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대전란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천지인신은 태을을 정점으로 한 태을일맥의 믿음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천지부모님은 천지아들을 통해 태을일맥의 믿음줄로 천지인신을 통일하여 다스려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천지부모님이 천지아들에게 태을일맥 태을일통의 믿음줄로 급살병에서 천하창생을 살리는 의통천명을 내리셨습니다. 믿음줄이 진리줄이요 생명줄이기에, 믿음줄이 끊기면 진리줄과 생명줄이 끊깁니다. 태을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 천지부모님 천지아들 천하창생으로 연결되는 믿음즐을 꼭 잡아야, 마음심팜 천심자선택 태을추수의 급살병의 병목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 네가 나를 믿느냐
1. 네가 나를 믿느냐
@ 기유년(1909) 스무이튿날 형렬을 불러 물어 가라사대 "네가 나를 믿느냐." 대하여 가로대 "믿나이다." 가라사대 "성인의 말은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나니, 옛적에 자사는 성인이라, 위후에게 말하되 '약차불이(若此不已) 국무유의(國無遺矣)'라 하였으나, 위후가 그 말을 쓰지 아니하였으므로 위국이 참혹히 망하였나니, 나의 말도 또한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지니 오직 너는 나의 말을 믿으라." 또 가라사대 "믿는 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리니, 너는 알아서 할 지어다." (대순전경 p411)
2. 죽어도 믿겠느냐
@ 스무날 여러 종도들이 구릿골에 모이니, 상제님 앞에 한 줄로 꿀려 앉히시고 물어 가라사대 "너희들이 나를 믿느냐." 모두 대하여 가로대 "믿나이다." 가라사대 "죽어도 믿겠느냐." 모두 대하야 가로대 "죽어도 믿겠나이다." 또 가라사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성립되리라." 하시니, 대개 종도들은 천하사를 도모하는 데 위지(危地)에 들어가서 죽게 될 지라도 믿겠느냐는 뜻으로 알았더라. (『대순전경』 p.408)
3. 내 그늘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 스무하룻날 저녁에 송환으로 하여금 자현을 부르사, 물어 가라사대 "네가 나를 믿느냐?" 자현이 대하여 가로대 "내가 만일 믿음이 부족할 진대 고부화란 끝에 곧 배반하였을 것이외다." 상제님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내가 이제 일이 있어서 장차 어디로 떠나려 하노니 돌아오도록 잘 믿고 있으라. 만일 내 그늘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자현이 청하여 가로대 "내가 모시고 따라가려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는 갈 곳이 못되느니라." (대순전경 pp410-411)
4. 믿음의 물결은 오고가리니
@ 무신(1908)년 상제님 여러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내가 비록 죽을 지라도 너희들이 마음을 변치 않고 믿겠느냐" 대하여 가로대 "어찌 변할 리가 있사오리까." 상제님 글 한 귀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무어별시정약월(無語別時情若月) 유기래처신통조(有期來處信通潮)" (대순전경 p402)
■ 일심믿음 천지공정
1. 배신하면 살아나지 못한다
@ 믿는 자를 가려 손을 꼽는 데, 만일 배신하는 행위가 있어 꼽혔던 손이 펴지는 때에는 살아나지 못하리라. (대순전경 P341)
2. 믿음을 주어야 믿음을 받는다
@ 너희들이 신(信)을 주어야, 나의 신(信)을 받으리라. (대순전경 P341)
3. 일심신앙 포도입공
@ "아중(我衆)아, 구대복(求大福)하거든
일심신앙(一心信仰)하야 선수기심(善修其心)하고
포도입공(布道立功)하야 유의물이(惟義勿貳)하고
무덕(懋德)하야 대아지환(待我之還)하라."
- “나를 따르는 사람들아, 큰 복을 구하려거든
일심으로 나를 믿어 마음을 잘 닦고
도를 펴고 공덕을 세워 오직 의로움만 생각하고
덕 닦기에 힘쓰며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려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41)
4. 지성신아 천지공정
@ 하루는 제자가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있더니,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이윤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닫고, 탕임금을 도와 마침내 대업을 이루었나니, 나는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구 년동안 행한 천지개벽공사를 이제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은 이것을 통해 믿음을 더욱 돈독히 하고 두텁게 하라. 천지는 말이 없으니, 천동과 지진으로 대신 말을 하노라." 대선생께서 "포교 오십년 종필(布敎五十年終筆)"이라 칙령을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에 천동과 지진이 크게 일어나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38-639)
첫댓글 "내가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후천을 열고, 천지의 운로를 바로잡아 만물을 새롭게 하고, 나라를 세우고 도를 펴서, 억조창생의 세상을 널리 구하려 하노라.
이제 천지도수를 물샐 틈없이 짜 놓았으니, 도수 돌아닿는 대로 새로운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지성으로 나를 잘 믿고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의 정세를 잘 살피고 돌아가는 기틀을 보아 일을 도모하라."
감사합니다
상제님, 수부님의 행적을 보면서...
정말 꼼꼼하시고 치밀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천지부모님의 천지아들이신 대종장님 또한...
엄청 꼼꼼하시고 치밀하신 분임을...
오늘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말과 글, 주문을 읽을 때의 고저청탁에서도...
마음자리 하나하나를 상세히 나투시는 분이십니다~~!!
태을일맥 태을일통의 마음자리를...
욕계 인간세상에서 전할 수 있는 방법은...
감각기관으로는 안이비설신...
정보로는 색성향미촉...
이렇게 5가지 밖에 없기에...
말씀과 글에... 마음자리를 담으시면서...
창생들이 알아차리기를 학수고대하십니다~~!!
한글자 한글자...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과 생명과 혼을 담으신다는 것을...
예전에 알았으면서도 왜 그리 피상적으로만 알았을까요...
반성하게 됩니다.
그런 글을 대충 읽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댜른 분들은, 저처럼 어리석지 않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리며 점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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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천지인신은 태을을 정점으로 한 태을일맥의 믿음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믿음줄이 진리줄이요 생명줄이기에, 믿음줄이 끊기면 진리줄과 생명줄이 끊깁니다."
- 선천이라 보이지 않는 이 믿음줄이며 진리줄이자 생명줄을 단주에게 잇게 하셨으니,
단주 이하 태을도인들의 의통성업으로 태을일맥은 태을일통을 이룹니다.
세상사람들이 옳은 줄 붙잡기를 간절히 바라며,
점고합니다.
출석합니다~
믿음줄 진리줄 생명줄
믿음으로 시작하여 진리를 깨닫고 생명을 유지합니다.
‘천지인신은 태을을 정점으로 한 태을일맥의 믿음줄로 연결되어 있고, 천지부모님은 천지아들을 통해 태을일맥의 믿음줄로 천지인신을 통일하여 다스려 나가도록 하셨다’는 말씀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일심으로 나를 믿어 마음을 잘 닦고 도를 펴고 공덕을 세워 오직 의로움만 생각하고 덕 닦기에 힘쓰라.”
"성인의 말은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나니,
옛적에 자사는 성인이라,
위후에게 말하되 '약차불이(若此不已) 국무유의(國無遺矣)'라 하였으나,
위후가 그 말을 쓰지 아니하였으므로 위국이 참혹히 망하였나니,
나의 말도 또한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지니 오직 너는 나의 말을 믿으라."
천지부모님이 천지아들에게 태을일맥 태을일통의 믿음줄로 급살병에서 천하창생을 살리는
의통천명을 내리셨습니다.
태을도를 통해 보여준 참 사랑을 실천하여 상생세상을 열어갈 태을도인을 양성하고 태을추수의
급살병을 극복하여 의통성업을 완수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는 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리니, 너는 알아서 할 지어다." (대순전경 p411)
"무어별시정약월(無語別時情若月) 유기래처신통조(有期來處信通潮)" (대순전경 p402)
점고 출석이 늦어 죄송합니다.
가끔씩 생각에 잠깁니다. 상제님 말씀이 진짜 맞나? 말씀대로 되는건가? 이에대한 답으로 '나의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으니 내어 쓸 때 익히 내어 쓰라' 이 구절을 떠올립니다. 봉명! 점고!
"믿는 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나의 일은 되리니, 너는 알아서 할 지어다."
잘 알겠습니다ㆍ봉태을
너희들이 신(信)을 주어야, 나의 신(信)을 받으리라. 마음에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