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적엔 소아다리 였는데 시류따라 .개명하셨네
박 쌤님 강경이 낳은 인물님, 그때나 지금이나 그 얼굴이시니 배철수 같다 할까....ㅋㅋㅋ
멀리보이는 채운산 , 그리 높아보이더니 흐르는 세월따라 봉우리가 낮아졌네. 우리 키가 너무컸나...
옥녀봉 밑에 감리교회 예나 지금이나 그 자태 그대로다.
스마일 친구 채운동 의환 사진 입니다 받아가요...
추 쌤 사진 퍼가슈...이사진 언제받나 하드니.
안양댁
추억에 문화 사진관 아직도 영업중
왜정 시대 지었다는 조흥은행. 시류따라 요즘은 신한은행 이시절엔 은행갈돈이 있었나,
퇴색된 구 조흥은행 현판
우리 어릴적엔 이런 집이많았는데
나 어릴적 옥녀봉밑 서편강가엔 이와같이 큰배 ,작은배, 들이 군산통해 많이 들어와 흥청였는데 우리 아버지 여기서 생선 도매 크게 하시다 고속도로 뚫리면서 요즘말로 부도났네.이사진은 6월6일 점심 식사가는중 어느 메운탕집 유리창에 대형 현수막 실사 사진이 옛강경 서편 부둣가 호 시절을 그대로옮겼기에 애써 담아왔네..우리 형제들 이 사진 보더니 그때와 똑같다 .감탄하더이다,
이 소아다리는 아침저녁 학교길에 수없이 밟았다오, 왜 소아다린가?하니 울엄니 왈 , 왜정시대 놓은다리라 그시절 이름이래 . 지금은 이름도바꾸고다리보수도했검만 물 썩은 냄새만 진동드라...
첫댓글 지금은 강경을 떠나 이리저리 흩어사니 꿈에서나 뛰어놀든 그리운 강경..우리 동창 모임 덕분에 잊힐만하면 다녀오니 임원 여러분 감솨~아 .어릴적 뼈가자란 강경 .속속이 담아 우리 가족 카페에 올리니 울오빠 .언니들 .자주 와서 좋다하네..친구여 고향떠나 보니 가끔은 그립지..강경이~~~~~~~~~~
고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