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금토일 수련회위해 기도♥ 2/7 새벽기도회 김지웅목사님 찬송 397, 390, 사도신경 말씀 행 9:10~19 인생은 만남의 연속. 새벽에 주를 만나는 우리들, 오늘도 소망중에 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과 만나는 사울, 그리고 아나니아를 만남. 환상중에 사울과 아나니아가 만남. 서로 만날 수 없는 관계였다. 12절 사울에게 아나니아가 환상중에 나타났음을, 10절 아나니아에게 사울과 만남을 환상중에 나타내심. 이전엔 잡고-사울, 잡히는-아나니아, 관계였음. 아나니아의 심정은 사울을 안만나고 싶었다. 아나니아는 이 만남을 할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었다. 하나님은 이들의 만남을 하나임의 역사에 매개체로 사용하셨다. 아나니아의 이 기도에 주님은 이사람을 꼭 만나야 한다고 하심. 하나님께서 택하신 그릇인 사울이 바울되어 어떻게 일하게 하셨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주님이 그리스도의 핍박자였던 사울을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만드심을 보여주고 싶었다. 인간은 주님의 일을 잘 모른다. 1) 유대인의 계명에 충실한 사울을 들어서 이방인의 사도가 되게하심. 장차 주님의 일때문에 고난을 받게되는 바울, 증거자가 되게하시는 하나님-15, 16절. 주님은 이 일을 철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 주변에 껄끄러운 사람, 핍박자가 있는가? 하나님은 그도 변화시켜 하나님의 길로 이끄신다. 2) 이 아나니아의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꾼을 세웠다. 원래 계획이 사울은 아나니아를 잡으러 온사람이다. 그래서 사울을 만나라는 주님의 음성에 대해 아나니아는 사울이 쇼를 하면 어떠나? 잡혀갈 수 있는데..., 라며 걱정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나니아의 순종과 섬김은 작은 섬김이 아니였다. 역사적인 일이되었다. 그뒤 아나니아는 성경속에서 뒤안길로 사라진다. 그러나 감사하며 섬긴 아나니아 였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가감없이 즉시 순종하며 섬기는 또다른 아나니아가 되어야 한다. 오늘이후 있늘 수만은 만남속에 주님은 또다른 만남을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려 하신다. 복음의 헌신자들을 세워 갈 것이다. 이를 기대하며 오늘하루를 살아가자. 나를 통해 이 시대의 또다른 사울을 세우시도록 순종하고 함께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