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비슷하지만, 역시 규모면에서 대륙의 스케일이었습니다. 직원 수도 족히 10명 이상은 되었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중식>
식당도 역시 대륙의 스케일 @.@
식당 1층 로비에 수족관도 있고, 물개도 살고 있습니다 ;;;;;
중국에 왔으니 중국식으로 ㅎㅎㅎ
식사할때가 개인적으로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
원탁의 특성상 다 같이 한자리에서 서로 마주보고 식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청도의 맥주'와 손박사님의 준비해오신 '참이슬'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 ~!
사천요리
청도의 대표적인 요리는 주로 해산물이었고, 필수적으로 매번 나오는 요리는 신선한 조개, 생선류가 나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독일 총독부>
너무 럭셔리하게 건축하여 (그 당시 10억원 정도의 건축비) 원망을 사게되어 본인은 물러나고, 정작 사용은 그 다음분께서 하였다는 ;;;;
돌맹이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았다는 ;;;;
<실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지만 ^^>
대부분 독일에서 직접 공수해온 것이고 럭셔리하고 섬세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비가오면 물방울이 고여 나무가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멍을 뚫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방마다 거울이 설치되어 있는데 늘 누군가에게 저격당하거나 죽임을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살았다고 합니다. ;;;;
<천주교당>
버스에서 내려서 중국의 거리 & 맥도날드
손박사님 멋진 포즈의 기념촬영 ^^
신혼부부 웨딜 촬영이나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라고 하네요.
천주교당 주변 바다로 이동중에 지하상가에서 불가사리 튀김을 먹었습니다. 속살이 초록색인게;;;;; 맛은 (?)
둘리만화에서 도우너 캐릭터를 닮은 귀여운 과일 ;;;;; 맛은 모르겠네요
<바다 도착 ~!>
가이드분의 설명 중
청도시의 전망
<석식 ~! 가이드분이 찍어주신 단체사진>
브이 ~
청도 맥주공장 주변의 레스토랑. 규모가 상당합니다.
요리하시는 모습
중앙에 스크린도 있고, 공연도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칭타오 맥주와 함께 식사시간 ~
<식사 후 걸어서 청도 맥주의 거리로>
맥주 모형과 맥주거리의 모습
맥주거리
즐거워 하시는 손박사님 ㅎㅎㅎ 사진 너무 잘 나오셨습니다.
그 이후로는 계속 맥주를 마셨답니다...............^^;;;;
맥주공장 주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원강맥주"는 24시간 안에 먹어야만 하는데, 생맥주 보다는 더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구여
처음에는 조금 비리거나 향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계속 마시다 보니 익숙해지고 오히려 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마셔보고 싶네요 ㅎ
즐겁게 술을 마시고 택시가 안와서 조금 고생하였지만, 모두 무사히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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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량 초과로 다음글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
첫댓글 와,,,다들 하나씩 올리고 계시는 군요.ㅎ 다시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