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소한 그곳사람들의 생활과 복지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남았으나 생략..........
현재와 같이 디지털카메라가 발달만 했어도 비디오카메라와 같이 촬영해도 얼마든지 좋은 풍광을
같이 담아올 수가 있었으나 그때는 그때 일뿐
화질을 좋게 하겠다고 슬라이드필름 다섯 통으로 촬영했지만 극히 일부분에 불과 10여년이 지나니
까 색상과 화질도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왼손에는 비디오카메라 오른손에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차창너머로 스쳐가
는 풍광들을 추적한 그 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재현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는 2001년 4월13일-부터 7발8일간 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시작하여 호주시드니까
지 여행을 하면서 인솔자(TC)와 현지가이드 설명과 질문한 내용의 일부를 기록하였으므로 각자의
의견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시드니앞바다 유람선에서 시내를 봤을 때 사진구도에 지장을 준다고 아파트 2동을 시청에서 구매하
여 철거하였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와
야간에는 시가지 경관을 보기 좋게 하기 위하여 공공건물에는 일정시간 모두다 점등을 하는 등....
오페라하우스 뒤편 하이드파크는 얼마나 넓은지 규모를 알 수 없을 정도이고 그 뒤편에는 세계적으
로 명성이 높은 성모마리아 성당도 있습니다.
비디오카메라는 인천공항에 착륙할 때까지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