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久與賢人處則無過 - 莊子
구여현인처칙무과
어진 사람과 오래 함께 하면 지나침이 없게 된다
△力學勿忘家世儉, 堆金能使子孫愚 - 劉克莊
력학물망가세검, 퇴금능사자손우
힘써 배워 조상을 잊지 말고 대대로 검소해야 하느니라, 금덩이를 쌓아두면 자손들이 어리석어질 뿐이다,
△君子受言以達聰明 - 위원
군자수언이달총명
군자는 남의 말을 받아들여서 총명하게 된다,
△慈不掌兵, 義不主財
자부당병, 의부주재
자비심으로 군사를 장악할 수 없고, 정의감으로는 재물을 소유할 수 없다,
△言以足志, 文以足言 - ‘左傳’
언이족지, 문이족언
말로써 뜻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어야 하고, 글로써 말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聖人不能爲時, 時至亦不可失也 - ‘三國志注’
성인불능위시, 시지역불가실야
성인이라도 시기를 만들 수는 없지만, 시기가 오면 놓치지는 않는다,
△濯去舊見, 以來新意 - 朱熹
탁거구견, 이래신의
낡은 견해를 버려야, 새로운 생각이 찾아온다,
△名聲之善惡存乎人 - 韓愈
명성지선악존호인
명성이 좋고 나쁨은 다른 사람들의 입에 달렸다,
△君子不以言擧人, 不以人廢言 - 孔子
군자불이언거인, 불이인폐언
군자는 말만 듣고 사람을 천거하지 않고, 사람에 따라서 말을 버리지 않는다,