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 위염과 담적연관성

음식을 섭취하기만 하면 소화가 안되고, 소화가 안돼 음식을 아예 먹지 않았는데도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계속되는 사람들이 있다.
소화가 안되는 고통보다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고통을 참기 힘들어 병원을 찾아도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다.
위 내시경을 포함해 온갖 검사를 다 받아보아도 검사결과는 신경성위염이라는
진단만 받고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나오는데, 소화불량 증상은 나아지지 않는 것이다.
보통 소화제나 제산제를 처방받고, 복용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약을 먹어도 잠시 증상이 완화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담적으로 인해 발생한 신경성위염은 위장내부의 점막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위장 외벽을 둘러싼 근육층에 문제가 생긴 것이여서 내시경 검사로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흔히
신경성위염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담적은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와 방부제, 화학조미료, 중금속 등의 독성물질이 위 점막을 뚫고
위 외벽에 쌓여 덩어리를 형성하면서 딱딱하게 굳어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담적은 소화불량, 속쓰림 등의 만성적인 위장장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혈관과 림프기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 각종 전신질환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환이다"라고 설명했다.
담적은 과식, 폭식, 급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과 과음, 담배, 패스트푸드, 중금속, 스트레스 등에 발생하게 된다.
특히 과식, 폭식, 급식, 야식은 음식물을 완전히 분해하지 못해 음식 노폐물을 만들고, 노폐물은 세균에
의해 부패되면서 독소를 발생시키게 되는 것이다.
만약 명치끝이 답답하고,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거나 명치아래, 복부주위를 눌렀을 때 딱딱하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담적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담적이 있는 경우에는 담적치료가 병행되어야 신경성위염과 같은 만성 위장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담적의 치료는 우선 담적약을 복용해 담적의 독소릏 빼내게 된다.
위장과 대장의 문제가 발생했다면 우리 몸을 따뜻하게, 소장의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차갑게 해 독소를
우리의 몸에서 배출시킨다.
담적약 복용과 함께 물리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담적을 치료 할 수 있다.
소담치료기라는 특수한 장비를 이용하여 위장으로 들어가 응어리진 조직들을 풀어주고,
초음파를 통해 덩어리진 부분을 녹여주면 위장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담적제거치료를 하더라도 잘못된 식습관이 계속된다면 또다시 담적을 쌓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합니다()
한번찾아뵙고저의위장병을고치고싶읍니다.일상생활을못할정도로괴로워서그냥집에서T,V보다가선생님병원을가고싶어졌어요
모든증상이담적같아서꼭찾아뵙고치료하고싶어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