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득나물[반디나물] 효능 복용법-산나물종류-
파드득나물[반디나물] 효능 먹는법
들판이나 산속 습기가 있고 그늘진 골짜기 주변에 서식한다.
참나물과 흡사하여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 사람들은 참나물과 파드득 나물을 구분하기
어렵다..
시중에서는 파드득나물을 참나물이라고 하여 많이 판매되기도 한다.
참나물 특유의 향은 부족한 편이지만 참나물처럼 쌈채로 먹어도 맛이 괜찮다.
참나물보다 잎이 두껍고 질긴 편이다.
파드득나물 *맛있는 산나물입니다.*
파드득나물의 효능
반디나물은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다른 이름으로는 밤나물(강원), 파드득나물, 삼엽채 등으로 불리운다.이른 봄 어린잎을 쌈을 싸 먹으면 참나물 보다 더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많은 사람들이 바디나물(연삼,전호)과 혼돈하는 것을 본다. 반디나물과 바디나물은 같은 미나리과일뿐 전혀 다른 식물이다. 바디나물과는 다르게 잎부분이 윤이나며 당귀보다는 참나물과 더 닮았다고 할 수 있다.
前草는 여름철 잎이 무성할 때 채취하여 음건하여 갑상선 이상증 등에 물로 달여 먹거나 분말, 환을 지어 먹는다.뿌리는 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약으로 쓴다.혈압강하, 간염, 대하, 강장, 빈혈, 폐염. 정혈, 지혈, 해열, 중풍예방, 신경통 등에 쓸 수 있다.
봄에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효능 : 참반디, 붉은참반디, 애기참반디의 지상부를 모두 약으로 사용한다. 생약명은 "대폐근초"이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산풍청폐, 화담행혈의 효능이 있어 감기로 인한 해수, 천식에 사용한다.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고 부인의 생리시 요통을 다스린다.
뿌리줄기는 이뇨제 및 해열제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