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박혜숙님이 신청한
Lobo의 There Ain't No Way 들려 드리겠습니다.
1973년 오스트리아 TV에 출연한
영상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34초 MC멘트후 노래가 나옵니다]]
🎶
https://youtu.be/6HjwfW3J2Tk
The dirty rain is falling
I hear the wind calling me away
The motel sign is flashing
And in my mind I'm crashing
What to say, what to say?
The words they start flowing
And passions started growing like years ago
The wine made my mind crazy
But now I'm not so hazy
I gotta go, I gotta go
Oh, the love we made today
It was just a foolish way
To try to bring back yesterday
There ain't no way
Yeah, the love we made today
It was just a foolish way
To try to bring back yesterday
There ain't no way
The dirty rain is falling
And in my mind it's calling me away
I'm staring at the ceiling
I can't let that feeling make me stay
I just can't stay
Yeah, the love we made today
It was just a foolish way
To try to bring back yesterday
There ain't no way
Yeah, the love we made today
It was just a foolish way
To try to bring back yesterday
There ain't no way
Yeah, the love we made today
It was just a foolish way
To try to bring back yesterday
There ain't no way
There ain't no way
There ain't no way
탁한 비가 내리고 있다.
바람소리가 나를 멀리 불러낸다.
모텔 간판이 깜박이고 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서 나는 무너지고 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뭐라고 해야 할 말?
그들이 흘러가기 시작하는 말들
그리고 열정은 몇 년 전처럼 커지기 시작했다.
포도주로 정신이 이상해졌다.
하지만 지금 난 그렇게 흐리멍텅하지 않아
끊어야겠어, 끊어야 해
오, 오늘 우리가 한 사랑은
그것은 그저 어리석은 방법이었다.
어제를 되살리기 위해
말도 안 돼
그래, 오늘 우리가 한 사랑은
그것은 그저 어리석은 방법이었다.
어제를 되살리기 위해
말도 안 돼
탁한 비가 내리고 있다.
그리고 내 마음 속으로는 나를 멀리 불러내고 있다.
나는 천장을 응시하고 있다.
그런 느낌으로 머물 수 없어
난 그냥 있을 수 없어
그래, 오늘 우리가 한 사랑은
그것은 그저 어리석은 방법이었다.
어제를 되살리기 위해
말도 안 돼
그래, 오늘 우리가 한 사랑은
그것은 그저 어리석은 방법이었다.
어제를 되살리기 위해
말도 안 돼
그래, 오늘 우리가 한 사랑은
그것은 그저 어리석은 방법이었다.
어제를 되살리기 위해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주어진 우리들의 삶
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지만
욕심과 욕망으로
하루의 삶 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며
바둥거리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세월 역시 오고 가는 것
잡을 수가 없지요.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 두려고 하는
집착 없는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오는 마음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마음을
붙잡을 것도 없는 것이겠지요,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수없이 변화하는 우리들의 삶
몸부림쳐 가며 살아가는 날이 많기에
오늘의 인연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또 다른 인연의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거늘
채우려는 욕심으로
내일의 인연을 기다리며 갈망합니다.
채우려 하고자 하는 마음만
다 비워 버리고 살아가면
물 흐르듯 세월 흐르듯
그냥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펌글]]
첫댓글 오라버니 너무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이밤이 가기전에 들려 주셔서 땡큐~~ 입니다 ^^
오빠와 혜숙님 덕분에
오랫만에 들어 본 노래입니다~
젊은 로보도 반갑네요~♥
덕분에 저도 오랫만에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