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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선택할때
그 제품이 갖고 있는 품질과 가격뿐만이 아니라 디자인,색상, 회사이미지 등
제품 외적인 요소를 통해 구입하게 된다.
제품의 품질이 비슷하거나 누구나 아는 제품일 경우에는
포장이나 로고,슬로건 및 제품외적인 것을 통하여 선택을 하게 되는데
자동차의 경우도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형성이 되어 있어
자동차 구입의 경우에는 가격을 얼마나 D/C를 해주느냐 어떻게 생겼느냐
즉,디자인이 어떠하냐가 구입의 선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급하신 사람은 제품의 품질을 묻지도 않고 가격이 얼마냐부터 물어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색상의 경우는 차의 여러가지 요소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영역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사람의 성격과 무관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검정색이나 회색계열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으로 항상 긴장하고 있으며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이 색을 선택하며,
이런류의 사람은 머리속에 정보가 많은 사람으로 의사결정을 할때 머뭇거리는 경향이 있다. 다소 권위적이며 직접 운전하기 보다는 운전을 남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흰색을 좋아하는 사람
온순하고 솔직 담백하다.
명확한 것을 좋아하며 이런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은 차선변경도 자주하지 않고
다른 차들과 시비붙는 경우도 거의 없다.
고속도로에서는 혼자 떨어져 달리는 경우가 많고
혼잡한 거리에서는 다소 신경질적인 반을을 보일 수도 있다
빨간계열의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
행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사람으로 크고 강한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런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의 차는 감정상 불안정한 경우가 있어
종종 접촉이나 충돌 사고의 우려가 있다
자주색을 좋아하는 사람
이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은 신비적이며
교황이나 왕들의 전용색상으로 일반인에겐 금지된 적도 있었다.
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권력이나 입신 출세의 욕망이 보인다.
운전 스타일은 차분한 편이다.
파란색 계통의 차를 좋아하는 사람
보수적이며 내성적인 타입의 사람이 많으며
책임감이 강하고 바르게 판단할수 있으며 행동에 결단력이 있다.
단점으로는 비사교적이며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운전스타일은 과속이나 급차선 변경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난폭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적갈색을 좋아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빨간계통의 색상을 좋아하는 사람과 가까우나 시련을 잘 참는 편이다.
인내하는 성격이므로 비교적 양보운전을 하며 어지간한 일에는 시비도 붙지 않는다.
그러나 일정수준이 넘으면 난폭해 질 수 있다.
녹색계통의 차를 선호하는 경우
자연을 좋아하며 소박하고 솔직하며 편견이 없다.
성격이 밝아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친근감을 준다.
무엇에든지 흥미를 가지나 일시적으로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운전도 흐름에 따라 쉽게 적응하는 무난한 운전을 한다
무사고 운전자들이 많은 편이다.
오렌지색을 좋아하는 사람
혼자 활동하기를 좋아하는 다재다능하고 활동적인 젊은 사람.
유머도 넘치고 활달하다.
따라서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고 비교적 조화르 잘 이루는 사람으로
브랜드를 선호하기도 한다.
노란색 계통을 좋아하는 사람
창조적이지만 생각보다 독선적이다.
이상주의적이며 이지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큰 이상을 갖고 그 이상을 이루려는 인격자이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운전스타일은 다른 사람이 앞으로 끼어들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옆에서 잔소리라도 하면 벌컥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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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즈음에는 다양성의 사회라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색상을 만들기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
색상을 선택할 때 망설이시는 분이 많음을 볼수 있는데
자동차 회사가 사람들의 색상에 대한 욕구를 채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명확하지 않은 색상이 발매가 된다. 흰색도 아니고 은색도 아닌
은비단색이나 백진주색이라든지 검정색상도 흑진주색이나 밤하늘색, 체리흑색으로 불리는 칼라가 판매가 된다. 녹색인 경우에도 청록색,녹금색,비취색등으로 변형되어 나오고
파란색계통도 하와이안블루나 청바지색등으로 불리워 나오고 있으니
사람의 색상선호도는 다양하다 .
다시 말하면 성격이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색상을 선택할때 어려움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성격이
여러가지를 포함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물론 위에서 살펴본 것은 일반적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맞지는 않다.
위 글을 보고 벌컥 화를 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래 맞다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의 성격은 이렇듯 삶의 전체를 이끌어가는 기본 요소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앞으로는 자동차 색상이 더욱 다양해질 것이며
자동차의 칼라를 보면 그 시대상과 그 민족의 칼라까지 엿볼수가 있다.
자동차 색상을 보면 언젠가는 그 사람의 많은 부분을 파악 할 수 있게 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