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 하 얀
“하나님이 보내시는 어느곳이든 달려가 찬양하고 싶습니다”
찬양을 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특별한 달란트를 허락하셔서 찬양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게 계획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힘과 생각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지금도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다해 오직 주님의 즐거움이 되는 사역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는 지방교회, 미자립교회, 찬양사역자를 부르고 싶은데 걱정되는 것이 많아 부르지 못하는 교회, 이런 교회들을 찾아 하나님께서 찬양하라고 부르신 그곳에서 겸손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사역자가 되어가길 원합니다.
간 증
음반 준비하며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채워주심 느껴
저는 예수님을 믿는 축복된 가정에 태어나 교회에서 자라났습니다. 큰 일 한번 없이 평범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저이지만 자신감이 부족해서 부모님의 권유로 가야금병창이라는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창이라 하면 큰소리로 노래하고 하니 자신감이 생기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 4학년때 국악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습니다. 국악이라는 낯선 음악이 어린 저에게는 싫게 다가왔습니다. 가끔가다 교회에서 가야금병창으로 특송이라도 하면 아이들이 놀리곤 했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하고 친하다는 마음에 그랬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때는 그게 너무 싫어서 국악이 하기 싫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진학 할 때 쯤 왜 그랬는지 모르게 평범한 고등학교는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예고를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지원했습니다.
청소년기 때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아는 것이 축복인 줄 모르고 많은 방황을 했습니다. 교회도 오전예배만 드리고 주일에 친구들과 놀러 다니고 온갖 말썽을 많이 피우다가 고2때 교회 임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역원과 동시에 찬양팀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땐 찬양이아닌 노래하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입술로는 찬양을 하면서 실생활은 아직 많이 돌아오지 못했을 때 20살 되던 해에 예수전도단에서 주최하는 워십컨퍼런스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정말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하는 청년들이 넘쳐났고, 순간 내 모습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그리고 찬양 중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선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런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도 되시는구나 하는 감동이 오면서 하나님을 영적으로 접하며, 찬양보다는 가요가 흘러나오던 제 입술에서 찬양이 흘러나오는 입술로 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대학을 진학할 때가되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국악을 해서 뭘 할까 고민이 많았고 유치원을 운영하시는 부모님을 따라 유치원선생님이 될까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열정도 없이 원서접수를 하고 떨어질 줄만 알았던 서울예술대학에 합격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학교 중에서 서울예술대학으로 보내신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많은 예술하는 사람들을 만났고 지금 찬양사역 하는 가운데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던 저는 졸업 할 때가 되어 또 확신 없이 진로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20살 때 했던 고민을 그대로 다시 하며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얼굴에는 구안와사라는 병이 찾아왔습니다.
구안와사는 한쪽 얼굴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않는 병이였습니다. 몸과 마음은 너무 힘들었지만 고난 뒤에 축복이 있다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 해 남들처럼 화려한 기도를 하게해달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화려한 기도보다 꾸준하고 진심어린 기도를 원하신다며 새벽기도를 꾸준히 하게하셨습니다.
또한 청소년기때의 방황으로 성경을 잘 몰랐던 제가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기 원한다 기도했더니 성경1독을 그때 처음으로 하게 하셨습니다. 이 시기에 영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이루어졌고 더 하나님을 원하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 수련회에 가있을 때였습니다. 친구에게 급히 연락이 왔습니다. 용인대학교에 편입생을 뽑는데 함께 시험을 보지 않겠냐 했습니다. 당장 이틀 뒤인데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얘기하니 친구가 접수며 등록이며 다 알아서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많은 기대 없이 수련회 끝나고 다음날 시험을 치뤘습니다. 열정 없는 저에게 또 한번 합격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 때부터 진지하게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자꾸 국악을 안하려고 하는 인간적인 생각을 하나님께서 국악을 하라고 인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졸업 할 때쯤 찬양사역자의 대부이신 전용대 목사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찬양사역을 해 볼 생각이 없냐는 뜻밖의 제의를 받았습니다.
국악찬양은 메리트가 있고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용해주실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과 함께 국악찬양사역에 대해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그때서야 하나님께서 자꾸만 반항하는 저를 이쪽으로 데려다 놓으신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2011년 4월 국악과 CCM이 어우러진 첫 앨범 ‘주로인하여’를 출반하게 되었습니다. 음반을 준비하면서 태초부터 계획하신 제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채워주심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많이 부족한 제 찬양을 듣고 은혜받았다는 간증들을 간간히 들을때마다 너무 뿌듯했습니다. 한 영혼을 살리는 일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한 영혼을 살리는 일은 천하보다 귀하다는 것을 피부로 깨닳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고 끊임없이 찬양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 전
CCM과 국악 접목 작은교회들 중심 사역
요즘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있는 사역자 오은 자매님과 함께 CCM과 국악을 접목시켜 작은교회들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의 비전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거저주신 이 달란트를 하나님이 보내시는 어느곳이든 달려가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는 지방교회, 미자립교회, 찬양사역자를 부르고 싶은데 걱정되는 것이 많아 부르지 못하는 교회, 이런 교회들을 찾아 하나님께서 찬양하라고 부르신 그곳에서 겸손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사역자가 되어가길 원합니다.
■ 앨범소개
어렸을 때부터 가야금병창을 전공한 하얀은 가야금과 창, 그리고 복음성가, CCM까지 하얀의 첫 앨범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남녀노소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다. 한국 복음성가의 살아있는 전설이신 전용대 목사님이 프로듀서를 담당하셨고,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드러머 강수호 베이스엔 신현권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그 밖에 실력파 CCM가수들이 작곡, 작사, 편곡, 코러스를 맡아주어 하나님을 찬양하고픈 비전에 화답해주었다.
또한 국악찬양곡에는 국악찬양계의 거목 손해석 목사님과, 젊은 국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신선한 국악의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또 특별히 하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 실려있어 그녀의 사명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국내외 부흥성회를 왕성하게 인도중인 심웅기 목사(축복교회 담임)는 “국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자 하얀 자매는 복음의 순수한 사랑과 열정이 있는 CCM사역자 오은 자매와 함께 CCM과 국악을 접목시킨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을 통하여 가는 곳마다 큰 은혜를 끼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문의 : 010-9278-1226
https://www.facebook.com/ccmwhite23 / http://www.ccmwhite.com
첫댓글 우왕~~~~ 감사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당~~~ *^^*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하얀 자매님 이시길 기도 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날이갈수록 주님께서 지경을 넓혀주니 감사합니다.
귀한 사역, 늘 지금처럼 예쁘게 잘 감당하시길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진짜 심목사님과 축복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덕인걱같아요!!! 감사의마음 잊지않고 열심히하겠습니당~^^
두분은 하나님이 맺어주신
환상의 커플~~~~^^
맞아요 환상의 커플~~~ ㅎ
진짜 하나님 최고에용~~ ㅋㅋㅋ
잠깐 쓰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쓰임 받는 사람 이었으면
해요 쓰시는 분은 주님 이시지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는
하는 몫은 우리들 이기에 저도 잊지않고 기도 할께요
끝까지 아자! 아자! 화이팅!! 해요~^^
네!! 하나님이 쓰시겠다 하실때 바로 사용되어질수있도록 더 기도로 준비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