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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진 선교사 성경공부(자유, 해방)
▣ 나를 놔달라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의 한 연구팀이 동물의 지능한계를 알아보기 위해 15세 된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갖은 노력을 다해서 140여개의 단어를 가르치고 이 단어들을 자기 생각에 따라 결합할 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이 침팬지가 수화를 통해서 어떤 의사를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관심사였습니다. 그랬더니 이 침팬지가 맨 처음으로 표현한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Let me out.” 나를 놔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제발 당신들 때문에 귀찮아 죽겠으니 나를 좀 자유롭게 해달라는 의사를 표현한 것입니다. 이처럼 자유란 짐승도 원한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놀라운 실험결과입니다. 하물며 우리 인간은 어떠하겠습니까? 패트릭 헨리가 말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말처럼 인간은 누구나 자유를 갈망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자유는 진리 안에서의 자유이고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자유로워질 수 있는 진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소강석 목사(분당새에덴교회)
▣ 자유케 하라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가혹한 차별 대우를 받은 사람이 조선시대의 백정이다.백정은 기와집에서 살지 못하게 하였고 비단 옷도 입지 못하게 하였으며,공부도 못하게 하였고 항상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게 했다.
이런 일을 안타깝게 여긴 사무엘 무어 선교사는 양반과 상놈의 구분 없는 세상을 위해 기도하면서 고종의 주치의인 의사 에비슨과 함께 백정들에게 전도했다. 첫번째 예수를 믿은 사람이 박성춘이다. 그는 종의 신분에서 자유인이 되었고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왕에게 탄원하여 마침내 1895년 6월6일 백정 신분을 철폐케 하였다. 그의 아들 박서양은 1908년 6월 세브란스 의과대학 제1회 졸업생 일곱명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사람을 자유케 하는 일을 실천하는 자가 주님의 제자다. 주님의 제자는 주님의 하신 일을 이어서 해야 한다. 주의 영으로 더불어 내 자신이 먼저 자유인이 된 후에 악한 제도와 여러 가지 죄에 포로 되고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해야 한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 하나님의 통치와 자유
성경: 시편 97 장 1 절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한 나라의 국민은 통치자가 누구냐에 따라 기쁨을 경험할 수도, 슬픔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일제의 압박 속에서 우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독립 투쟁을 전개했습니다. 광복절은 환희에 찬 날이기도 하지만 이민족에게 유린당했던 치욕을 되새기게 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민족의 가슴 속에 맺혔던 한은 풀렸지만, 속박의 굴레에서 권리를 빼앗기고 절망과 한탄 속에 지내던 고통을 우리는 쉽게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광복절은 우리가 누구에게 지배받으며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음을 교훈해 줍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돈과 명예와 지식 등, 수많은 것들에 의해 자유를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회에 자유가 없는 것은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기며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존하기 보다는 자만 속에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는 죄의 특성을 ‘자만’(pride)으로 묘사했습니다. 자만 속에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의 힘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 것이 기쁨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 기도: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광복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집
▣ 참된 자유
한 조류학자가 깊은 산 속에서 앵무새 둥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매일 아름다운 노래를 듣기 위해 앵무새를 새장에 넣어 마당 한 쪽의 나무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어미 앵무새가 나타났습니다. 어미새는 새끼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날라다 주었고, 조류학자는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새장의 앵무새는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조류학자는 죽은 원인을 분석하고는 소름이 끼쳤습니다. 어미새는 새장에 갇힌 자신의 새끼를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는지 독이 든 과일을 조금씩 먹여 죽인 것입니다.
내 가족과 이웃의 희망을 내 기준과 잣대로 가뒤두지는 않는지요? 구속과 강요에 의한 삶은 우리 자신을 병들게 하지만,
새가 창공을 마음껏 날아다니듯 스스로 내 능력을 찾아갈 때
우리는 참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류 중 현 | 지하철 사랑의 편지 운영자
▣ 완전한 자유인
알렉산더 대왕은 유언 속에 자기가 죽으면 손을 묶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풍습으로는 수의의 긴 소매 속에 손을 가리고 허리에 묶게 되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손을 묶지 말도록 유언한 것은 모든 조객에게 빈 손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의 손은 많은 민족을 정복하고 많은 나라를 굴복시킨 손이었습니다. 노획한 재물과 노비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죽으면서 거지와 다를바 없이 빈 손이 된다는 것을 죽은 뒤에 실감 있게 교훈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땅에 발을 딛고 살고 있지만 우리는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지금 우리는 참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하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영접하고 영적인 노예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몇푼의 물질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죄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육성에 사로잡혀 사는 육신생활의 포로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거룩한 백성이며 왕같은 제사장들인 것입니다. 얽메여 포로 생활을 하지 말고 노예 근성을 온전히 버리고 자유인이 되셔야 합니다.
/송기현 목사
▣ 늑대와 개
몹시 굶주려 뼈와 가죽만 앙상하게 남은 늑대가 어느 날 숲 속에서 반지르르 윤이 나고 살이 토실토실한 개를 만났다.
* 늑대: 넌 참 행복해 보이는구나!
* 개: 나랑 같이 가자. 너도 나처럼 될 수 있어. 너를 좀 봐. 너무 볼품없고 비참해. 그렇게 있다간 굶어죽고 말 거야.
* 늑대: 널 따라가면 난 뭘 해야 하는데?
* 개: 별거 없어. 가끔 사냥도 나가고, 집에서는 주인한테 잘 보이기만 하면돼. 그러면 주인이 귀여워해 주고 맛있는 음식도 갖다 주지.
* 늑대: (기쁜 마음으로 개를 따라가다 문득 개의 목에 걸려 있는 목걸이를 보며) 그게 뭐야?
* 개: 이거?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내가 차고 다니는 목걸이일 뿐이야.
* 늑대: 목걸이! 그럼 넌 마음대로 다니지 못한다는 말이니?
* 개: 늘 그런 건 아냐. 그리고 그게 뭐가 중요해. 대신 맛있는 음식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아.
* 늑대: 그렇지 않아, 나한테는 무척 중요해. 아무리 맛있는 진수성찬을 준다고 해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자유와 바꿀 수 없어
▣ 참된 자유
호주 시드니의 교도소에 수감된 한 죄수가 탈옥을 꿈꿨다. 그는 빵 배달차가 일정한 시간 교도소에 오는 것을 눈여겨봤다. 그리고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은밀히 그 차 안에 숨어들었다. 차 안은 산소가 부족해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해 온몸이 땀과 먼지로 범벅이 됐다. 그러나 그는 얼마 후면 펼쳐질 자유로운 삶을 상상하며 고통을 꾹 참아냈다. 이윽고 차가 멈추었다. 그는 주위를 살핀 후 차에서 내렸다. 이제는 어떤 구속도 없는 행복하고 자유스런 삶을 살리라. 그러나 배달차가 도착한 곳은 인근 교도소 구내였다. 그는 곧바로 붙잡혀 다시 감옥으로 보내졌다. 그가 자유를 소망하며 탈출한 곳은 결국 다른 감옥이었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근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우리 모두는 다른 감옥으로 탈출하는 어리석은 죄수일 수밖에 없다. 죄의 감옥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 비로소 자유를 얻는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 자유하게 하시는 주님
두 번이나 자살을 기도했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칼로 자기 목을 베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그는 정신병원에 입원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그 청년은 전국에 있는 유명한 정신병원을 전전하며 온갖 방법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물리적인 방법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은 청년은 절망에 빠져 처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친척 중에 한 사람이 그를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그는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은혜를 힘입어 귀신의 억압에서 완전히 해방을 얻었습니다. 그후 그는 "예수님의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고 해방되고 보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간증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간증합니다." 라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정신질환에서 자유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현재 그는 정상인이 되었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원수 마귀가 성도들을 억압해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지만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포로 된 상태에서 자유를 얻는 해방을 베풀어 주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런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한 대통령
1837년 링컨은 ‘노예제도 폐지론자 규탄안’이 통과된 것을 보면서 자신의 한계를 느꼈지만 소신을 굽히지는 않았다. 링컨이 국회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선출되었을 때, 그는 노예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상대 후보인 민주당의 스티븐 A. 더글러스는 백인 노예 옹호론자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노예제도에 대한 논쟁을 교묘히 피하며 ‘다만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는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링컨은 그의 주장이 옳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낙선했다.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노예제도를 옹호하는 대다수의 백인들이 더글러스를 밀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860년, 더글러스 의원과 다시 겨루어 대통령에 당선된 링컨은 노예 해방을 위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도움과 지혜를 구했다. 그리고 착실한 준비 끝에 1863년 1월 1일 마침내 노예 해방령을 선포했다. “하나님께서는 백인에게 자유를 주신 것처럼 흑인에게도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날 즉시, 그리고 이후로 모든 노예들에게 영원히 자유를 선포합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흑인들 중 한 사람이 링컨 앞에 무릎을 꿇더니 그의 발에 입을 맞추었다. “대통령 각하, 당신은 우리 모든 노예들의 구세주이십니다.” 링컨은 그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사람에게 무릎을 꿇는 일은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만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세요. 여러분에게 자유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전광
▣ 고귀한 자유
97년 05월29일 김포공항을 통해 주영희씨(49, 여)등 3명의 탈북가족이 입국했다. 이 곳에서 만난 주씨의 아들 홍진희씨(29). 홍씨는 4년전 귀순, 현재 대학생이다 .귀순자 가족이 탈북에 성공, 자유의 품에 안겨 가족을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피는 사선(死線)을 넘을 만큼 물보다 진했다. 자유의 고귀함을 알았기에 홍 씨는 귀순지원금 전액을 가족의 탈출자금으로 썼다. 그리고 「꿈꾸는것」처럼 만난 가족. 홍씨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 코뚜레가 일한다.
어미소가 두 마리의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송아지가 자라 맏송아지가 농부한테 사정을 합니다. “저에게는 제발 코뚜레를 하지 말아주십시오.” 농부가 대답합니다. “코뚜레를 하지 않으면 망아지처럼 되고 말텐데.” “아닙니다. 주인님, 그것은 옛날 생각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코뚜레를 하지 않아도 곱절이나 일을 잘할테니까요.” 농부는 동생 송아지에게만 코뚜레를 했습니다. 맏송아지는 자신의 약속대로 코뚜레 없이도 스스로 멍에도 메고 쟁기도 끌었습니다. 코뚜레를 한 동생 송아지가 지쳐 쉴 때에도 더욱 힘을 내어 달구지를 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차츰 꾀가 나기 시작한 맏송아지는 일을 피해 달아나기도 하고 자신을 잡으러 오는 농부에게 뒷발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맏송아지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 행방을 묻는 동생 송아지에게 주인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일도 안하고 꾀만 부려서 도살장으로 보냈지.” 진정한 자유는 진리 안에 살아가는 삶이며, 결코 내 마음대로 내키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무엇인가에 끌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 강한 욕망, 술, 약물, 출세, 기분, 무서운 한에 끌려가는 사람 모두가 불행한 사람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께 매여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삶입니다. 큰일을 당한 다음에 깨닫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 감옥에 울려 퍼진 찬송가
프랑스 황제 루이14세는 베르사유 궁전을 완성하고 프랑스의 권위를 세계에 널리 떨쳤다.하지만 그는 철저한 가톨릭 신자로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신교를 박해했다. 특히 신교의 대표자였던 세오졸프를 ‘칙령 거역죄’라는 죄목으로 파리탑 위의 감옥에 가뒀다. 그해 부활절에 루이14세는 황제의 위엄을 갖추고 호화찬란한 부활절 행렬대를 거느리고 파리시가에 나서려고 했다. 감옥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세오졸프는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찬송을 큰소리로 불렀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들의 중보되신 성령 증거하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처음 열매 되셨네”(159장)라는 곡이었다. 이때 ‘왕의 왕은 예수님밖에 없다’는 가사가 루이14세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는 곧장 감옥으로 달려가 세오졸프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잘못을 고백한 후 그를 석방하고 신앙의 자유를 선포했다고 한다.누구든지 예수님 앞에서는 죄인이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의 구세주요 고집과 이기심이란 감옥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다. 우리의 생명을 살려주신 분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왕 중 왕이시다.우리 모두 이런 믿음을 갖고 찬양을 드리자.
/고수철 목사
▣ 자유에 대한 착각
이런 현대 우화가 있다. 어떤 수감자가 감옥에서 간수에게 이빨이 아프니 뽑게 해달라고 요청, 이빨을 뽑았다. 며칠 후 이 수감자는 맹장제거수술을 요청했고 그대로 했다. 또 며칠 후 이 수감자는 이상이 있는 한쪽 눈의 제거 수술을 요청해 그렇게 했다. 나중에 이 수감자는 건강한데도 신체부분을 떼 내는 "의도적요청"이 있음이 드러났다. 간수가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수감자는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조금씩 밖으로 나가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갇혀 있는데도 "부분이탈"이 자유라고 생각한다. 사탄에게 수감되어 있으면서 착한 일을 조금하고 인격수양을 조금 쌓으면서 자유를 얻는 다는 착각, 진정한 자유는 복음과 진리 안에 있다
▣ 자유를 지키라
본문: 갈라디아서 5: 1- 12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려고 오셨습니다. 이 자유 가운데는 여러 종류가 많습니다. 정치적 자유, 경제적 자유, 혹은 신교의 자유, 언론과 집회와 결사의 자유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유는 이와 같은 외적 자유가 아닌, 이 모든 외적 자유의 근본이 되고 이 모든 자유를 바로 쓸 수 있는 내적, 영적 자유를 의미합니다.
옛날 복음이 처음 전파될 때에 이방 신도들에게 특별히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구약의 모든 의식적 율법, 안식일, 음식을 구별하는 이런 모든 의식을 그대로 지키는지의 여부입니다. 성경은 믿는 자들이 옛부터 내려오는 허다한 의식을 다시 지킬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만 사람은 구원을 얻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술이나 돈, 정욕이나 악한 습관의 종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슬을 벗어버리게 하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허물과 죄에 쌓인 사람은 살았다고는 하난 실상 그 영혼은 죽은 것입니다. "너희가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계획은 죽은 육체도 다시 살려 생명을 주십니다.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라" 이 귀한 자유를 얻었음으로 지키고자 하는 열심히 있어야 하겠습니다.
* 기도- 우리 마음을 혼란케 하며 죄에 얽매이게 하는 것을 잘라 버릴 수 있는 절제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 자유를 얻은 새
본문: 고전7: 21-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인디안 부락에서 바자회가 열렸다. 모두가 사고 팔 물건들을 가지고 왔다. 한 농부가 메추라기 한 떼를 가져왔다. 그리고 새마다 발목에 줄을 매었다. 중앙에 막대기를 세운 동그란 쇠에다 모든 줄을 한 끝을 묶었다. 그리고 메추라기들은 원형 안에서 마치 노새들이 당밀 제분소에서 계속 뺑뺑 도는 것처럼 슬프게 계속 돌면서 걷고 있었다. 브라만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메추라기를 사려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모든 생명을 귀중하게 여기는 힌두교 사상을 독실하게 믿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이 조그마한 불쌍한 동물들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다. 그 브라만은 메추라기의 가격을 묻고 그 상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것들을 다 사겠소." 그 상인은 기분이 좋았다. 그가 돈을 받은 후에 그 브라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랬다. "자, 이제 그 새들을 다 놓아주시오." "뭐라고요 손님?" "내가 말하지 않았소. 새 발목의 줄을 끊고 그들을 놓아주란 말이오. 그 새들은 모두 자유케 해주시오." "아, 네 손님, 그렇게 하지요 그것이 손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요." 그 농부는 칼로 메추라기 다리를 묶었던 줄을 끊고 그 새들을 풀어 주었다. 무슨 일이 벌어 졌는 줄 아는가? 그 메추라기 떼들은 여전히 계속해서 원형으로 돌고 있었다. 결국 그는 새들을 억지로 날려보내야만 했다. 어느 정도 멀리 떨어진 곳에 앉은 후에도, 그 새들은 행진을 다시 시작하고 있었다. 속박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몸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아직도 묶여 있는 것처럼 원형을 계속 돌고 있는 것이었다. 여러분은 이 장면에 나오는 새의 모습과 같지 않은가? 죄로부터 자유케 되고, 용서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가족이 일원이 되었지만 자기 자신을 벌레나 짐승같이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낮은 자존심은 사탄의 치명적인 심리적 무기이다(요 8:31-36, 사 61: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갈5:1)
* 기도: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물질과 죄의 종이 되지 말고, 자유를 빼앗기지 않도록 지킬 능력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 진정한 행복
한 사람이 40년 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그는 친구와 친척들에게 자랑했다. "이제 나는 걱정거리가 없어. 출근할 필요도 없지. 서둘 것도 없어. 직장상사도 없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 사람은 행복을 전혀 모르고 있다. 행복은 무엇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매이는 것이다. 사랑이란 매이는 것이지 서로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부부나 자녀들도 서로 매여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예수님의 노예"로 매일 때 참 자유를 누린다고 말한다.
▣ 풀어 주려고 산 노예
에이브러햄 링컨이 노예를 해방하기 전, 뉴올리언스의 노예 시장에서 아름다운 흑인 혼혈 소녀가 경매에 붙어졌다.
경매자들은 평소처럼 입찰을 하다가 군중 속에서 들려오는 강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계속 가격을 높여 불렀고 경매는 그 사람이 1,450달러에 소녀를 살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 사람은 북부에서 온 사람이었는데 소녀는 그 사람의 노예가 되는 것이 너무 싫었다. 다음날 아침 그 사람은 소녀의 집으로 왔다. 소녀는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난 당신과 함께 갈 준비가 됐어요."
그러나 그 사람은 웬 증서를 소녀에게 건네 주며 이렇게 말했다. "아니오, 난 당신과 함께 가길 원치 않소. 나는 당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당신을 샀소. 이걸 보시오. 이것이 당신의 자유를 보장하는 증서요."
소녀는 잘 믿기 지가 않아서 큰 소리로 외쳤다.
"나를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서 샀다고요? 정말 자유의 몸인가요? 정말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나요?"
"물론, 당신은 자유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소."
그러자 소녀는 기쁨에 차서 쉰 목소리로 물었다.
"그렇다면 선생님, 남은 생애동안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저를 데려가 주시겠어요?"
드디어 소녀는 자유로운 봉사자가 되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도 우리를 자유롭게 함으로써 우리를 그의 종이 되게 하셨다.
* 참조: 고전7:21-24, 롬8;21, 고후3:17, 요8:32
▣ 세기의 망명사건
소련 독재자 스탈린의 딸이 1967년 4월 21일 미국으로 망명한 사실은 역사상 사건 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가 망명을 결심한 이유는 신앙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였다. 성인이 되어서 기독교를 접한 그녀는 '사람은 하나님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피를 흘리게 하는 것은 죄악이며, 한 사람의 인간은 국가의 소유물로서가 아니라 개인으로 존중되고 자유롭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우상적 지위를 누리던 스탈린이 국가적 역사적으로 매장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하나님 없는 세계'에서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가 부재함'을 알게 되었다.
이에 그녀는 믿음을 지키고자 망명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존재 근거와 가치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그녀의 삶을 새롭게 한 것이다.
* 참조: 요3:1-5, 행2:37-42, 행4:12, 갈3:26-28
▣ 자유 농사
소련은 한때 집단 농장 체제를 실시하였는데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시험적으로 정치범으로 구성된 소련 인구의 1%를 선발하여 그들에게 가장 나쁜 땅을 사유지로 분배해 주었다. 박토에서 자유롭게 농사를 지어 그것을 먹게 한 것이다.
얼마 후 그 결과를 조사했는데. 실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소련의 전체 농업생산량의 27%가 그 박토에서 생산된 것이다. 감자는 62%, 우유나 쇠고기는 34%, 달걀은 47% 등등 종합 27%가 불과 1%의 정치범 농민들의 손에 의해서 생산된 것이다. 통제와 자유가 생산에 끼치는 영향은 이만큼 달랐다.
* 참조: 요8:31-36, 요15:4-6, 딤전2:4, 14:6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코카콜라의 창업자인 아사 캔들러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그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다. 캔들러는 의지력이 나약했다. 주위 사람들에게 몇 번이나 금주선언을 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다. 어느 날 술에 취해 귀가하던 그는 벼락같은 마음의 음성을 들었다.
"자신의 본능적 요구를 거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캐들러는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이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아내는 바로 그 시간 남편의 '금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 부부는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 캔들러는 아내의 기도를 통해 영혼의 안식을 얻었다. 그리고 알코올의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기도의 능력으로 술을 끊은 것이다. 캔들러는 그때부터 수입의 10%를 철저히 헌금했다. 코카콜라는 창업선언이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인생은 결단의 연속이다.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서 순간순간 결단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의 전환점에서 강인한 결단력을 보이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캔들러 역시 결단력으로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원래 의지가 나약한 사람으로 번번히 술을 끊는 데 실패했던 사람이었다. 알코올의 포로가 되어 갇혀 있던 그에게 벼락같은 마음의 음성이 함께 영혼의 안식, 그리고 강한 결단력을 주어 일어설 수 있게 해 주신 분은 우리를 온갖 억압과 사슬로부터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성령님이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누가복음 4:18,19)
/국민일보(1999. 3. 4)
▣ 자기 중심은 지옥의 근원
자기 중심이라는 것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현상이지만 이것은 지옥의 수 많은 재앙을 가져오는 근본 원인입니다. 자기 중심에서 자기 입장이 일어나며 체면이 일어나며 비교의식이 일어납니다. 자기 입장에서 서운함, 상처, 억울함, 고집 등이 일어나며 체면에서 외식, 위선, 분노, 등이 일어나며 비교의식에서 판단, 열등감, 교만 등 많은 악들이 일어납니다.
항상 자기를 의식하는 이들은 무거운 쇠사슬을 온 몸에 묶여 끌려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사람과 환경만을 의식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기 중심의 삶은 우리의 영혼을 질식하게 하고 마귀로부터 채찍질을 당하는 삶과 같은 것입니다.
자기를 내려놓는 것은 해방입니다. 자유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따르는 것은 주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아버지의 마음이 임하고 주의 사랑의 마음, 긍휼의 마음이 임하며 무한한 지혜와 능력과 권세와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버리는 것은 이처럼 지옥의 재앙을 끝내고 천국의 영광을 끌어당기는 것이므로 마귀는 어찌해서든지 이 자기를 포기하지 못하도록 속이고 역사합니다. 자기 중심이 되어야만 마귀는 그에게 두려움을 주고 상처를 주고 분노를 주고 낙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어찌하든 사람의 자존심을 세우고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버리십시오. 입장을 내려놓으십시오. 자기 애정을 내려놓으십시오. 내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사랑하게 하십시오. 애정도, 혈연도, 입장도. 체면도.. 아무 것도 손에 붙들지 말고 오직 주의 손에 올려 놓으십시오. 그것이 해방이며 천국이며 승리이며 자유의 길입니다. 소년이 가지고 있던 오병이어가 주님의 손에 올려지자 놀라운 도구가 되었던 것처럼 우리가 붙들고 있는 자아, 자존심, 입장과 체면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릴 때 우리는 아름답고 놀라운 천국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곧 승리의 삶이며 천국의 삶입니다. 할렐루야..
ⓒ 정원 목사
▣ 죄에서 자유해지는 유일한 방법
어느 선교사님이 설교를 하시던 중, 공석에서 과거에 범한 자신의 죄를 밝히시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죄를 도일하게 저도 지은 적이 있을 뿐 아니라, 제게는 영원히 감춰 버리고 싶은 ‘비밀’이었기 때문입니다. 10년이 넘게 그 비밀은 나에게 이렇게 말해 왔습니다. ‘넌 그런 녀석이잖아! 넌 그런 과거의 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잖아! 그러면서 염치도 없이 하나님이 어쩌고 어떻다고?’ 그러면 전 이런 식으로 대답했지요. ‘맞아, 난 그런 쓰레기였지. 알아. 난 자격이 없어.’
얼마가 지난 후 예수제자훈련학교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거기서 훈련 과정 중 하나인 ‘씻김 기도’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자신의 죄를 공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시간에 누구에게도 고백해 본 적이 없던 비밀들을, 저를 담당하고 계시던 목사님께 모두 고백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요. 저는 그 고백(告白)은 아플 ‘고’, 고백(苦白)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놀랍게도 비밀은 더 이상 제게 시비를 걸지 않았습니다. 나와 비밀의 사이가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서 투명해지자 그 사이로 빛이 들어왔던 것입니다. 비밀은 빛이 들어오자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그 일로 저의 모든 비밀스러운 죄가 사라졌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저는 죄인입니다. 다만 제가 아는 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비밀들이 더 이상 제게 말을 걸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멈춘 그림 묵상」/석용욱
▣ 우리 죄에서 자유해요.
죄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많은 분들이 의외로 죄를 아주 어렵게 생각하시고 계시네요.
물론, 세상적으로 죄의 정의는 양심이나 도의에 벗어난 짓이나 법을 어기는것, 정도로 말하고 있어요. 그러나 죄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그것이 죄이구요, 또한 죄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거예요. 그런데도 우리는 이런 죄의 근본적인 뜻을 모르고, 세상적인 기준에서만 죄에서만 자유하고 싶어해요. 그렇기에 자신의 양심이나 도의에 벗어나지 않고, 세상적인 법만 지키면, 죄를 짖지 않는 것으로 생각해요. 그렇기에 우리의 삶은 강팍할 수 밖에 없고, 사랑이 없는 것이랍니다. 물론, 그렇게해서라도 세상의 법을 지키며, 죄를 짖지 않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의지대로, 바르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구요, 그런데 그나마도 그게 쉽지 않아요. 우리는 모두다 그런 면에선 실패를 해본 경험이 있잖아요. 그래요. 죄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거예요. 그렇기에 죄를 짖지 않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해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면 되는 것이거든요. 그럼 모든 죄에서 우리는 자유할 수 있구요, 행복할 수 있어요. 물론, 세상의 죄 까지도 말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는 것이 바로 죄를 짖지 않는 것이구요,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예요. 이제 우리 가까운 교회에 나아가서 우리를 죄가운데서 해방시켜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봐요. 그리고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과 행복을 누려봐요.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신답니다. 오늘도 예수님안에서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복된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샬롬!
▣ 해방의 기쁨
본문 :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한국이 일본에 강제병합 된지 100년을 맞은 지난 2010년 광복절에 일본의 나오토 총리는 36년간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 했던 과거에 대한 사죄를 했습니다. 당시 한국인들의 뜻을 무시하고 강제로 식민지 지배를 펼쳐 한국의 문화를 빼앗고 민족의 자긍심에 상처를 입힌 것을 인정하고는 이러한 실수를 잊지 않고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할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식민지 지배 시절 강제로 반출되었던 조선 왕실의궤와 많은 국보급 문화재들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반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민족이 광복을 맞은 지 60년이 지난 뒤에야 나온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아무리 흐른다고 해도 과거의 아픔을 잊어선 안 됩니다. 우리 민족은 일제강점기 시대 때 엄청난 고초를 겪었습니다. 나라를 빼앗겼을 뿐 아니라 언어를 빼앗겼고, 이름을 빼앗겼습니다. 신앙의 자유조차 없었으며 소중한 모든 자원을 빼앗겼습니다. 청년들은 강제로 전쟁에 끌려 나갔으며 여성들까지도 모욕을 당했습니다. 광복절은 바로 이러한 고통에서 우리 민족이 해방된 날인 것입니다. 비록 직접 경험하고 당한 일이 아니라 할지라도 과거를 잊지 않고 반성할 때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혜택들에 대해 더 감사하고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해방의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던 때를 기억하고, 주님의 은혜로 인해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를 기뻐하십시오.
* 기도: 주님! 죄에서 해방된 기쁨을 언제나 간직하게 하소서!
* 묵상: 민족의 아픔을 잊지 말고 죄인 되었던 때를 기억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나침반출판사
▣ 복음에 의한 해방
1865년까지 미국 남부의 흑인은 대부분이 노예였다. 남부의 목화농장에서 일하는 노예가 많았다. 부모가 노예이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잡혀온 노예들도 있었다. 그들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노동을 해야 했고 달이 밝은 밤엔 자정까지 이어졌다. 그들의 음식은 소금에 절인 고기 한 조각과 소량의 옥수수가 전부였다. 주인에게 고분고분 순종치 않으면 가혹한 매질을 당했다. 그들을 소유한 농장 주인들은 노예들을 사고팔았다. 탈출을 하려다가 잡히면 중벌을 받거나 죽임을 당했다. 자유가 없는 노예의 삶은 하루가 천년이었다. 이런 노예들을 해방시켜준 분이 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이다. 북군인 링컨은 노예 해방을 위해 남군과 싸워 이겼다. 링컨이 노예를 해방시킨 것은 죄와 죽음의 노예인 자기 자신을 대속의 은혜로 해방시켜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지도자가 죄와 마귀의 노예된 자들을 복음으로 자유케 한 것이다.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 내가 먼저 해방되기
목회자가 먼저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그래야 성도들에게 진정한 복음을 선포할 수 있다. 율법의 저주에 매인 목회자가 너무 많다.
“이것을 하면 축복받고 하지 않으면 저주 받는다”는 것은 모두 율법적인 가르침이다.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 3:27, 28)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오직 믿음의 법’을 가르쳐야 한다. 예수를 믿음으로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됨을 가르쳐야 한다. 다른 모든 행위는 구원의 즐거움, 자원하는 심령에 의해 흘러나오는 것이다. 너무 행복해서 교회 나오고, 너무 행복해서 성경 보고, 너무 행복해서 전도하고, 너무 행복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복음만을 선포하면 모든 성도들이 행복해지고 교회에 천국이 임한다. 행복한 교회는 목회자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내 안에 넘치는 천국이 가정의 천국으로, 교회의 천국으로, 세상의 천국으로 확장되어 간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 의심으로부터의 해방
‘크리스천’과 ‘희망’이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장소에 ‘의심의 성’ 이라 불리는 성이 있었다. 그 성의 주인은 ‘절망’이라는 거인이었다. 그 거인은 다음날 아침 그들을 찾아내어 매우 어두운 토굴에 감금시켰다. 그들은 거기서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지내야 했다. 목요일 아침, 거인은 그들에게 돌아와 그들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흠씬 두둘켜 팼다. 다음날 아침 그가 다시 와서는 여기서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니 차라리 자살 하는게 어떻겠느냐고 충고하였다. 거인이 돌아가자 ‘크리스천’이 울부짖었다.
“이런 식으로 사는게 옳은지, 아니면 죽는 게 옳은지, 나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어. 내 영혼은 이미 삶보다 죽음을 택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어.”
그러자 ‘희망’이 그를 위로하고 참아 내도록 용기를 주었다. 다음 날 거인은 그들을 성의 뒷 마당으로 데려 가서 그가 이미 해치워 버린 사람들의 뼈와 해골들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그것도 아무 소용이 없자 그는 다시 그 들을 매질하여 토굴에 집어 넣었다. 토요일 밤이 깊어지자 그들은 기도하기 시작했고, 그 기도는 다음날 아침이 밝은 때 까지 계속되었다. 날이 밝아 오기 직전에 크리스천이 외쳤다. “난 얼마든지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가 있는데, 이런 토굴에 갇혀 있다니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가! 내 마음속 에는 ‘약속’이라는 열쇠가 있지 않은가? 그것은 이 의심의 성에 있는 어떤 자물쇠도 다 열수 있는 열쇠가 아닌가? ”
그리고 그는 곧 그 열쇠로 문을 열었다. 문은 너무나 쉽게 열렸다. 그리고 크리스천과 희망이란 사람은 함께 그곳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그들은 거리낌 없이 성 밖으로 걸어 나왔고 곧바로 왕궁을 향한 큰길로 들어섰다. 그들은 모두 안전한 길로 접어든 것이다.
< 존 번연의‘천로역정’중에서...>
▣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아 그것이 누적 되면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무조건 먹어대거나 또는 식욕부진이나, 두통이 생겨납니다. 또는 성격이 조급해지고 툭하면 화를 잘 내는 사람도 생겨나게 되지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기분 나쁜 일이 생긴 날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내나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또한 자라날 때부터 부모로부터의 폭언과 비난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쌓여있는 사람은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쉽게 화를 냅니다. 스트레스는 내가 사랑을 받아 더 많은 유익을 취하려는 기대감이 무너지는 데서부터 시작되지요. 따라서 우리는 성령님을 존귀히 여기면서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적해야 합니다.
또한 늘 시간에 쫓기는 분주한 스케줄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도록 일의 우선순위와 시간과 일정을 잘 조절하는 삶의 지혜도 필요하겠지요. 이와 아울러 바쁜 삶 속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피로를 풀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몸이 약해지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필요한 호르몬과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문제로 고통 받게 될 경우 주변에 있는 신앙의 친구들에게 사정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이 같은 작은 일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생겨나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안삼 장로
▣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 찬송가 268장, (통) 202장 -
1.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시험을 이기는 승리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2.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정결한 마음을 얻게 하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3. 눈보다 더 희게 맑히는 것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부정한 모든 것 맑히시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4. 구주의 복음을 전할 제목 보혈의 능력 주의 보혈
날마다 나에게 찬송 주니 참 놀라운 능력이로다
[후렴]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주의 피 믿으오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 자유, 해방에 관한 성경말씀
0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레25:10)
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시102:20)
0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4:18)
0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0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6:18)
0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롬6:22)
0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0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롬8:21)
0 주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고전7:22)
0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갈5:1)
0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요한계시록 1:5)
▣ 자유, 해방에 관한 금언
0 자유가 있는 곳은, 다 나의 고향이다.(플랭크린)
0 사형 집행의 칼로서도 우리들의 자유를 빼앗을 수는 없다.(싸르트르)
0 인간은 나면서부터 자유이다. 그러나 도처에서 쇠사슬에 매여있다.(루소)
0 서로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기의 자유를 확장하는 것, 이것이 자유의 법칙이다.(칸트)
0 자유라는 나무는 때때로 애국자와 폭군들의 피로 가꾸어야 한다. 그것이 그 나무의 천연 비료인 것이다.(제퍼슨)
0 자유는 싹트면 성장이 빠른 나무이다.(워싱턴)
0 선량한 사람 외에는 그 누구도 중심에서 자유를 사랑할 수는 없다. 선량하지 않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인 것이다.(밀턴)
0 자유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태연히 죽음에 임할 수 있는 각오를 지니는데 있다.(디오게네스)
0 육체의 노예인 자가 어떻게 자유일 수 있으랴!(세네카)
0 자유에는 의무라는 보증인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한 낱 방종에 지나지 않는다.(뚜르게네프)
0 자유란 그 누가 그 누구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기 자신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톨스토이)
0 우리의 지성이 힘을 잃을 때, 우리들의 자유와 권리는 중단되는 것이다.(밀턴)
0 무한한 자유는 필연적으로 퇴폐를 의미한다.(H. 리드)
0 자유란 물론 제멋대로 하는 일이 아니다. 자유는 하나님께서 각각에게 주신 직책을 아무런 방해도 받는 일 없이 다하는 것이다.(우찌무라 간조)
0 개인의 자유는 적당히 제한되어야 한다. 즉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귀찮은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죤 스튜어트 밀)
0 사람이 자유와 진리를 위해 싸우러 갈 때는 자신의 가장 좋은 바지를 입어서는 안된다.(헤리크 입센)
0 사랑과 같이 자유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J.B. 코우넌트)
0 자유는 획득하는 것보다 간직하는 것이 더 어렵다.(컬훈)
0 자유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촉진되어야 한다.(월트 휘트만)
0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철학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0 자유가 스스로에게 진실하면 모든 것은 자유에 예속된다.(에드먼드 버크)
0 자유는 작은 조각으로 나누어진 정치적 권력이다.(토마스 호브즈)
0 자유는 용기에 바탕을 둔 체계이다.(C. 페기)
0 자유란 법이 허용하는 것은 무엇이나 할 수 있는 권리이다.(샤를르 드 세콩다 몽테스키외)
0 자유는 사랑 받는 규율이다.(G.c. 호먼즈)
0 자유는 변덕이 아니라 확대할 수 있는 여지이다.(시러 바톨)
0 자유의 주장은 신의 주장이다.(보울즈)
0 자유의 터전은 한 치씩 얻어야 한다.(토마스 제퍼슨)
0 남의 신세를 지게 되면 자유를 잃고 만다.
0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은 동시에 자유도 주셨다.(토마스 제퍼슨)
0 자유는 제한만 있을 뿐 국경은 없다(데이빗 로이드 죠지)
0 이성과 선만이 자유를 부여할 수 있다.(안토니 새프츠베리)
0 다른 모든 자유보다 양심의 자유, 사고의 자유, 신뢰의 지유, 언론의 자유를 나에게 다오.(죤 밀턴)
0 하나님의 뜻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이 유일한 주권이요, 완전한 자유이다.(쟝 앙리 머르 드아우비그네)
0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길을 택하기 전까지는 그 선택이 언제나 공정하다고 할 수 없다. 공정하다면 그것은 천국이다. 악행하는 데는 자유가 있을 수 없다. 결과가 원인에 기인하는 것처럼 분명히 희생의 제물을 사슬로 묶고 족쇄를 채운다. 안전한 대중적 자유는 네 가지로 구성된다. 이는 자유와 지성과 재산과 양심의 확산이다. 그 네 가지 중 어느 것도 세 가지로 혼합될 수 없다.(죠셉 쿡)
0 인간의 자유가 그의 이웃에 저주가 된다면 그 자유는 종식되어야 한다.(프레드릭 윌리엄 파라)
0 자유가 숨쉬는 곳은 어디나 내 나라다.(죤 밀턴)
0 자유 없는 나라가 살아남지 못하듯 도덕 없는 자유도 살아남지 못한다.(루소)
0 인류가 가장 큰 자유를 누리고 있을 때가 가장 휼륭한 상태이다.(단테)
0 자유와 화합, 이는 영원히 분리불가한 관계이다.(다니엘 웹스터)
0 사랑의 끈으로 자유로이 구성되어 있는 사회의 모형, 그것이 바로 천국이다.(죠지 워싱턴)
0 자유민이 가장 큰 영광은 그 자유를 그들의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다.(윌리엄 하바드)
0 진리를 자유케 한 자 만이 자유인이요, 나머지는 모두 노예이다.(윌리엄 카우퍼)
0 자유가 없는 곳에서 무슨 선을 기대 하겠는가?(라마틴)
0 나라의 발전은 그 나라의 땅이 비옥해서 보다는 그 나라의 국민들이 자유를 누릴 때 더 발전한다.
0 자기 자신의 주인이 아닌 자는 결코 자유인이 아니다.(에픽테투스)
0 오, 자유여! 얼마나 많은 범죄들이 그대의 미명하에 저질러졌던가?(로렌스부인)
0 자유는 꿈나라에만 있다.(폰 쉴러)
0 자유는 책임을 수반한다. 이것이 바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를 두려워하는 이유이다.(죠지 바나드 쇼)
/한태완 목사 주제별 예화모음(전화: 010- 9975- 9996, 메일: jesus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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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