삼만 오천원부터 오만원 그리고 칠만원...,
지물일보다 힘들면서 일당은 박하고 그러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어느순간
"주인은 배 부른데 일하는 사람은 배 고프다."라는 단어가 계속 입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전에는 혼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눈에 보이는데로 쫒아갔는데 그런 것들을 청산한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금은 내가 어찌할바를 모를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고 또 주변에 도움을 청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며 도움받을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대전반석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수요 보물창고반, 대전반석교회 여러성막기도반, 주영목사님 대언예언반을 통해
나의 가야할길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것들을 들으며 삶속에 적용하며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청소로 입문한지 거의 4개월되어갈때 일하러간 원룸 건물에서 복도 청소하시는 사장님께 저의 힘든 상황을 토로하였으며 그일이 계기가 되어
전화나 카톡으로 청소에 대하여 질문할것들 보내고 답을 보며 하다 몆달뒤에 건물을 소개해주실때 하길 잘했습니다.
그리고 몇달뒤에 다시 일을 수수료 안받으시고 주선해 주셔서 알바식으로 하였습니다.
그만두고 나서도 간혹 소개 해 주셔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도배도 오래전에 아는 언니와 연결되어 청소업체 다니는 줌에 하나님께서 재정을 채워주시려고 제게 육십만원에 6일동안 일해서 하루 십만원 벌게 되었습니다. 속도가 느려서 밤늦게까지 하였습니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이번 1월에도 이십만원에 투룸 전체 천정과벽 벽지시공 했습니다. 도배기사라면 하루에 끝내지만 속도가 그러지를 못해서 이틀 걸렸습니다.
그래도 천정과 벽을 혼자서 시공함을 통해 자신감을 얻으며 나름대로 요령을 터득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뒤돌아보니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우선 복도 청소하시는 사장님을 만난것입니다. 지금도 도움 받고 있습니다.
동생뻘되는 청소 베테랑을 만나서 간혹 청소일로 아파트입주, 원룸, 병원 리모델링후 지저분한곳 청소를 합니다.
청소업체를 통해 도배는 기게 다루는게 익숙해졌으며 벽지 뽑는것도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그래서 합니다. 사이즈 재는것도 전에보다 더 잘합니다. 벽지시공도 속도는 늦지만 깔끔하게 합니다.
청소업체 다닐때는 원룸3세대는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중요 포인트잡고 패스할것은 패스해야 하는데 요령이 없어서 아무리 머리를 쓰고 도전해도 원룸기준 4시간~4시간반~5시간입니다.
그러나 더이상 중요 포인트 잡고 패스할것 패스하는 요령을 터득하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수료가 예전처럼 나가지 않습니다.
내가 일한만큼 정당한 댓가를 받게 하신다는 주영목사님의 대언예언반을 통해 말씀하신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청소의 리더가 되었을때 지금 청소업체가 하는 방법대로 수수료를 받지 말자. 나만 이익을 포기하면 함께 어울려 일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겠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방향성은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마음 한켠에 두고 있습니다.
지물서 일단은 보조로 새롭게 시작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확실히 청소업체보다 일당이 쎕니다.
보조는 현장에서 천정과 벽사이즈를 재고 풀 희석하여 농도 맟추고 벽지 재단하고 비닐에 넣어서 해당되는곳에 배달한뒤에 벽지 시공하는데 하다가
끝나기전에 기계를 해체하고 깨끗하게 씼고 쓰레기 담아 버리기까지 하는데 이번에는 집주인이 해주었습니다. 일당 십오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청소업체에서 나와서 맨 먼저 남편이 집에서 청소도 못하면서 무슨 청소냐고 하도 그래서 집안 청소 해야할곳을 며칠 걸려서 해놓았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자신 없는 청소에 도전하는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고 칭얼거리는 아이처럼 하는게 마음에 안들지만
상처는 사단의 어둠의 세력들이 주는것이라는것을 알기에 예수 피, 예수 피, 예수 피~~~ 속으로 뿌리며 상처는 NO,
일 있으면 하고 없을때는 전화번호와 주소와 건물명을 수첩에 3일 정도 발품 팔아서 기재하고
전화를 돌렸더니
반응이 원룸 청소가격을 오만원으로 깎으려는분, 기존의 청소 업체에 대한 불만 2시간 청소는 다시하게 된다고 청소 시간을 물어보시는 분,
소개로 간곳 중에 만원을 더주며 청소를 세밀하게 해 주기를 원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처음에 저는 기존의 거래방식에 익숙하여 육만원을 오만원에 고객에게 만원을 깍아주었습니다. 수수료를 두군데가 아닌 한군데만 하는것이니까 하였는데
시간이 4시간반에서 5시간이 걸려,
청소업체를 통해서 했다면 손해보는장사야 했을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흥정믈 잘못한 건 나니까 책임져야지, 즐기자..,
그래도 이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모든게 올라서 일만원을 오른다는 얘기를 듣고 있기에 언제 올려야하나 방향성과 어떤방식으로 해야할지를 정해야할것 같아 발품파는것을 보류하며
하나님께 어떻게 할까요? 문득 떠오르는게
산업용락스나 피비는 독해서 청소하는 사람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친환경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기에
"산업용이 아닌 친환경제품을 사용합니다." 와
일반적으로 원룸기준 1시간 40분에서 2시간정도 하는것에 비해 4시간반전후로 청소하는 것이 단점이 될수없다는 것입니다. 세밀하게 청소를 한다면 그것은 십오만원짜리다. 그럼 나는 40%이상할인해주는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깔끔하게 청소해드립니다." 를 명함만드는 앱을 깔아놓은곳에 보완을 하였습니다.
이 두가지를 강조하면서 일만원씩 올려서 받는것으로 하고 이번부터 소개받은곳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더이상 원룸3세대가 아니라 원룸2세대에 일한만큼 받으면 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여유시간을 갖는것입니다.(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시간)
나의 단점이 장점으로 바뀐것입니다.
이 모든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들은 청소면 청소 도배면 도배 한가지만올인해야 한다지만 전에 다녔던 청소 업체는 더 여러가지이지만 나는 두가지를 병행하는것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두가지를 하게 해주셨으니까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병행하는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나님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것임을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바라보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먼저 앞서 가셔서 아는 사람들을 통해 일거리를 주시며 근심과 걱정과 염려하지 않으며 흥정을 잘 하지 못하는데 나를 강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안에서 할 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바라보며 의지하며 섬기는 살을 살아가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세워 주시며 자신감과 당당함과 담대함을 주시며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며 꿈을 주시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도배와 청소의 재능을 주시고 지경을 넓혀주셨습니다. 그 일을 감당하도록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시며 모략과 지혜와 지식과 분별력과 통찰력과 리더십과 부요와 공감과 경청할줄 아는 내가 되도록 부어주시며
일과 사람을 붙여 주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일한 분깃으로 하나님께서 나와 나의 삶을 책임져주신다는 것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드리며
하나님 나라의 일에 내가 안해도 잘 가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하게 하여 주시고 그것을 통해 즐거움과 기쁨과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자신과 가정과 이웃에게 베풀수 있는 복의 근원이자 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할렐루~야!
감사가 감사를 낳고,
감사가 기쁨을 낳고
기쁨이 또 감사를 낳고
모두 주님의 방법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집사님.
기쁘미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곽현숙집사님 작년한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처음하는 청소일로 힘든시간도 있었지만 순간순간도 불평하지않고 긍정적으로 풀어가며 씩씩하게 여유롭게 마음을 넉넉하게 하며 일상에서 주님과 친밀함을 누리고자 사모하시는 그 마음으로 올한해도 주님이 이끌어 가실것을 기대하며 기뻐 하시는 우리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집사님
맞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어디 있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이끄시네요.
집사님은 회복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마음으로 일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단점이 장점으로 변화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