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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팔봉 草葉 박화선 수필가 특별한 생일
초엽(화선) 추천 0 조회 35 14.05.14 13: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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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14 13:30

    첫댓글 우리 모임한 다음날 친정엘 다녀왔어요..
    전날 마신 막걸리 탓에 머리가 맑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일을 걲게되니 더 슬프게만 느껴졌어요.
    돌아와서 끝없는 부모님의 자식사랑에 감사하며..
    잊혀지기전에 글로 써놓아야겠기에 두서없이 적어보았어요..
    고쳐야할곳.. 지적 부탁드립니다..

  • 14.05.14 14:33

    네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딱 맞는 좋은 글입니다.
    지금이라도 신작수필로 한국문인에 보내시면 어떨까요?
    시의적절한 글로 문인측에서도 반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5.14 16:29

    이글 쓰면서 삼봉님의 작품 ' 아버지의 유택'을 다시한번 읽어 보았어요.
    유택이란 단어도 삼봉님의 작품을 통해서 알았거든요..
    응원 감사 합니다..

  • 14.05.14 15:17

    언젠가는 반드시 가야할 길이지만 가고싶어가는길 또한 아니지요 ...무거운 발걸음이었겠군요

  • 작성자 14.05.14 16:32

    네 머리도 마음도 무겁고 힘들었어요..ㅎㅎ
    무거운 소재를 편안하게 쓰려고 노력했는데...그래도 무겁네요... 감사 감사~~

  • 14.05.15 21:18

    무거운 주제를 , 자칫 격앙될 수있는 감정을 억누르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소리작가님의 빼어난 글솜씨- 이제 일취월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또 하나 예쁜 글자식 탄생을 축하축하!!!

  • 작성자 14.05.16 17:13

    이렇게 글자식을 탄생 시키고 나면 마음이 뿌듯한게 날아 갈듯이 기쁘답니다.
    문학의 길로 안내 해 주신 울 회장님 감사 합니다..~~꾸벅

  • 14.05.17 11:04

    우리 구인회에 미모의 여류작가님 두 분이 계시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늘 고맙게 생각하지요.

  • 14.05.19 16:02

    정말 잊고 있었던 내 어머니를 생각하게 해주었네.. 마음은 무겁지만 준비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신거 같네 자식들에게 당황하게 하지 않으시려는 부모님 마음 소리님 무거운 마음 살아계실때 더욱 최선을 다해 모셔서 어두운 마음 내려놓길바래..힘내요..~~

  • 작성자 14.05.20 19:11

    친구의 응원에 감사~~
    아마, 우리모두도 자식들에게 피해 안주려고 고민하며 살겠지~~
    우리네 부모에게서 배운것 처럼....

  • 14.05.24 10:11

    아침에 우연히 TV를 보았는데 어떤 마을에 20년간 아기 울음 소리가 끊겼었는데 젊은 귀농부부 덕분에 아기가 태어나 마을에선 큰 경사(가) 났다며 기뻐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 그 예쁜 아기의 탄생과도 같은 효심 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 어머님의 가없는 사랑 되새기며 축하 드려요 소리님^^*

  • 작성자 14.05.25 13:29

    이글을 쓸때만해도 시간내서 한달에 두번이상을 찾아 뵈어야지 다짐했었는데~~
    에궁 불효여식인가 봅니다..
    경사님~ 축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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