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지 창조의 아침입니다.
오늘은 주변대학인 영남대학교의 졸업전시회를 다녀온후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기간 : 2013.10.29 ~ 2013.11.02
세라믹, 가구, 섬유 세부분으로 나눠져서
전시되어있었는데요.
각 분야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세라믹)
마로니카가 생각나는 세라믹 작품이네요.
리본으로 묶어놓은듯한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섬세한 작업이 필요했을것 같아요.
종이컵을 모티브로 했다고했는데
설명을 듣고 작품을 보아서 그런지
종이컵이 연상되는게 저뿐만 인걸까요?
벛꽃이 생각나네요.
무슨모양일까요?
소리가 나는것같은데 근원지는 이 의자? 인것같아요.
의자? 의자가 저렇게 생길수도 있는것일까요?
하지만! 생각은 금물!! 막상앉아보면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스피커의 모티브로 만든모양이라고 하네요.
사람이 들어가서 앉은모양이 스피커의 모양을 연상시키네요.
기대서 음악을 들으면 내가 음악속에 파묻혀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영화관 저리가라하는 음향사운드였어요.
구매하고 싶었지만 좋은만큼 가격이 가격대인지라....^^
선의 미가 느껴지는 테이블이네요.
조명 하나하나 냅킨까지 디스플레이도 많이 신경쓴게
느껴지네요.
접시와 화병 조명을 꽂을수있는것이 포.인.트. 인것같았어요.
↓ ↓ ↓ ↓ ↓
구멍이 있네요. 저속으로 접시의 끝을 넣어서 세우는 방식
인거같았어요.
강아지를 위한 의자래요.
콜크를 사용한것같은데
개껌과 간식들은 어떻게 밖혀있는걸까요?
궁금해지네요^0^
평소엔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의자 랍니다.
하지만 한사람이 앉고 다른사람이 앉으면 그쪽으로 의자가 쏠리겠죠?
^0^
↓ ↓ ↓ ↓ ↓
연인이 앉기에 좋은 의자같아요!!
커플이 앉는걸 보았는데 의자의 매력에 푹 빠지신거같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앉은 쪽으로
기울어서 붙어지는 의자였어요.
매력적인 의자이죠?
하지만 여자끼리 앉아서 누가누가 더 무거운지 알아내는건 비밀 쉿~
어릴적 그런 책상의 낙서 페인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사진엔 잘렸지만 뒷부분의 캔퍼스에 그려진 구성과 문구도 참
좋았답니다.
흔들거리는 의자?쇼파의 쿠션감은 말로 다하지못할만큼
폭신폭신했답니다.
패턴과 쿠션감 정말 매력적인 의자가 아닐수 없네요.
저위에 누워있다면 바로 잠이 쏳아질것만 같아요.
물이 흘러내리는것을 방지하는 책상이라고합니다.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것같았어요.
테이블의 판에 그림이 마치 가뭄으로인해 땅이 갈라진것처럼 보이지
않으세요?
조명으로인해 바닥에 그림자가 생겼는데요,
그림자 마저 매력적이네요.
조명이에요.
소재는 야광팔지의 그런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영
상의 시작 첫화면 이에요.
작품에 대한 이해를 위해 영상을 찍은것같아요.
영상을 보면 재미도 이해도 잘되고
제작이 참 잘된거 같았어요.
섬유부문인데요.
화려하고 다양한 물고기들을 많이 만날수있었답니다.
가족단위의 시민들도 많이 관람하러 오셨더라구요.
한가지의 패턴으로 세종류의 가방을 만들었네요.
종류에따라 패턴의 느낌이 또 다르게 느껴지는것같아요.
패턴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색감과 가방의 종류로 다양한 종류의 느낌을 낼수있다니
같은 패턴이라도 색상이 정말 중요하게 작용하는것같아요.
여행가방 같은데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지금 당장 전문매장에서 샀다고해도 밑을만큼 튼튼해
보이는군요.
비밀번호 부분과 손잡이와 고정 끈 부분까지 정말 섬세하네요.
다양한 작품들이 눈과 마음을 즐겁해 해주었던 전시회
였습니다.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대구미술학원, 대구입시미술학원, 대구창조의아침,
시지미술학원, 시지창조의아침,
시지창아, 수성구미술학원, 수성구미술, 시지미술,
영남대학교, 영남대학교 생활제품디자인과,
졸업전시회,생활제품디자인, 가구, 섬유,
세라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